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11년 11월 7일, 산둥성(山東省) 린이시(臨沂市) 이난현(沂南縣) 파룬궁수련인 싱시메이(邢西美)는 싱왕좡(興旺莊) 재래시장에서 진상 달력을 나눠주며 사람을 구하다가 안티진(岸堤鎮)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에는 린이시 구치소로 납치됐으며 당일에 박해를 당해 병세가 위중해졌다.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결국 11월 20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파출소에서는 진단서를 빼앗아갔고, 마을 간부들을 핍박해 싱시메이 가족에게 겨우 2만 위안(한화 약 344만원)만 치료비로 주게 했다.
올해 60세인 싱시메이(여)의 남편 류청지(劉成吉)는 안티진 시옌로(西岩路) 촌민이다. 1998년, 두 부부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고 성격도 매우 선량하고 온화해졌다. 부부는 파룬궁 수련은 자신을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을 구할 수 있음을 깊이 알았다. 1999년,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들은 주도적으로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분명히 밝히고 파룬궁 진상을 전했다.
그러나 싱시메이와 남편은 10년 이상 계속해서 현지 중공 악도에게 교란, 공갈 협박, 가택 수색, 납치, 협박 및 세뇌를 당했다. 싱시메이는 2007년과 2010년에 두 차례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고, 현 610(장쩌민 무리가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 조직)에 의해 지난(濟南) 여자노동교양소에 갇혀 박해당하고 신체적, 정신적 손상을 입어 마음속 깊은 곳에 극심한 아픔이 남았다.
2015년, 두 부부는 자신들이 여러 차례 이유 없이 박해당한 것에 대해 고소장을 써서 원흉 장쩌민(江澤民)의 처벌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 합법적이고 정의로운 행위로 오히려 또 현 610과 안티진 파출소 경찰에게 교란, 공갈협박을 당했다.
2001년 11월 7일, 싱시메이는 안티진 싱왕좡 재래시장에서 파룬궁 진상 달력을 나눠주며 사람을 구하다가, 악의적인 신고로 안티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심문을 받았다. 그 후에 강제로 린이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이 기간 동안 가족은 어떠한 수속이나 소식을 받지 못했다.
11월 9일까지 파출소 소장과 여러 경찰관은 갑자기 싱시메이의 가족을 찾아 신체검사 비용 410위안(약 7만원)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그리고 또 가족에게 3천 위안(약 50만원)을 지불해 보석수속을 밟으라고 했다. 게다가 싱시메이의 건강이 아주 좋다고 거짓말을 했다가 가족에게 거부당한 후, 그들은 급히 서둘러 린이시 인민 병원의 남쪽 병원에 가족을 데려갔다. 이때 가족은 싱시메이가 마침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반신불수가 되어 있었다. 복부는 부어오르고, 의식은 분명하지 않았으며, 생명이 위독했다. 다른 사람이 큰 소리로 그녀에게 물었을 때, 그녀는 입으로 단지 미약하게 “사람을 능욕합니다.”라고 말했을 뿐이다. 파출소 경찰은 이 상황을 보고 책임을 감당할 까 두려워 3천 위안을 던져버리고 도망갔다.
11월 20일, 병원의 응급처치에도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싱시메이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 당시 병원에서는 뇌경색 및 폐렴으로 진단을 내렸다. 그러나 싱시메이는 전에는 이러한 병이 없었고 완전히 박해당해 발병한 것이다. 그 후 파출소에서는 진단서를 빼앗아갔고, 마을 간부들을 핍박해 싱시메이 가족에게 겨우 2만 위안만 치료비로 주게 했다.
선량한 싱시메이는 이렇게 중공에 의해 짧디 짧은 10여 일 사이에 박해로 사망했다. 이것은 중공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살인 사건, 억울한 사건이며, 이것은 중공이 선량한 사람에게 진 또 하나의 피의 빚이다.
산둥(山東) 이난현(沂南縣) 공안국 안티(岸堤) 파출소 주소: 이난현 안티진 빈허로 3호, 우편 번호 276399
파출소(사무실) 0539-3775460
원문발표: 2018년 1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7/3593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