[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네이멍구 츠펑(赤峰)시 아오한치(敖漢旗) 파룬궁수련생 성슈환(盛秀環)은 2017년 11월 8일에 3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1천 위안의 벌금을 부과당한 후 항소했다.
2018년 2월 6일, 가족들은 아오한치 구치소에서는 성슈환을 이송하려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7일에 가족은 구치소에 전화를 걸어 면회를 요구했는데 구치소 인원은 문의해 보겠다고 했다. 그 후 면회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족은 또 전화를 걸어 츠펑 중급인민법원 주쉬광(朱旭光)에 문의했다. 서기원은 회의를 하러 갔다며 전화번호를 남기면 오후에 회답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하루 동안을 기다려도 소식이 없었다.
2월 9일, 가족이 돈을 내러 구치소로 갔는데 접수원은 2월 6일에 이미 성슈환을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 여자감옥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가족은 또 중급인민법원의 판사 주쉬광에게 문의했는데, 그는 이미 본인에게 알려주었다고 말했다. 가족이 그에게 무엇 때문에 가족 변호인에게 판결문을 주지 않고, 무엇 때문에 판결문이 없이 사람을 이송했는지 문의했다. 그는 판결문을 줘도 된다고 말한 후 곧 전화를 끊었는데 지금까지도 가족은 판결문을 받지 못했다.
2017년 4월 11일 오전 9시 반, 네이멍구 츠펑시 아오한치 국가보안대대 정샤오둥(鄭曉東), 자오슈셴(趙秀賢)은 쓰다오완쯔진(四道灣子鎭) 파출소 경찰이 길을 인도해 성슈환의 집으로 가서 이른바 ‘답례 방문’을 진행했다. 노인만이 집을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앞뒤 방안에 대해 강제 수사를 진행했고 사진을 찍었다.
파출소 경찰은 전화를 걸어 외지에서 일을 하고 있는 성슈환 부부를 불러 집으로 돌아오게 한 후 그들을 파출소로 납치했다. 게다가 강제로 노트북 컴퓨터와 프린터를 강탈했다.
오후 3시, 성슈환은 불법적으로 열흘 동안 행정 구류를 당했다. 그의 남편은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다.
4월 13일, 아오한치 국가보안경찰은 성슈환에 대한 열흘 동안의 행정구류처분을 형사구류처분으로 고쳤다. 성슈환은 또 아오한치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됐다.
6월 11일, 검찰원에서는 성슈환을 법원에 모함했다.
7월 중순에 성슈환은 불법 체포영장을 받았다.
7월 18일, 성슈환은 불법 재판을 받았다. 검찰원의 검사 쑨량(孫亮)은 법률을 악용해 성슈환을 모함했다.
베이징 변호사가 성슈환을 위해 변호를 진행했는데 방청객은 20여 명이었다. 국가보안대대 정샤오둥, 자오슈셴 등 4명이 현장에 있었고, 법원 밖에는 국가보안대대 량훙웨이(梁宏偉),궁촨싱(宮傳興)이 있었다. 하루 동안 재판을 진행했는데 법원 측은 맨 마지막에 날을 잡아 판결을 선고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10월 8일, 성슈환은 3년 형 억울한 판결을 선고받은 동시에 1천 위안의 벌금을 당했다. 가족은 이미 1심 법원에 항소장을 건넸고, 또 츠펑시 중급1인민법원 입안청에 두 번째 항소장을 건넸거나 우편으로 부쳤다.
하지만 가족이 아직 판결문도 받지 못한 상황 하에 성슈환은 2018년 2월 6일에 후허하오터 여자감옥으로 이송됐다.
성슈환의 중급인민법원 입안 판사는 주쉬둥이며 전화번호는 8289044이다. 서기원은 장(張) 씨고 8333996이다. 그는 재판을 진행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 및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3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12/3628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