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장시보도) 2018년 1월 19일, 난창시(南昌市)에 거주하는 76세의 선량한 파룬궁수련인 왕펑잉(王鳳英, 여)은 난창시 둥후구(東湖區)법원에 의해 3년형의 불법 선고를 받았다. 왕펑잉은 판결문의 서명을 거부했고, 가족은 불복하여 상소를 제기했다.
왕펑잉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몸의 상태가 매우 나빴다. 젊은 시절, 직장에 다닐 때, 머리 부위에 3차례나 심각한 상처를 입어 뒷머리는 우묵하게 들어가 심각한 뇌진탕 후유증을 앓았다. 머리 부위는 항상 몹시 아팠고, 또 고혈압, 기관지염 등의 병을 앓았다. 도처로 의사를 찾아다니며 진찰을 받은 의료비는 곤궁하던 가정을 더욱 궁핍하게 했다. 1996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 뇌진탕 후유증은 신기하게 회복되었고, 다른 질병들도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20여 년 동안 약을 먹고 주사를 맞은 적이 없다. 그리고 또 전동차를 타고 외출할 수도 있었다. 또한 무척 급하던 성질이 차분하고 자비롭게 변했다. 본래 문맹이었던 그녀는 파룬궁서적을 모두 읽을 수 있게 되었다.
1999년 7월 20일 이래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18년간의 잔혹한 박해 중, 왕펑잉은 자신의 순정한 믿음을 견지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비난, 박해당한 진상을 알렸다. 이로 인해 두 차례의 불법 형사 구류, 두 차례의 불법 노동교양처분(두 번째는 ‘고혈압’으로 인해 석방됐음)을 받았고, 한 차례는 강제로 세뇌반에 감금됐다. 2016년에는 1년 동안에 4차례나 납치당했다.
2017년 6월 12일, 왕펑잉은 진상 현수막을 걸었다가 난창시 훙구탄(紅谷灘) 공안분국 펑황저우(鳳凰洲) 파출소의 공안에게 납치됐다. 7월 17일에 불법 체포를 당했고, 11월 13일에 난창시 둥후구 법원에 의해 불법 개정을 받았다.
법정에서 왕펑잉은 자신을 위해 간단한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파룬궁은 자신의 신심을 건강하게 했고, 선량한 좋은 사람으로 되도록 했으며, 자신은 어떠한 법률도 위반하지 않았다. 법정의 모든 고발을 인정하지 않고 복종하지 않았다. 그녀는 또 법정에서 불법 강탈한 파룬궁 사부님의 법신상 및 집안의 저축 통장, 현금 등 개인 재물을 돌려주도록 요구했다.
왕펑잉이 2017년 6월 12일, 불법 납치를 당한 후, 84세의 고령인 그녀의 남편은 밥을 먹지 못하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 그는 무더운 여름날이든지 아니면 살을 에는 추운 겨울이든지를 막론하고 펑황저우 파출소, 난창시 훙구탄 공안분국, 난창시 둥후구 검찰원, 난창시 둥후구 법원을 모두 돌아다니며, 왕펑잉을 무죄로 석방하도록 강력하게 요구했다.
다년간의 억울한 옥살이기간 중의 박해는 왕펑잉으로 하여금 견디기 어려운 육체적 학대와 정신적인 손상을 당하게 했다. 또 그녀의 가족에게 신체, 정신 및 경제적으로 극심한 상해와 고통 및 손실을 입혔다.
현재, 남편은 왕펑잉이 또 한 차례 불공정한 징역3년형의 형사 판결을 당해, 정신적으로 지극히 큰 충격과 타격을 받아 불복하며 상소를 제기했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3602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