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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72세 전직교사 푸쥔광, 거듭 억울한 판결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보도) 충칭시(重慶市) 다두커우구(大渡口區) 파룬궁(法輪功) 수련인 푸쥔광(付俊光, 여, 72)은 최근 무고하게 징역1년2개월 형을 선고받고 충칭시 여자감옥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푸쥔광은 충칭시 제37중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다 퇴직한 전직 교사다. 그는 1999년 7월 20일 이후 수차례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에 불법적으로 납치·감금됐는데, 대부분 다두커우구(大渡口區) ‘610’소속 경찰관 라이궈화(賴國華), 류광징(劉光靜) 등에 의해 납치되고 감금된 것이다.

푸쥔강은 2009년 1월, 1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충칭시 여자노동교양소에 감금돼 박해를 받았는데, 그는 지병이 있어 가족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몸이라, 가족들은 모두 걱정하였다. 2013년 4월 22일 오전 9시 경 푸쥔광은 다두커우구 공안분국 인근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다두커우구 610 소속 경찰관 류광징에게 납치되어 조사 받은 후 다두커우구 구치소로 이송 수감됐는데, 가족은 7월 31일 푸쥔광이 징역3년형을 선고 받았다는 통지를 받았다. 그녀가 경찰에 납치되어 조사 받고 검찰에 송치되고, 법원에 기소되어 재판에 회부돼, 유죄판결을 받는 동안 가족에게는 아무런 연락이나 통지도 해주지 않고, 불법적으로 모든 사건을 진행했던 것이다.

2017년 5월 8일 월요일 오전, 몇 명의 경찰이 또 갑자기 들이닥쳐 자택에서 푸쥔광을 납치한 후 현지 구치소에 감금했고, 5월 17일 충칭시 다두커우구 정부 직원을 대동한 현지 610 등 3명이 몇 시간 동안의 가택수색으로 법상과 파룬 도형 등을 강탈해갔다. 가족은 푸쥔광이 이미 검찰에 송치됐다는 사실을 610을 통해 알게 되어 불법적으로 유죄판결을 당할 것을 우려해 슬픔에 잠겨 있는데,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미 1년2개월 형이 확정되어 며칠 전 충칭시 여자감옥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8/3601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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