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구이저우보도) 구이저우(貴州) 비제시(畢節市) 64세 천비친(陳碧琴)은 2004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심신의 건강을 얻었다. 2012년 10월에 진상을알리다가 납치당해 징역4년형의 불법선고를 받고, 구이저우 제1여자감옥[양아이(羊艾)감옥이라고도 함]에서 박해를 당해지병이 도진데다가 또 새로운 병까지 생겼다. 4년의 억울한 옥살이가 만기된 후 또 병원에 들어가 평생 저축한 돈 10여 만 위안(한화 약 1,700만원)을썼으나 지병은 완전히 고쳐지지 않았고 또 새로운 병까지 생겼다. 질병으로 시달리던 그녀는 2017년 4월에 또 새롭게 대법을 수련했는데, 짧은 몇 개월 동안 새로운 병과 지병은 완전히 없어져 심신이 건강해졌다.
파룬따파를 수련해 심신에 건강을 얻다
천비친은 비제시 수도산업 회사의 퇴직 직원으로, 비제 환베이로(環北路) 외지 숙소에 살았다. 43세에 퇴직할 때, 그녀는 이미 온몸이 병이었다. 그중 가장 심각한 것은 눈병, 견관절주위염과 두 다리의 무릎 뼈에 골증식 증상이었는데, 발병하면 매우 고통스러웠다. 두 눈은 온종일 붉고 가려웠으며, 또 뻑뻑해지고 아팠다. 두 손을 사용하면 두 어깨가 아파서 움직일 수 없었다. 두 다리 무릎 부위의 사진은 톱 모양처럼 나타났는데, 걸을 때는 다리가 경직돼 아팠다. 각종 약물, 각종 치료 방법을 다 사용해도 소용이 없었다.
2004년 4월 어느 날, 한 낯익은 사람이 천비친이 걷는 모습과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고, 파룬궁을 연마하면 좋아진다고 말했다.그래서 천비친은 즉시 ‘전법륜(轉法輪)’을 가져왔고, 대법 사부님의 ‘지난설법(濟南講法)’ 녹화 영상을 보았으며, 파룬궁의 5장 공법을 배워 연마했다. 글자를 모르던 천비친은 법공부팀에참여해 몇 개월 만에 곧 ‘전법륜(轉法輪)’을 통독할 수 있게 되었고,뿐만 아니라 병도 전부 사라졌다. 수련하기 전 천비친은 마음씨가 좋으면서도강하고 고집이 센 사람이었다. 지나가다가 똥지게를 멘 사람이나 수레를 끄는 사람을 만나면 천 씨는 앞으로 다가가서메주거나 힘을 보태 주었다. ‘급수소’에노인, 어린이, 환자, 장애인이 물을 사러 오면,천 씨는최대한 그들을 도와 집까지 물을 들어주었다. 이 때문에 직장의 책임자, 동료와 익숙한 사람은 모두 천비친에 대해열성적인 사람이라고 말했다.
천비친은 43세에 퇴직하기 전 거의 해마다‘선진근무자’로 평가받았다.하지만 당시에는 성격이 좋지 않아 자기 눈에 거슬리거나자기 기분을 건드리기만 하면화를 냈다. 심지어 다투고 욕까지 했으며 시기하는 마음이 매우 강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그녀는 많은 고층 수련의 도리를 깨닫고 다른 사람에게 선하게 대했으며, 시기심 등 많은 사람의 마음을 없애 버렸다. 그리고온종일 싱글벙글하며 유쾌하게 지냈다.
대법을 수련해 심신이 건강해지는 것에 대해천비친은 더 많이 더 깊이 체득했다. 그녀는 더욱 많은 사람이 대법 진상을 통해질병의 고통, 인생의 아득함에서 벗어나게끔 해주었다. 바로 이렇게 선량한 행위 때문에 오히려 4년 동안 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학습을 하도록 강요받았고(세뇌), 바오자(包夾)에게 욕먹고 구타당했으며, 핍박에 못 이겨 ‘3서’를 썼고 핍박에 못 이겨 노예노동을 했으며, 또 수련을 포기해 지병이 재발하는 고통을 받았다. 4년 동안의 억울한 옥살이가 만기된 후에가족이 그녀를병원에 입원시켰다.평생저축한 돈 10여 만 위안을 병원에 써버렸으나 지병은완전히 치료되지 않았고 또 새로운 병이 생겼다.
