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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왕둥잉, 잔관룽이 장쭈 루둥현에서 납치돼 징역형 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장쑤성 보도) 상하이시 바오산구(寶山區) 파룬궁수련생 왕둥잉(王東英), 잔관룽(詹關榮)은 장쑤성 루둥현(如東縣)에서 진상을 알리다 납치되어 무고한 판결을 당했다. 2017년 11월 1일, 73세인 노부인 왕둥잉은 무고하게 3년 형의 판결 당했고 잔관룽은 1년 형을 선고 받았다.

왕둥잉은 바오산구 바오린(寶林)4촌 43호 101실(室)에서 거주한다. 퇴직 전에는 상하이 장완기문공장(江灣氣門廠)의 노동조합 대표였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유방암 등 여러 가지 난치병에 걸렸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매일 거의 모든 집안일을 감당한 외에 또 딸을 도와 바오산구 둥린로(東林路) 204호에 위치한 ‘멍위안(夢苑)서점’을 경영했다. 왕둥잉은 손발이 빠르고 융통성이 있어 서점을 잘 경영했다. 더구나 평소에 사람됨이 열정적이고 선량해 인근의 주택 단지 사람들은 그녀를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서점업은 이미 10년을 경영했는데 인근에서 모두 평가가 매우 좋았다.

왕둥잉, 잔관룽, 구쉐신(顧學新)은 2016년 11월 11일에 장쑤성 루둥현 다샹진(大豫鎮)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중독된 사람에게 악의적인 고발을 당했다. 2016년 11월 18일 오전 10시 반, 루둥현 공안국, 610인원 7명(남자 5명 여자 2명)은 왕둥잉, 잔관룽의 집에 들이닥쳐 강제로 그 두 사람을 상하이 바오산구 유이로(友誼路) 파출소로 납치해 연속 불법적으로 심문을 가했다. 저녁 11시 반에 이들은 잔관룽을 집으로 압송해 가택 수색을 진행하여 진상 자료 몇 개를 수색해갔다. 그리고 잔관룽에 대해 보석 처리를 진행했다.

왕둥잉은 루둥현 공안국으로 납치됐다. 불법적으로 집을 수색 당한 후 왕 노인은 난퉁(南通)시 구치소에 무고하게 감금됐고, 12월 29일에 루둥현 검찰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체포령을 받았다.

2017년 2월 27일, 경찰은 왕둥잉, 잔관룽, 구쉐신(顧學新)을 모함한 서류를 루둥현 검찰원에 보냈다.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왕둥잉, 잔관룽, 구쉐신은 각각 나뉘어 장쑤성 난퉁시 루둥현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5월 24일에 잔관룽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하는 중에 변호사는 절차가 위법하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판사는 3차례나 휴정하며 상의했다. 결국 그날 재판은 핍박에 의해 중지됐다. 6월 28일 오전 9시, 잔관룽은 루둥 법원에서 거듭 위법적으로 재판을 받았다.

11월 1일에 왕둥잉은 무고하게 3년 형의 판결을 선고 받고, 잔관룽은 1년 형의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음을 알게 됐다.

병마에 시달리고 사경을 헤매던 노인이 파룬궁을 배워 완전히 건강을 회복해 새로운 삶을 얻었는데, 이것은 얼마나 감동적인 일이며 얼마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인가. 하지만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고 단지 마음을 닦아 선행을 하고 사람들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도록 한 단체가 오히려 중국공산당 장쩌민의 잔혹한 탄압을 당했다.

70여 세의 노인을 감옥에 가둔 이것은 무엇을 설명하는가? 이는 사교이며 나쁜 일이란 나쁜 일은 다 저지르는 중국공산당이 70여 세 노인마저 자신을 위협한다고 여겼음을 설명할 뿐이다. 1949년 이래, 중국공산당 악령은 지난 여러 차례 운동 중에 8천만 중국인을 살해해 두 차례 세계대전의 총 사망자 수를 초과했는데, 3개월 주기 동안 난징(南京)대학살을 저지른 것에 해당한다. 정의를 수호함은 법률의 천성이다. 만약 한 국가의 법률이 이와 같은 작용을 일으킬 수 없다면 그럼 이 국가의 법률은 진정한 법률이라고 할 수 없는 바, 다만 정권을 잡은 자가 국민을 통치하고 압박하는 수단과 도구라고 할 수밖에 없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람.)

원문발표: 2017년 11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7/3564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