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黑龍江) 다싱안링(大興安嶺) 한자위안(韓家園) 임업국 써구이룽(色桂榮) 여성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공안국에 불법으로 납치돼 여러 차례 박해를 받다가, 마지막에 8년 형을 선고 받고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받은 후 2017년 5월 20일 출소했으나, 집으로 돌아온 지 반년 만인 2018년 1월 23일 억울하게 고문박해의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겨우 58세였다. 써구이룽은 글을 몰라 자신의 이름도 쓸 줄 모르는 보통 가정주부였다.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가르침에 따라 착실히 수련했으며, 다만 “파룬따파가 좋아 파룬궁을 연마하겠습니다”는 한마디 말을 했다는 이유로 사악한 중국공산당에 납치되어 고문 박해를 받아 사망한 것이다.
써구이룽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인 1999년까지만 해도 온갖 질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 항상 몸이 부어 어지럽고 사지가 무력했다. 특히 부인병과 신장이 매우 좋지 않아 30대에 이미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다. 고통이 심할 때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면 한동안 견딜 수 있었을 뿐, 병은 낫지 않았고, 매년 몇 천 위안의 치료비 때문에 가세도 어려움에 처했다. 그러다가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게 되어 모든 병이 모두 사라져 건강해졌으며, 안색도 좋아지고 몸도 날아갈 듯이 가벼워져, 모든 집안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1999년 7·20 사악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한 이후 파룬궁수련 환경은 완전히 파괴되었다. 중국공산당은 전 언론매체를 총 동원해 천지를 뒤엎을 듯이 파룬따파를 비방하는 유언비어를 날조해 보도를 했고, 동시에 현지 가도, 파출소, 공안국 등이 파룬궁수련생에게 수련을 포기하도록 위협했다. 그런데도 써구이룽이 파룬궁수련을 견지하자, 사악한 공산당이 여러 차례 위협하다가 납치, 감금, 불법 가택수색을 했고, 2000년 2월 전격적으로 납치해 6개월 동안 구치소에 감금해 온갖 고문 박해를 가했고, 세뇌반에 감금시켜 강제노역에 동원했다.
베이징올림픽 기간에 납치돼, 무고하게 4년형 선고
써구이룽은 2008년 7월 27일 오후 집 문을 부수고 들이닥친 10여 명의 한자위안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되어, 가택수색을 당한 후 다싱안링 후마현(呼瑪縣) 법원에서 무고한 4년 형을 선고 받고 헤이룽장성 하얼빈(哈爾濱) 여자감옥에 수감돼 박해를 당했다. 그곳에서 온갖 고문 혹형을 당하면서 강제세뇌, 인격 모욕, 파룬궁을 모독한 텔레비전을 강제로 시청했고, 아침 일찍부터 오후 늦게까지 강제노역에 동원됐다. 악독한 교도관과 바오자(파룬궁수련자 감시죄수)에게 모욕당하고, 구타와 고문을 당했으며, 그런 고문 박해를 장기간 지속해서 당함에 따라 전신이 상하고 마음은 황폐해졌다.
거듭 4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당하다
감옥에서 풀려나 집으로 돌아온 지 1년 뒤 그녀는 또 납치돼 구금됐다. 그녀가 2013년 5월 21일 오전 택시를 탔을 때, 택시 기사에게 ‘밍후이 화보’ 두 권을 준 후 하차했는데, 그 택시에 승차한 한 경찰관이 그 화보를 보고 택시기사를 한자위안(韓家園) 신싱(新興) 파출소로 연행해 조사하여, 써구이룽에게서 자료를 받았다는 진술을 받고, 즉시 한자위안 국가보안대대장 쑹위(宋雨)가 3명의 경찰을 대동하고 출동해 한자위안 시장에서 써구이룽을 구타하며 강제로 연행했고, 그들은 써구이룽의 집 열쇠를 빼앗아 아무도 없는 집을 두 차례에 걸쳐 수색해 DVD 2대, MP3 2개, 휴대폰 1개, 옥팔찌 2개, 은팔찌 2개, 목걸이 5개, 동향로 1개, 대법 책과 자료 등 다수의 금품을 강탈했다. 그 후 써구이룽의 딸이 압수금품의 반환을 요청했으나, 쉐커주는 자기들이 가져간 사실이 없다며 “당신은 증거가 있습니까?”라고 억지를 부렸다. 써구이룽은 후마(呼瑪)구치소에 감금돼 모진 고문 혹형을 당해 정신이 혼미해졌다. 다싱안링 한자위안 법원은 그녀에게 무고하게 4년 형을 선고한 후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 가뒀다.
선량한 가정주부가 대법수련으로 건강을 찾았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유로, 사악한 중국공산당은 좋은 사람이 되지 말도록 납치하고, 투옥하고, 고문했다. 사악한 중국공산당에게 비인간적인 탄압을 받은 것은 비단 써구이룽만이 아니라 파룬궁 수련생 모두가 당한 박해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런 황당한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는 지금도 중국천지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중국대륙의 많은 감옥, 구치소, 세뇌반 등 곳곳에서 잔인무도한 사악한 만행이 자행되고 있다.
19년을 이어오면서 한자위안 610,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공안국, 신싱 파출소 등의 사악한 경찰들은 수시로 써구이룽 거주지역의 파룬궁수련생과 그들 가족을 괴롭히고 위협하면서 이른바 무슨 ‘민감일’만 되면 감시, 소란, 갈취, 납치, 가택수색, 강탈, 공갈 협박을 자행하고 있다. 장기간에 걸친 그런 박해로 당사자는 물론 그들 가족까지 모두 공포감에 휩싸이게 되었고,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지 못하게 했다. 그러므로 써구이룽에게 모두 욕설을 퍼붓고 원망하게 했으며, 이웃과 친지 간에 이간질을 시켜 파룬궁수련자를 증오하게 했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모든 잘잘못과 선악(善惡)을 전도시켰고, 사회의 도덕심을 파괴시켰다. 동시에 중국의 법률제도까지 암울하게 만들어 중국 사회에 전체에 가늠할 수 없는 손실을 가져다주었고, 중화민족에게 돌이킬 수 없는 재난을 가져다주었다. 오늘날 중국공산당은 ‘가악투(假惡鬥)’가 삶의 기본이 되어 도덕성이 마비되고, 부패가 만연되어 모든 중국 인민들이 피해자이다.
억지로 법률을 악용해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박해자들은 조용히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보기 바란다.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을 박해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알려주는 사람을 박해하는 사회가 두렵지 않는가? 당신은 당신의 자식이 그런 사회에서 생활하는 것을 원하는가? 당신들은 선량하고 무고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감금, 노동교양처분, 판결, 구류 등등으로 괴롭히고, 고문하여 불구가 되게 하고, 죽임을 당하고, 가정이 파탄되게 했다. 어쩌면 당신들은 이미 당신에 의해 그런 박해를 당한 사람들을 잊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역사는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파룬궁은 진정한 심신수련법이다. 진선인은 세상의 가치인 것이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하늘에 큰 죄를 저지른 것이다. 그러므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스스로 자신을 박해하고 있는 것이다. 옛말에 “천의 강물을 어지럽힐지언정, 도인의 마음을 교란하지 않는다(寧攪千江水,不擾道人心)”고 했다. 말하자면 수련생을 박해한 죄는 실로 너무 큰 죄인 것이다. 그런 죄는 생생세세에도 다 갚지 못한다. 희망하건대 무지 중에서 박해에 참여한 당신들은 빨리 박해를 멈추고, 그간의 잘못을 만회하는 공을 세워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4/3611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