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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르자오시 칠순 노인 쉬위팡, 3년형 불법 판결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성 보도) 2017년 11월 7일 오전, 산둥성 린이(臨沂)시 쥐난현(莒南縣) 퇀린진(團林鎭) 파출소 경찰은 르자오(日照)시 펑산구(嵐山區)와 베이쿼진(碑廓鎭) 파출소 경찰 몇 명과 결탁해 갑자기 베이쿼진의 쉬위팡(徐玉芳)의 집안에 들이닥쳐 또 한바탕 함부로 샅샅이 뒤지고 철저히 조사해도 아무런 수확도 없었다. 그 후 쉬 노인을 폭력적으로 납치해 가서 직접 쥐난 법원으로 납치했다. 이름을 모르는 판사가 그녀에 대해 3년 형을 판결한다고 공언했고 뒤이어 그녀를 린이시 구치소에 집어넣어 감금했다.

쉬 노인은 사악의 박해를 부정하며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다. 동시에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선의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사악한 박해를 당했음을 진술했다. 쉬 씨는 경찰의 위협, 이익으로 유인함을 저지해 단식을 진행해 물 한 방울도 마시지 않으며 자신이 무죄임을 견지했다.

구치소 경찰은 사람을 파견해 간호했다. 예전에 10여 명이 함께 쉬위팡을 눌러 놓고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시도했다. 게다가 하루 동안에 수차례나 쉬 씨에게 혈압을 쟀는데 혈압은 모두 200이 넘어 몸에 심각한 증세가 나타났다.

11월 10일, 쉬 노인이 납치당한 넷째 날, 린이시 구치소는 쉬위팡의 가족에게 노인을 마중해갈 것을 통지했다. 쉬씨 가족은 협력을 거부하며 “당신들이 어떻게 사람을 납치해 갔으면 그렇게 다시 돌려보내세요.”라고 말했다. 구치소에서는 사람과 차를 파견해 쉬위팡을 베이쿼의 집으로 돌려보냈다.

불완전한 파악에 따르면, 2017년 10월 동안 쉬위팡은 집안에서 두 차례나 쥐난현 법원의 이른바 ‘소환장’을 받았는데, 쉬 씨에 대해 재판하려 한다고 공언했다. 쉬위팡은 터무니없는 말이라며 절대 그들의 박해에 협력하지 않고 호출장을 찢어서 난로에 태워버렸다. 11월 7일 직접 사람이 와서 그를 납치했다.

쉬위팡은 70세에 가까운 농촌 여성으로 교육을 받지 못했다. 일찍이 온몸에 질병을 앓았는데 치료할 돈도 없었고 또 효과적인 수단으로 치료할 방법도 없었다. 파룬따파를 얻은 후 몸은 전면적으로 건강을 회복했고 질병은 깨끗이 없어져 안색이 좋았다. 쉬위팡은 몹시 기뻐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파룬궁은 좋다고 칭찬했다. 그녀는 곳곳에서 진상을 알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선전했다.

2017년 5월 12일, 세계 파룬따파의 날 전날, 쉬 노인은 퇀린진으로 가서 진상 정기간행물을 배포하고 진상 스티커를 붙였는데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집까지 뒤를 밟혔다. 뒤이어 경찰은 집으로 찾아가 교란하며 박해를 진행했다.

2017년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퇀린 파출소 경찰은 노인을 납치해 린이시 구치소에 감금해 진일보로 박해를 진행하려 망상했다. 신체검사에서 불합격인 이유로 구치소에서 수감을 거부해 쉬 노인은 집으로 돌아갔다.

퇀린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단념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긁어모은 이른바 ‘증거’로 11월 7일에 직접 쥐난 법원으로 납치한 후 재판을 진행해 쉬위팡에게 불법 3년 형 판결을 내렸다.

쥐난현 퇀린 파출소(莒南縣團林派出所):

전화: 05397224744。

소장 장황칭(江晃晴), 부소장 리훙썬(李洪森)

쥐난현 검찰원:

전화: 05393012558、05397212816

검사장 리정궈(李政國), 차장 검사 스진쥔(史晉軍)

원문발표: 2017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4/3566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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