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6년 12월 27일, 전 공군대학 훈련부 교관이자 선양(瀋陽) 파룬궁수련생 류자쩌(劉家澤)는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보복 당해 징역3년형의 불법 선고를 받았다. 지금 번시 감옥 2감구역에 불법 감금돼 있는 류자쩌는 내장기관인 직장에 문제가 생겼다. 그러나 교관은 그의 믿음을 포기시키려고 여전히 전기봉, 뒷짐결박으로 괴롭혔다.
류자쩌는 법에 의거해 10여 년 동안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을 고소했으나 보복을 당했다. 2015년 11월 4일, 류자쩌는 선양시 선허구(沈河區)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그 기간에 류자쩌는 대량으로 혈변을 보고, 구치소 의해 선양시 직장병원으로 끌려가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그는 또 선양 242병원으로 끌려가 불법 감금당했는데, 사지가 병상에 묶여 있었다. 이번 수술로 인한 손상으로 직장이 풀려 아래로 늘어졌다.
현재 류자쩌는 몸 상태가 매우 나쁘다. 그는 늘 직장이 탈항 되어 대변을 볼 때, 직장 점막이 풀려 항문 밖으로 나와 대변을 보고나면 직접 손으로 풀려나온 것을 항문 내로 도로 집어넣었다. 번시 감옥 2감구역의 교도관 대장 저우보원(鄒博文), 교도원 쭤리웨이(左立偉)는 그에게 강제로 믿음을 포기하라고 핍박하며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고, 뒷짐결박으로 채웠으며 강제로 그에게 일을 시켰다.
각 방면에서 진, 선, 인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다
류자쩌는 군인 출신으로, 일생동안 항공업에 종사했다. 그는 공군대학에서 몇 십 년 동안 교관 생활을 하며 고생스럽게 대가를 치렀다. 지쳐서 무릎, 허리 부위에 손상을 입었는데, 병고로 최후에는 마비가 되었다. 공군부대 병원과 베이징 301병원에서도 완치될 수 없다고 진단을 내렸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류자쩌는 몇 년 동안 계속 의사를 찾아 병을 고치려 했다. 기연으로 그는 파룬궁 수련에 들어섰고 병은 완쾌되었다! 그는 파룬궁의 신기함에 경탄했고, 파룬궁은 고덕 대법임을 깨달았다.
류자쩌는 각 방면에서 진, 선, 인(眞, 善, 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부대, 가정을 가리지 않고 그는 항상 이러했다. 모든 면에서 다른 사람을 고려했고, 사람됨이 겸손하고 온화했으며 진실하고 선량했다. 그의 변화, 행동에 많은 사람이 감동하고 부대 책임자, 동료, 친척과 친구, 이웃들이 호평, 칭찬했다.
징역 3년형의 억울한 선고당하다
2015년 11월 2일 저녁 7시가 넘어서 선양시 선허구(沈河區) 후이궁(惠工) 파출소에서는 류자쩌가 장쩌민을 고소한 고소장에서 그의 거처를 알게 되어, 두 경찰이 류자쩌의 집에 갔다. 그들은 장쩌민을 고소한 일에 대해 확인한다며(최고인민검찰원에 건넨 고소 확인은 마땅히 지방 검찰기구에서 확인해야 함. 후이궁 파출소의 확인 행위는 이미 직권을 남용한 죄를 구성함), 서명하지 않을 거면 파출소로 가자고 했다. 류자쩌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나, 그들은 듣지 않고 떠났다.
11월 3일 아침 7시, 후이궁 파출소 경찰은 어떠한 증명서도 꺼내 보이지 않은 채 또 류자쩌의 집에 가서 “서명하지 않으면 오늘 반드시 파출소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류자쩌는 가지 않았다. 후이궁 파출소의 두 경찰 중 한 명이 선허구 국가보안대대에 전화를 걸었고, 잠시 후 한 차나 되는 경찰이 왔다. 경찰은 오늘 강제 호출이니 가기 싫어도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른바 장쩌민을 고소한 상황을 확인하는 것은(이 행위는 독단적으로 사건의 단서를 처분하고, 함부로 초동수사하며 또 초동수사 중에 조사받는 상대에 대해 인신을 제한한 행위임) ‘강제 호출’로 변했다. 먼저 류자쩌를 속여 후이궁 파출소로 간 후, 경찰이 수사증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국가보안 3명과 함께 다시 류자쩌의 집으로 되돌아가 이른바 증거를 수집했다. 경찰은 한편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하고, 한편으로는 녹화영상을 찍었으며 강탈한 개인 물품을 가족에게 서명하게 했다.
2015년 11월 4일, 류자쩌는 선허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2015년 12월 11일에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선허구 법원에서는 2016년 9월 28일, 2016년 11월 9일에 두 차례나 불법 개정을 진행했다. 두 베이징 변호사가 대질 단계에서 선허구 검찰관이 류자쩌를 모함한 이른바 ‘증거’를 일일이 뒤집었다. 그러나 2016년 12월 27일, 류자쩌는 선허구 법원에서 징역3년형의 무고한 선고를 당했다.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으나 불법적으로 원심이 유지되었다.
2017년 3월 20일, 류자쩌는 선양감옥성(瀋陽監獄城) 신입감범(新入監犯)감옥[선양시 위훙구(於洪區) 위신4로(育新四路)]로 납치됐다. 2017년 4월 25일에는 번시 시후(西湖)감옥으로 납치됐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8/3576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