진상을 알려 징역4년형의 불법 선고를 받다
2012년 10월 비제의 옛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천비친은 다른 사람에게 신고를 당했다. 공안은 그녀를 치싱관구(七星關區) 구치소로 납치했고, 7~8개월 후에 시 법원에서 불법 법정 심문을 받았다. 천비친은 자신을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으나 판사는 오히려 그녀가 법정과 대항한다고 모독했다(법정은 원래 쌍방의 의견을 모두 들어야 하는 바, 모 일방의 변호는 ‘법정에 대항하는 것’이아니다). 사진을 찍는 경찰은 그녀가 인심을 현혹시킨다고 말했다. 법정 측은 현장에서 징역4년형을 선고했고, 이튿날에 양아이 감옥으로 보내 계속 박해했다.
천비친은 양아이 감옥 4대대에서 2년가까이줄곧 강제 세뇌전향을 당했다. 양아이 감옥 4대대는사실세뇌 전향반이다. 무릇 불법 감금당한 후 양아이 감옥에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반드시 4대대에서 강제 전향을 받아야 했다. 이곳의 교도관의 ‘소질’, 하루 동안의 배치, 바오자와의 조합, 이른바 ‘학습’하는 내용, 전향의 순서 등은 모두 절차가 있었다. 천비친은 2년 가까이강제로 두 가지 일을 했다. 하나는 ‘매일 공부하고, 매일 숙제를 썼고’, 두 번째는 대대로 내려가 노동하기 전에 ‘3서를 썼다’.
이른바 매일 ‘공부’하는 내용은 감옥 규정, 법률, 파룬궁을 모독하는 각종 자료 등이었고,매일 내는‘숙제’는 그날의 내용에 근거해 그들의 요구에 맞는 인식 체험 문장을 써내는 것이었다. 교도관은 보통 나서지 않고 감옥의 죄수를 배치해 완수했다. 모든 파룬궁수련생은 죄수 2명에게 24시간 동안 감시를 당했는데, 먹고 앉고 잠자고 화장실 가는 등, 모두 두 죄수 사이에서 바오자 감시를 당했다. 교도관은 ‘감형’을 미끼로 바오자에게직접매일 ‘공부’, ‘숙제’의 임무를 실시하게 했다. 이 바오자들은모두 마약 복용, 마약 판매, 살인, 탐오 등을 저지른죄수여서 다수는마음이 독하고 수단이 악랄해, 걸핏하면혹독한 구타, 욕설을 퍼부었다. 교도관은 바오자에게 파룬궁수련생을매우 구체적이고 매우 엄격하게 감시하게 했다. 반대로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하고 욕하면 안 된다는 말은결코한 번도 하지 않았다.
감옥에서 시달림을 당해 온몸이 병들다
천비친은 초등학교 1, 2학년밖에 다니지 못해 글자를전혀 몰라숙제를 할 수 없었다. 더구나 전향하기를 원하지 않아 바오자는 폭력적인 구타와 욕설 퍼붓기를 연일 멈추지 않았다. 어느 한 번, 루란(盧蘭)은 천비친의 두 손을 머리에 놓고 힘껏 구타했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잡고 벽에 힘껏 부딪쳤다. 천비친은 아픔으로 두 눈이 번쩍거리고 하늘땅이 빙빙 돌아 하마터면 혼절할 뻔 했다. 사건이 발생한 후 머리에 온통 종기가 났다. 하루는 밤에천 씨가 화장실에 가려 했는데 허락하지 않았다. 그 후에 어쩔 수 없이 대야에눌 수밖에 없었는데, 역시 한바탕 욕설을 퍼부었다. 루란이 떠난 후에는 탐오범 후자후이(胡家會)로 바뀌었고, 얼마 되지 않아 또 살인범 천정친(陳征琴)으로 바뀌었다. 바오자는 주마등처럼 바뀌었으나, 천비친을 구타하고 욕설을 퍼붓는 것은결코 멈추지 않았다.때로는 더욱 심했다. 맨 마지막에 핍박에 못 이겨 ‘3서’를 썼고(베꼈음) 공장으로 내려가 노동했다.
