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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알권리를 찾아준 헤이룽장 지시시 정진핑, 3개월 넘게 불법 감금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올해 8월 중순, 지시시(雞西市) 정진핑(鄭金萍) 등 파룬궁수련생 4명은 시민에게 알권리를 찾아주고 파룬궁 진상을 밝히기 위해, 시 구역에서 파룬궁진상 현수막을 걸었다. 8월 30일, 정진핑, 류수윈(劉淑雲) 등 파룬궁수련생 4명은 납치를 당했다. 검찰원은 아직도 정진핑을 모함하고 있다. 아버지는 소식을 듣고 갑자기 병이 발작해 사망했다.

정진핑은 지시시 지관구(雞冠區)에 살고 있다. 8월 중순, 정진핑 등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 현수막을 걸어 중공(중국공산당)의 두려움을 샀다. 더욱 많은 시민이 파룬궁과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까 봐 두려워, 헤이룽장성(黑龍江省) 공안청의 처리 하에 지둥현(雞東縣) 공안국 국가보안직원이 감시, 미행을 하였고, 8월 30일에 정진핑, 류수윈 등 파룬궁수련생 4명을 납치했다. 게다가 정진핑의 자가용차를 압수했다(그 후 되찾음). 그중 두 노년 부부 파룬궁수련생은 그날 저녁에 집으로 돌아갔으나, 정진핑, 류수윈(지둥현 사람)은 지시시 구치소에 지금까지 불법 감금돼 있다.

이 기간에 공안은 정진핑을 모함한 서류를 두 차례나 검찰원에 넘겼다가 모두 반송 당했다. 정진핑의 남편이 지둥현 공안국으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을 때, 국가보안직원은 이 사건은 성에 등록돼 있기에 반드시 성 청(省廳)에서 결정한다며, 만약 검찰원에서 다시 서류를 반송하면 그들은 성 청에 보고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근 지둥현 국가보안직원은 또 석방된 노년 부부 파룬궁수련생의 집으로 가서 소란을 피우며, 파룬궁 현수막 출처를 문의했다. 게다가 외출하지 말라며, 개정할 때 또 그들을 찾으러 올 것이라고 했다.

정진핑은 납치당하기 전, 연로하신 아버지와 병 있는 88세의 시어머니를 보살펴 드렸다. 아버지는 딸이 납치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후, 속을 끓이다가 사흘 후 불행하게 사망했다. 지금 고령인 시어머니는 보살필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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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7년 12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13/3578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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