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신장 보도) 2016년 9월 18일, 신장(新疆) 옌치현(焉耆縣) 파룬궁수련생 선진위(沈金玉)는 간쑤성(甘肅省) 자위관시(嘉峪關市) ‘610’에 의해 불법 납치되었다.
2017년 6월 6일, 선진위는 간쑤성 자위관시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고, 2017년 8월 23일, 같은 법원에서 4년의 억울한 형을 선고받았다. 이것은 선진위가 네 번째로 억울한 재판을 받은 것이다. 선진위는 자위관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했다.
2017년 11월 7일, 선진위가 상소한 후 변호사와 선진위는 개정하여 심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법원에 제기했으나, 법원 측은 거부하고 서면 심리를 견지했다. 간쑤성 자위관시 중급인민법원은 4년의 억울한 형을 유지했다. 11월 13일, 선진위는 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되었다. 현재 선진위는 계속 상소를 준비하는 중이다.
63세의 선진위는 전에 여러 가지 질병을 앓은 적이 있다. 특히 1998년에 자궁근종을 앓았는데, 이미 암세포로 변해 장기간 피가 멎지 않아 몸이 극도로 허약했다. 병원에서는 더 치료할 방법이 없는 상태에서 선진위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엄격하게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 하자 여러 가지 질병이 모두 완쾌되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그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다. 더욱더 신기한 것은 60여 세인 그녀에게 매달 생리가 왔다. 왜냐하면, 파룬궁은 진정한 성명쌍수의 공법이므로 진수하는 사람은 반본귀진(返本歸真)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진위는 자위관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기간에 고혈압 증상이 나타났는데, 혈압이 가장 높게는 220/120에 달했고 가장 낮은 것도 역시 180/110이었다. 2016년 12월, 가족은 이 때문에 자위관시 검찰원에 보석을 신청했다. 그러나 검찰원에서는 허가해 주지 않았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부터 선진위는 여러 차례 박해받았다.
2000년 7월 21일, 선진위는 옌치회족 자치현 국가보안 ‘610’대대장 류페이린(劉佩林) 등에게 납치돼, 옌치현 구치소에서 10여 개월 동안 불법 감금되었다. 그 후 또 옌치현 법원에서 억울하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 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2005년 7월, 선진위는 또 옌치현 국가보안 ‘610’대대장 류페이린 등에게 납치돼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리고 옌치현 법원에서 3년의 억울한 형을 선고받았다.
2010년 7월 21일, 선진위는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사람의 신고로, 우루무치시(烏魯木齊市) 톈산구(天山區) 공안 분국에 의해 불법 납치되어, 우루무치시 톈산구 법원에서 1년 9개월의 억울한 형을 선고받았다.
선진위는 17년 동안 여러 차례 세뇌반에서 박해받았고, 핍박으로 여러 차례 유랑생활을 했으며, 공갈·협박과 교란을 받았으며, 불법 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시종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 무엇 때문인가? 파룬궁은 그녀에게 진선인(眞善忍)을 가르쳐주었고 그녀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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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7년 12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18/3580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