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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시의 다이수바오, 예중추, 천훙, 정리훙이 무고한 징역형 선고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최근에 알게 됐는데, 선양(瀋陽) 파룬궁수련생 다이수바오(代書寶)는 7년 6개월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고, 예중추(葉中秋)는 4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으며, 천훙(陳洪)은 1년 6개월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고, 정리훙(鄭麗紅)은 1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정리훙을 제외한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이미 선양 중급인민법원에 항소했다.

다이수바오, 예중추, 천훙, 정리훙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랴오중구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았다.

파룬궁수련생 다이수바오[또 샤오바오(小寶)라고도 부름]는 랴오닝성(遼寧省) 하이청(海城)시 왕스진(王石鎭) 사람으로 핍박에 못 이겨 수년간 유랑생활을 했는데, 2016년 12월 13일에 선양시 랴오중구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됐다. 다이수바오는 박해를 부정하며 실명을 말하지 않았는데, 랴오중구 국가보안대대에서는 다이수바오에 대해 ‘지환(地環)’ 고문을 가했다.

中共酷刑示意图:铐地环
중국공산당 고문 설명도
: 지환 고문

랴오중구 파룬궁수련생 천훙 등 6명은 2016년 11월 3일에 다헤이향(大黑鄉) 둥위강쯔촌(東於崗子村)으로 가서 촌민에게 아름다운 새해 달력을 선사했는데, 왕허(王赫)와 리린(李林)이라고 자칭하는 사람(실명인지는 모름)이 악의적으로 고발해 대략 10여 명의 파출소 경찰을 불러와서 그들을 다헤이향 파출소로 납치했다. 한 어린 경찰은 또 천훙의 뺨을 몇 대 때렸다. 뒤이어 곧 그들을 시제(西街) 파출소로 보냈다.

같은 날 오전, 예중추는 스스로 택시를 타고 달력을 선사하러 다헤이향 둥위강쯔촌으로 갔다가 경찰이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고 들었다. 게다가 경찰이 “류 소장, 그녀 얼굴에 고춧물을 뿜으세요”라고 외치는 것을 들었다. 예중추는 나와서 경찰의 악행을 제지했다가 또 납치됐다. 경찰이 예중추를 끌고 집으로 돌아와서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할 때, 예중추에게 위층으로 올라가게 했다. 예중추가 올라가지 않자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리웨이(李偉)는 예중추의 뺨을 두 대 때렸다. 경찰은 집안의 금목걸이 하나를 강탈했다. 불법 심문 중에 예중추는 서명과 지장 찍는데 협조하지 않아 리웨이에게 뺨 네 대를 맞았다. 그 후 선양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16년 12월 초, 예중추, 천훙의 모함당한 서류는 이미 검찰원 체포비준과에 도착했다.

정리훙이 납치당한 구체적 상황은 상세하지 않다. 아마도 2016년 12월에 납치됐을 것이다.

2017년 3월 중순, 다이수바오, 예중추, 천훙, 정리훙을 모함한 ‘서류’는 검찰원에 보내졌다. 소식에 따르면, 검찰원에서는 두 차례 공안국에 반송했으나 결국 여전히 랴오중 공안국 국가보안경찰 리웨이는 있는 힘을 다해 네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모함해 수감시켰다.

리웨이는 법률을 무시하고 실적을 쌓기 위해 경위를 조작했고 이른바 ‘전문사건팀’을 설립해 자신이 팀장을 맡았다. 그는 예전에 불법 납치된 지 2~3일이 되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그녀들로 하여금 감방이 무너질 때까지 감옥살이를 시키겠다.’라는 터무니없는 말을 했다.

(역주: 박해 관련 기관과 관련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6/3563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