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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산터우시 리루이시, 5년 형 불법 선고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둥성(廣東省) 산터우시(汕頭市) 차오양구(潮陽區) 시루진(西臚鎮) 파룬궁수련생 리루이시(李瑞喜)가 2018년 2월 5일 포산시(佛山市) 싼수이구(三水區)법원에서 5년 형 불법 선고를 받았다. 게다가 5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산터우시 차오양구 파룬궁수련생 리루이시, 푸닝시(普寧市) 파룬궁수련생 펑후이성(彭輝生)은 2016년 3월 25일 오후, 차를 몰고 차오양구에서 개정을 진행하는 변호사 장짠닝(張讚寧)과 류정칭(劉正清)을 마중해 산터우시 유치장[산터우시 창장로(長江路)의 신진(新津)파출소와 같은 층집에 있음]으로 가서 불법 구류당하고 있는 산텅쉬 진핑구(金平區) 파룬궁수련생 정밍후이, 펑페이산(彭佩珊)부부를 면회하려 했다. 구치소가 이를 저지한 후, 승용차는 줄곧 미행당했다. 결국, 2016년 4월 6일 저녁에 차를 몰고 싼수이(三水)로 가서 진상 메시지를 발송하다가 납치됐다.

리루이시, 펑후이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7일 포산시 싼수이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당했다. 뒤이어 펑후이성에게 심각한 고혈압 상태가 나타났고, 4월 15일 강제로 광저우시 무장경찰본대에서 펑후이성의 가족에게 집으로 데려가도록 긴급 통지를 내렸다.

포산시 싼수이구에선 2018년 1월 17일 리루이시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하려 했다. 그러나 왜인지 모르지만 연기됐다. 2월 2일, 변호사는 포산시 싼수이구 법원에서 2월 5일 파룬궁수련생 리루이시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하려 한다는 통지를 받았다.

2018년 2월 5일, 포산시 싼수이구 법원에서 리루이시에 대해 개정을 진행했는데, 법정에서 5년 형 불법 선고를 내렸고, 벌금은 5천 위안이었다.

펑후이성을 납치한 후, 불법 인원이 감출수록 진상이 더욱 드러났는데, 그가 보석 기간에 도망쳤으므로 다른 사건으로 처리한다고 말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0/3606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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