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둥성(廣東省) 포산시(佛山市) 난하이구(南海區) 리수이진(裏水鎮)과 순산자오촌(順山腳村) 파룬궁수련생 허웨이페이(何偉妃)는 7년 형 불법 판결을 받고 지금 광둥성 여자감옥에 감금됐다.
허웨이페이는 이미 고희에 가깝다. 2015년 12월 7일 저녁 5시경, 허웨이페이는 일주일 넘게 병원에 입원했던 남편을 데리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집에서 지키고 있던 허순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녀가 아직 집에 돌아오기도 전에 경찰 7~ 8명은 이미 그녀의 집 문어귀에 도착했다. 그리고 인근에서 살고 있는 딸을 찾아가 어머니의 집을 열라며 수색영장을 지니고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딸이 문을 열자 이 경찰들은 허웨이페이가 집에 없는 상황에서 강제로 셋집에서 대량의 현금,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 컴퓨터와 프린트 등 일부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12월 8일, 가족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 하에 허웨이페이는 스산(獅山) 난하이(南海)구치소로 옮겨 보내져 불법 감금됐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 허웨이페이와 파룬궁수련생 탄(覃) 씨는 2015년 10월 13일에 현지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다가,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촌민에게 신고당해, 공안에 의해 허순 공안분국으로 납치됐다. 그날 두 사람은 정념으로 벗어났는데, 또 이로 인해 납치를 당했는지는 모른다.
허웨이페이가 불법 감금당한 후, 가족은 공안국으로부터 어떠한 서면 통지도 받지 못했다.
대략 2016년 1월 말, 공안국에서는 가족에게 체포령 비준서를 송달했다. 가족은 줄곧 면회할 수 없어 구치소에서의 허웨이페이가 어떤 상황인지를 몰랐다. 이로 인해 가족은 허웨이페이를 위해 변호사를 선임해, 허웨이페이가 자신의 권익을 수호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2016년 3월 초, 허웨이페이는 포산시 난하이구 검찰원에게 불법 기소를 당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난하이구 법원에서 이 사건을 수리했다.
2016년 5월 26일 오전, 광둥성 포산시 난하이구 법원에서는 6개월 동안 감금당한 허웨이페이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변호사는 그녀를 위해 무죄변호를 진행했고, 법정에서는 판결을 내리지 않았다.
2017년 5월 10일, 허웨이페이가 불법 법정 심문을 받은 지 1년 가까이 된 후, 법원에서는 갑자기 재판 결과를 하달했는데, 7년 형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지금 허웨이페이는 광둥성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돼 있다.
박해 관련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9/3565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