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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청두시 현모양처에게 불법적인 징역1년형 선고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쓰촨(四川) 청두(成都)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리위츙(李玉瓊, 여, 51)은 2017년 7월 28일 기차를 타려다가 대법 호신부를 지녔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에 납치된 후 재판에 회부돼 12월 22일 징역1년형과 2천 위안(한화 약 33만원)의 벌금형이 부과된 불법적인 선고를 받았다. 그녀는 즉시 상소할 뜻을 밝혔다.

리위츙은 쓰촨 쑤이닝시(遂寧市) 란장진(攔江鎮)에 거주한다. 젊었을 때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으나, 파룬궁을 수련한 후 아주 건강해졌다. 그녀는 파룬궁의 지도 이념인 진선인(真善忍)의 수련표준으로 생활했고, 사람을 대했으며, 아이를 교육하고 가정을 돌보는 착한 사람으로 알려진 현모양처이다. 아이들은 이미 모두 성장해서 효도를 하고 있지만, 남편은 운전기사 일이 힘들어 항상 지쳐 있는 상태라 모든 집안일은 그녀가 처리해야 했다.

불법 납치·감금

2017년 7월 28일 그녀는 아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고향에 가려고 안전검사를 받게 되었는데, 그녀의 가방에서 파룬궁 호신부가 발견되어 기차역 파출소로 연행되어 조사받게 되었다. 리위츙은 조사에 응하지 않고 경찰관에게 진상을 알리며 착하고 바른 길로 가라고 권했다. 경찰은 당일 오후 4시 불법적으로 리위츙의 가택을 수색해 사부님 법상을 강탈한 후 청두 파출소로 압송했다. 7월 29일 이른 아침 파출소 경찰관은 가족에게 리위츙의 구류처분서류에 서명을 요구했다. 가족은 거부했지만, 경찰은 개의치 않고 그대로 청두구치소로 송치해 감금했고, 다시 피현 구치소로 이송 수감했다. 다행히 그의 아들은 조사만 받고 그대로 풀려났다.

청두 철도운수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

11월 24일 청두 철도법원에서 리위츙에 대한 불법적인 1차 재판이 개정되었고, 12월 22일다시 속개된 선고공판에서 리위츙에게 징역1년형과 2천 위안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리위츙은 선고 즉시 상소를 제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다는 이유로 수차례 박해당하다

파룬궁수련은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건강을 회복시켜주고, 모두 좋은 사람이 되도록 심성을 높여 준다. 리위츙도 파룬궁 수련으로 병이 있던 몸이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 받는 좋은 사람으로 변했다. 그러나 오히려 중국공산당은 그녀를 여러 차례 불법적으로 납치와 감금으로 박해했다. 리위츙은 지금 또 다시 납치되어 억울하게 징역1년형과 2천 위안의 벌금이 선고되어 감옥에 감금된 상태다.

리위츙은 일찍이 2000년 1월 14일 란장진(攔江鎮)의 뤄쥔란(羅均蘭), 장츙슈(蔣瓊秀), 장츙전(蔣瓊珍), 왕춘란(王春蘭) 등의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파룬궁진실을 알리기 위해 베이징으로청원하러 갔다가 몐양(綿陽) 기차역에서 란장진 파출소경찰관에게 납치되어 주거지 경찰에 이첩돼 불법적인 감금을 당하기도 했다.

酷刑示意:水牢
고문 설명도
: 물감옥(水牢)

리위츙은 그 과정에서 경찰과 그 외 악인(惡人)에게 욕설과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그녀와 뤄쥔란은 소위 ‘물감방’에 5일간 감금돼 고통을 당하다가 거금 5천 위안(약 82만원)을 갈취당한 후 풀려났다. 돈을 갈취한 자는 류융쥔(劉用軍)이었는데, 당시 가영수증만 발급해주면서 “5월 중에 다시 베이징에 가지 않으면 돈을 돌려주겠다.”고 했는데, 17년이 지나도록 그들은 한 푼도 돌려주지 않았다. 악인 왕번화(王本華)는 당시 희희덕거리며 돈을 세었는데, 그녀는 이미 악행에 대한 보응을 받아, 유방암으로 양쪽 유방을 모두 잘라냈다.

2001년 6월 7일 저녁 새로 부임한 란장진 정법(政法)서기 쑨치푸(孫啟富)는 실적을 올리겠다는 욕심으로 8명을 대동하고 리위츙의 집에 들이닥쳐 리위츙과 그녀의 큰 아들(11세)을 함께 납치해 란장진에 끌고 가서 박해했다.

2004년 7월 17일 밤중에 안쥐구(安居區) 란장진 파출소 경찰과 국가보안대대 경찰이 합동으로 리위츙 집의 잠긴 문을 부수고 들이닥쳐 납치하려고 했다. 리위츙은 큰 소리로 악인들을 꾸짖어 잠자던 이웃들이 모두 깨어났고, 이웃들이 비열한 악인들을 질책했다. 리위츙은이 기회를 이용해 대법진상을 알렸고, 진상을 알게 된 이웃들이 경찰들을 향해 “강도의 무리”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상황이 좋지 않다고 판단한 악경(사악한 경찰)들은 차를 타고 그대로 도망쳤다. 리위츙은 2010년 또 악인에게 납치돼 쑤이닝 베이먼(北門)세뇌반에 감금돼박해 당했다.

(박해에 참여한 기관과 관련자의 정보는 원문참조바람)

원문발표: 2017년 12월 25일
원문발표: 중국소식 >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5/3582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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