그 후로 2년 넘게 천비친은 8대대로 내려가 강제 노동을 했다. 점심밥을 먹는 시간 외에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모두 신발을 생산하는 일을 했는데, 매달 9위안(약 1천5백 원)의 돈을 나눠주었다.
옥중에서 장기간억압을 받아연공을 할 수 없었고, 저녁에 다리를 말아 올려 잠을 자면 바오자는 다리를 늘렸다. 그리고 법공부를 할 수 없었다. 처음에는 바오자의 시선을 피해 일부 경문을 외울 수 있었지만,후에는 점점 적게 외웠다. 게다가 온종일 세뇌 주입을 당했고, 구타와 욕설을당하는 것이 두려워핍박에 못 이겨 ‘3서’를 써 강제 전향을 당했으며, 사상적으로 이미 천천히 수련을 포기했다. 그 후 그녀는 완전히 속인의 상태로 돌아와 이미 병이 없던 몸에 눈병, 견관절주위염, 두 무릎에 골증식 등 지병이 재발했다. 특히 감옥을 떠나기 전에 매우 심각한 것은 눈이었다. 두 눈은 붉고 가렵고 또 ‘육종’이 생겨나 온종일온 눈에 큰 과립 모래가 낀 것처럼딱딱해 괴로웠다. 견관절주위염은 손을 내밀어 이불을 덮고 있어야 할 정도로 심각했다. 다리는 두 무릎에 골증식 증상이 나타나 걸을 때면 다리가 나선형이 되었다. 게다가 죽을 정도로 아팠는데, 바오자는 여전히 꾀병을 부린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매일 공장에 내려가 노동을 해야 했다. 걸을 수 없으면 바오자가 업고 공장으로 갔고, 움직일 수 없어 일을 할 수 없어도 옆에 앉아 있어야 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과 말을 해서도 안 되었다.
새롭게 파룬따파를 수련해, 새로운 질병, 지병이 전부 사라지다
2016년 10월, 4년 동안의 억울한 옥살이가 만기돼 가족이 집으로데려간 후, 곧 즉시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아 10여 만 위안을 써버렸다. 나선형 다리는 교정되었으나, 15~18cm 정도 베인 두 무릎은 오랜 시간 부어올라 자색이 되어 아팠고 회복이 매우 느렸다. 특히 의사는 넘어지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했다. 이렇게천 씨에게 그림자를 남겨 살아가는 것마저 매우 쉽지 않았다. 눈병, 견관절주위염도 호전이없었다.
지병이 완쾌되지 않은데다 새롭게 기침, 천식 등 과거에 있지도 않았던병이 생겼다. 기침을 6개월 넘게 했는데, 밤낮 끊임없이 기침을 했다. 중의약과 양약을 다써 봐도 여전히 소용이 없었다. 게다가 가장 심각한 것은 또 천식이 동반된 것이었는데, 기침과 동시에 발생해 갑자기쇼크할 것 같이 숨을 돌릴 수 없었다. 시작에는 심장에 문제가 있다고 여겨 ‘심전도’를 검사했으나 정상이었다. 하루에 이와 같은 상황은 여러 차례 발생할 수 있었다.
병에 시달리던 그녀는 2017년 4월에 또 새롭게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짧은 몇 개월 만에 새로운 병, 지병은 완전히 없어져 또 당초에 대법을 얻은 후 온몸에 병이 없이 가볍던 상태로 되돌아가 심신이 건강해졌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9/3597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