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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화이안시 장융전, 징역4년형의 불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장쑤(江蘇) 화이안시(淮安市) 쉬이현(盱眙縣) 쉬청진(盱城鎮)의 파룬궁수련인 장융전(張永珍, 56세)은 4년형의 불법 선고를 받고, 지금 난징(南京)여자감옥 4감구역에 불법 감금돼 있다. 장융전이 선고를 당하고 뒤이어 상소를 제기한 사건 경과에 대해 가족은 어떠한 통지도 받지 못했고, 또 사정도 전혀 몰랐다. 친척이 사람을 찾아 문의해서야 알게 되었다.

2016년 9월 4일 밤 12시가 넘어서 장융전과 남편 예위훙(葉宇紅), 언니 장쩌예(張佐業, 66세)가 쉬이현 국가보안대대에 납치됐고, 아울러 가택 수색도 당했다. 국가보안직원은 프린터 2대, 데스크탑 컴퓨터 1대, 노트북 2대, 시디 몇 장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세 사람은 쉬이 스리잉(十里營) 파출소에 불법 감금됐다. 언니 장쭤예는 9월 5일에 석방돼 집으로 돌아갔으나, 여전히 감시를 당하고 있다.

9월 5일 저녁, 경찰은 가족에게 장융전, 예위훙 부부가 구류 당했다고 통지했는데, 그들이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것이 이른바 이유였다. 9월 6일, 쉬이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장융전, 예위훙 부부의 딸에게 부모가 형사 구류처분을 당한 것에 관한 동의서에 서명하도록 했으나 딸은 거부했다. 같은 날, 예위훙은 쉬이 유치장으로 납치됐고, 장융전은 화이안 유치장으로 납치됐다. 1개월 후, 예위훙은 보석을 받았다.

2017년 4월, 쉬이현 법원에서는 장융전에 대해 불법 개정을 진행했다. 장융전은 현장의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게 파룬궁에 관한 진상을 진술했다. 법정에서 장융전은 자신이 자료 수 백 부를 배포했음을 승인했다. 그러나 자신이 유죄라거나 ×교라는 견해에 대해서는 단호히 부인했고, 아울러 현장의 모든 판사, 검사, 악한 경찰 등에게 수집한 진상자료를 열심히 보라고 간청했고, 그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보라고 권유했다.

2017년 9월, 장융전은 징역4년형의 불법 선고를 받았다. 장융전은 상소를 제기했으나 억울한 선고는 유지되었다. 장융전은 화이안시 구치소에 2018년 1월까지 불법으로 구류 당했다. 지금은 난징 여자감옥 4감구역에 불법 감금돼 있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2/3607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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