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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무단장감옥경찰이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 두 차례 입원하여 응급처치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최근, 헤이룽장(黑龍江) 무단장시(牡丹江市) 파룬궁수련생 다이치훙(戴啟鴻)이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다 또다시 생명 위험이 나타나 공안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이것은 그가 80여 일 동안 불법 납치당한 후 두 번째로 입원해 응급처치를 받은 것이다.

다이치훙의 가족은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의 위협이 두려워 감히 나서서 면회를 하지 못했다. 그리고 감옥 측과 병원은 병세에 대해 알려질까 봐 책임자의 명령이 있다는 이유로 다이치훙과 관련된 모든 상황을 속였다. 현재 병세가 상세하지 않고 상황은 걱정스럽다.

공안병원은 줄곧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 소굴이었다. 과거에 무단장 공안병원 관감구(管監區)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여러 차례 참여했는데, 심지어 건강한 수련생을 이유 없이 직접 사망하게 했다.

2016년 4월, 무단장 파룬궁수련생 가오이시(高一喜)는 무단장시 공안병원에 43시간 동안 입원했다. 본래 건강했으나 이틀 동안 10여 항목 검사를 받고, ‘응급처치를 받아 사망’했다.

2017년 8월 31일, 다이치훙과 파룬궁수련생은 자오췬(趙群)의 집에서 무단장 신화(新華)분국 경찰에게 미행, 납치당했다.

9월 초, 다이치훙은 단식으로 박해에 반대하다가 위독해져, 첫 번째로 공안 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병원 측에서는 다이치훙의 구체적 상황을 시종일관 밝히지 않았고, 또 다른 사람이 면회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다이치훙과 차례로 불법 납치당한 자오췬, 가오순팅(高順婷), 리훙썬(李洪森)은 현재 모두 구치소로 돌아와 감금됐는데, 다이치훙의 상세한 상황을 아는 사람이 없다.

다이치훙은 원래 무단장감옥의 경찰로, 믿음을 견지한 것 때문에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2008년 3월 20일, 다이치훙은 무단장 공항 부근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감금당했다.

2009년 1월 20일, 무단장시 시안구(西安區)법원에서는 다이치훙에게 불법으로 징역5년형을 선고하고 감옥에 수감했다. 자무쓰(佳木斯)감옥에서 다이치훙은 여러 차례 구타, 전기 충격, 강제로 노예노동을 당했고,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등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이 일로 몸은 여러 곳에 부상을 입었다.

2016년 7월 21일, 다이치훙은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 가오이시의 집에 손님으로 갔다가 구치소로 납치돼 보름동안 불법 구류처분을 받았다.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 및 진상 알리기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25/3571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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