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성(山東省) 웨이팡시(濰坊市) 서우광시(壽光市) 지타이진(紀台鎮) 파룬궁수련생 류훙쥔(劉洪君)은 서우광시 법원에서 억울하게 3년 형 불법 선고를 받았다. 항소는 이미 웨이팡(濰坊) 중급인민법원에 입안되었다.
류훙쥔(劉紅軍、劉洪軍, 남, 59세)은 2000년 6월에 베이징으로 가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위해 공정한 말을 했다가 서우광 청관진(城關鎮)에 1개월 넘게 불법 감금당했다. 그 기간에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같은 해 가을, 또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납치돼 1개월 넘게 박해를 당한 후, 또 향 정부로 보내져 박해당했다. 경찰 몇 명은 여러 개의 강압 전기봉으로 밤낮 돌아가면 맹렬하게 그의 전신에 전기충격을 가했다. 그는 구타를 당해 온몸이 전부 청자색을 띠어 성한 곳이 한 곳도 없었다.
그는 마굴을 벗어나 유랑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의 하반기에 그는 또 박해를 당했는데, 2011년의 6월에 이르러 그제야 비인간적인 감옥 생활을 끝냈다.
2012년의 8월, 류훙쥔은 집안에서 또 서우광 경찰에게 납치돼 1개월 넘게 박해를 당했다.
류훙쥔이 감옥에 불법 감금당했을 때, 연로하신 아버지는 극심한 박해 압력과 사랑하는 아들을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의 고통을 감당하지 못하고 일찍이 세상을 떠났다. 류훙쥔의 아내와 어린 아들딸들은 자애로운 아버지의 사랑을 잃고 가난하게 기나긴 세월을 보냈다.
2017년 3월 13일 오전, 류훙쥔과 아들 류하이타오가 승용차를 타고 가는 도중, 서우광시 공안국 국가보안 대대장 장훙웨이(張洪偉)와 양이구이(楊義貴)가 지타이(紀台) 파출소 경찰과 결탁해 납치를 진행했다. 그 후 가택을 수색했다.
류하이타오는 보석으로, 3월 15일 저녁에 집으로 돌아갔고, 류훙쥔은 서우광시 구치소에 감금돼 불법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다. 류훙쥔의 가족은 이미 그를 위해 산둥성(山東省) 슝(熊) 변호사를 선임했다.
류훙쥔과 아들, 궈슈칭(郭秀清)이 납치당한 것은 모두 지타이진 치자촌(齊家村) 대대 지부서기 치화펑(齊華鋒)이 악의적으로 파출소에 무고 전화를 걸어 빚어진 것이다.
4월 20일, 류훙쥔은 서우광시 검찰원으로 부터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며칠 동안 서우광 성청(聖城)가도 파출소 경찰 몇 명이 저녁에 청리촌(城裏村) 류훙쥔의 집에 가서 불법 교란을 진행한 동시에 동영상을 찍었다. 그리고 또 류훙쥔 아내에게 집안에 무슨 어려움이 있는지를 물었다. 류훙쥔이 지금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는데, 그들이 아직도 이렇게 묻자 류훙쥔의 아내는 그들이 동영상 찍는 것을 단호히 허락하지 않았다. 그녀는 정당하고 날카로우며 엄숙하게 “얼른 류훙쥔을 무죄로 석방하세요”라고 말했다.
6월 1일 저녁 8시 넘어서 산둥성 웨이팡시 서우광시 성청가도 파출소에서 경찰 두 명이 거듭 류훙쥔이 청리촌에 차린 상점에 들이닥쳤다. 그중 한 경찰은 손에 물건 하나를 들었는데, 문에 들어선 후 순식간에 손에 든 그 물건을 움직였다. 그러자 곧 지시등이 켜졌다. 류훙쥔의 아내가 막으면서 그들을 방에 들어서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그들은 듣지 않고, 강제로 안방에 들이닥쳤다. 방에 들어간 후 이곳저곳을 두리번거렸다. 류훙쥔의 아내가 그들에게 뭘 하러 왔는지를 묻자, 그들은 당신의 집을 좀 보러 왔다고 말했다. 류훙쥔의 아내가 그 두 사람에게 이름을 물었으나 두 사람 다 단호히 말하지 않았다. 경찰들은 이렇게 어떠한 법률적인 수속도 증명서도 없이 강제로 민가에 들이닥쳐 교란을 진행했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류훙쥔은 서우광시 법원에서 거듭 억울하게 3년 형 불법 선고를 받았고, 상소는 이미 입안됐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3598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