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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성 선저우시 허우슈잉이 무고하게 징역2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최근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허베이성(河北省) 선저우시(深州市) 첸모터우진(前磨頭鎮) 제자촌(解家村) 파룬궁수련인 ‘허우슈잉(候秀英)’이 2018년 1월 12일, 불법판결로 징역2년형을 선고받았으며, 곧 허베이성 여자감옥 제14감 구역으로 납치됐다.

사건의 시발점: 2017년 1월 14일, ‘허우슈잉’은 선저우시 가오구좡진(高古莊鎮) 재래시장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가오구좡 파출소의 경찰 2명에게 미행당해 납치됐다. 그날 오후,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고, 저녁에 선저우시 유치장으로 납치돼 일주일 동안 구류 당한 뒤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7개월이 지난 8월 24일 오전, ‘허우슈잉’은 시장에서 물건을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막 문앞에 도착하자 인근에 잠복해 감시하던 가오구좡 파출소의 경찰 4명이 그녀를 납치했다. 뒤이어 헝수이시(衡水市)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감금됐다. 그 기간에 어떠한 소식도 없다. 그녀의 남편은 외지에서 일을 하는데, 그 조차도 이 사건에 대해 명확하게 알지 못했다.

그러나 2018년 1월 12일, ‘허우슈잉’은 선전시 법원에 의해 징역2년형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고, 허베이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관련 박해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3603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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