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성 핑두(平度)시 파룬궁수련생 리리(李麗), 장타오(姜濤)는 2017년 11월에 핑두 법원에 의해 각각 3년 6개월 및 3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장타오와 리리는 이미 10월 16일에 각각 항소했다.
장타오의 친척과 친구는 핑두 법원의 불법 판결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핑두 법원은 어떻게 판결을 내린 것인가? 재판을 진행할 때 증거가 없었다. 재판을 진행할 때 틀어 놓은 영상을 보면 자료를 배포한 사람은 장타오가 아니었다. 그 사람의 얼굴은 길고 여위었으나 장타오는 둥근 얼굴이다. 그 사람은 몸에 털옷을 입고 있었으나 장타오는 납치될 때 오리털 재킷을 입고 있었다.” “핑두 법원에서는 사실을 상관하지 않은 채 장타오에게 3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했는데 이것이 바로 이른바 ‘사실로 근거를 삼는다’는 것인가?”
10월 16일, 장타오와 리리는 각각 항소를 제기했다. 대략 나흘 후, 핑두 법원 관련인은 푸둥(普東) 구치소로 가서 장타오에게 항소장은 그녀가 동의한 것인지 문의했다. 장타오는 명확하게 동의했다고 대답했다.
11월 10일, 칭다오 중급인민법원 관련 직원은 푸둥 구치소로 가서 사건 상황을 파악한 동시에 장타오에게 무슨 요구가 있는지 문의했다. 장타오는 “파룬궁 수련은 합법적이며 대법제자는 무죄입니다”라고 지적했다. 게다가 즉시 무조건 석방을 요구했다.
11월 13일, 장타오와 리리의 변호사는 칭다오 중급인민법원으로 가서 판사를 만나 공개적으로 2심 신청을 제기했다. 오후 두 변호사는 지모(即墨) 푸둥 구치소로 가서 장타오와 리리를 각각 면회했다.
올해 45세인 리리는 칭다오 핑두 경제개발구 뎬첸촌(店前村)에서 살고 있다. 1999년 정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한 후부터 리리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말씀한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행했다. 집안에서 남편을 자상하게 돌봤고 직장에서는 늘 책임자에게 칭찬을 받았다. 1999년 7월,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 박해를 발기한 후 리리는 여러 차례 납치 감금을 당했고, 공직에서 해고됐으며 정신병원에 123일 동안 갇혔다. 그리고 불법 노동교양처분 2년, 두 차례나 4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누계로 8년을 받았는데 비인도적인 박해를 당해 예전에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아오잉(熬鷹) 시달림, 혹독한 구타, 매달기 고문, 독극물 주입, 세워 두기 고문, 앉혀 놓기 고문, 독방에 가두기 등의 고문을 당했다.
2017년 4월 11일, 칭다오 핑두시 타이산로(泰山路) 파출소 경찰은 리리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 수사, 납치를 진행했다. 경찰은 거듭 리리에게 컴퓨터와 프린터는 누구의 것인지 캐물었고 또 그녀에게 “당신 것이 아니면 당신 남편의 것입니다. 우리는 그도 붙잡겠습니다!”라고 공갈 협박했다. 리리는 경찰에게 “당신들 집에는 프린터, 컴퓨터가 없어요? 집의 컴퓨터, 프린터는 어디에서 온 것인지요?”라고 반문했다. 그날 리리는 지모 푸둥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9월 1일 오전, 핑두시 법원은 칭다오 지모 푸둥 구치소에서 파룬궁수련생 리리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리리는 단호하게 “파룬궁 수련은 무죄입니다”라고 말했다. 베이징의 란(蘭) 변호사는 리리를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해 법정에서 리리를 무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리리가 당한 상세한 박해 상황에 관해 밍후이왕 문장 ‘집안에 컴퓨터, 프린터가 있으면 위법인가요?-산둥 칭다오 핑두시 파룬궁수련생 리리가 불법 감금당하다’, ‘산둥 핑두시 경찰이 변호사의 문서를 감히 받지 못해’, ‘좋은 사람이 되려 하다가 박해를 당한 칭다오 핑두시 리리가 장쩌민을 고소해’ 등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올해 54세인 장타오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견관절주위염, 경추염, 관절염, 편두통 등 각종 질병을 앓았다. 1998년 5월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전신의 질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2017년 4월 11일에 전 궈좡진(郭莊鎭) 시위자촌(西于家村)에서 사람과 한담을 하다가 궈좡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는데, 이튿날에 칭다오(지무 푸퉁) 제2구치소로 납치됐다. 4월 25일에 핑두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고, 6월 13일에 그녀를 계속 박해하려고 시도한 이른바 ‘사건’은 핑두 검찰원에 도착했다.
9월 1일 오후, 핑두시 법원에서는 칭다오 지모 푸둥 구치소에서 파룬궁수련생 장타오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장타오는 단호하게 “파룬궁 수련은 무죄입니다”라고 말했다. 장타오의 남편과 변호사는 함께 장타오를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해 법정에서 장타오를 무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장타오가 이번에 납치 박해를 당한 더욱 많은 상세한 상황에 관해 밍후이왕 문장 ‘산둥성 핑두시 장타오가 납치된 지 2개월 남짓, 남편은 610, 경찰에게 엄중하게 경고하다’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칭다오 중급인민법원에서 리리 사건을 받은 판사는 리정(李政)이고, 보조 판사는 웨웨이(岳薇)이며, 사무실 전화 번호는 053283098055이다.
장타오의 사건을 받은 판사는 자스웨이(賈世煒)라고 부르며, 사무실 전화번호는 053283098045이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9/3568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