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선양시 위훙구(于洪區) 파룬궁수련생 루위안펑(路遠峰)은 2014년에 납치당한 후 3년형 불법 판결을 당했다. 번시(本溪) 감옥에서 전기봉으로 전기충격 가하기, 혹독한 구타 등 박해를 당했다. 올해 11월 19일에 억울한 옥살이가 만기돼 집으로 돌아와 3주 후인 12월 9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루위안펑은 랴오닝성 선양시 조선족향 조선족촌 일반 농민이다. 예전에는 성격이 좋지 않아 싸우기를 즐겼다. 20여년 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파룬궁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도록 요구해, 사람은 온화하게 변했고 나쁜 성격을 고쳐 매우 좋은 사람이 됐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부터 그는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1년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줄곧 자신의 믿음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했다.
2014년 11월 19일, 루위안펑이 진상을 알려 신고를 당한 이유로, 선양시 다둥(大東)가도 사무처 직원은 소재 지역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루위안펑을 불법 납치했다. 게다가 3년형 불법 징역형을 선고해 랴오닝성 번시 감옥에 감금했다.
루위안펑은 파룬궁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아 감옥 안에서 전기봉으로 전기 충격을 가하기, 혹독한 구타, 쭈그려 앉히기 등 고문 학대를 당했다. 전기봉에 전기가 없어도 경찰은 시달림을 멈추지 않았다. 감옥에서는 또 가족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감옥에서 루위안펑은 박해로 뇌졸중 증상, 대퇴골에 금이 간 등 증상이 나타났지만 감옥 측은 적극적으로 치료해주지 않았다.
2017년 11월 19일, 루위안펑은 억울한 옥살이가 만기돼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혀가 굳어져 어떤 때는 말을 똑똑히 하지 못했고 걷는 것도 민첩하지 않았으며 큰 병에 걸린 것 같이 몸이 반쪽이 됐다.
집에 도착해 고작 3주 만인 2017년 12월 9일 밤중에 루위안펑은 갑자기 인사불성이 됐다. 병원에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대면적인 뇌출혈 상태가 나타나 겨우 63세 나이에 사망했다.
활발하고 재주 좋고 멀쩡하던 사람이 감옥에서 3년 동안 있다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이렇게 사망했다. 이것은 가족에게 예상치 못한 재난을 가져왔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0/3581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