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큰형이 박해로 사망하고 허난성의 천사오민, 천샤오민 형제가 수감돼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허난성 보도) 허난성 싼먼샤(三門峽) 파룬궁수련생 천사오민(陳少民), 천샤오민(陳孝民) 두 형제는 2016년 6월에 납치돼 싼먼샤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2017년 7월에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구체적으로 몇 년을 판결 받았는지는 상세하지 않으며 이미 감옥으로 납치돼 징역살이를 당했고 구체적인 장소는 상세하지 않다.

천사오민, 천샤오민이 납치된 후 고향의 70여 세인 연로하신 어머니는 박해로 사망한 큰 아들을 비통하게 그리워하고, 불법 징역 판결을 당한 큰 며느리를 걱정하며, 감금당한 둘째와 넷째 아들을 근심하며 슬픔이 극에 달해 눈물로 밤을 지새웠다.

천씨 일가족은 모두 네 형제인데 그중 큰형 천웨민(陳躍民), 아내 리파잉(李發英), 둘째 천사오민과 넷째 천샤오민은 모두 연이어 파룬궁을 수련했다. 천웨민은 예전에 현지의 보도원으로 중국공산당이 박해를 시작한 후 그는 두 차례 불법 징역 판결을 당해 감옥에서 심한 고문을 당했다. 게다가 정체불명의 독주사를 맞았는데 집으로 돌아온 후 독성이 발작해 전신의 맥이 풀려 사지에 기운이 없었으며 허리가 아팠다. 2년 후인 대략 2010년에 세상을 떠났다.

1999년 7월 20일 후, 둘째 천사오민 및 넷째 남동생 천샤오민은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불법 납치를 당했다. 연로하신 아버지는 심한 충격을 받고 사방으로 분주히 뛰어다니며 아들들의 행방을 문의했다. 시달림을 당할 대로 당하고 결국 2년 후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천사오민은 장시간 사악한 박해를 당해 두 차례나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두 번째로 불법 노동교양을 받기 전 뤄닝현(洛寧縣)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매일 수갑, 족쇄를 차고 핍박에 못 이겨 구치소 원내에서 왔다갔다가 하며 걸었다.

큰형 천웨민의 아내 리파잉은 파룬궁 진상자료를 붙이다가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신고당해 2014년에 4년형을 선고받아 지금 신샹(新鄉) 여자감옥에 감금돼 있다. 그녀의 유일한 딸은 고독하게 외지에서 일을 하고 있다.

2016년 6월 6일, 6월 7일, 천사오민, 천샤오민 두 형제는 각각 근무지에서 현지 파출소에 의해 동시에 납치됐다. 천샤오민은 탁상용 컴퓨터 한 대, 노트북 컴퓨터 한 대, 프린터 한 대, 약간의 현금을 강탈당했다. 천사오민도 노트북 컴퓨터 한 대를 불법적으로 강탈당했다. 사정을 아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두 형제는 5, 6명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다고 했다.

천씨 두 형제는 싼먼샤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불법 감금돼 1년 넘는 사이에 어떠한 소식도 없었고 구치소에서는 가족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 후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7월에 이미 불법 징역 판결을 당했다고 한다.

최근 2년간 싼먼샤에서 불법 판결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또 가오펑제(高鳳傑)가 진상자료를 붙혀 6년 형 판결을 선고받았고, 스펀(師粉)이 진상자료를 배포한 것 때문에 4년 형 판결을 선고받았으며, 왕쥐즈(王俊枝)가 4년 형 판결을 선고받았다. 싼먼샤 파룬궁수련생 리위항(李玉航)은 정저우(鄭州) 감옥에 불법 감금됐다. 지금 이미 형기가 만료되어 집으로 돌아갔는데 몸이 수척하고 사지가 기운이 없어 걷는 것마저 힘겨우며 치아가 전부 빠졌다고 한다.

허난 싼먼샤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부서기이자 610두목 자오린성(焦林生)은 본래 퇴직한 노동자인데, 필사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이유로 중용된 정치 투기꾼이다. 그는 여러 차례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건에 참여했다. 전화 번호는 15839869696이다.(이것은 2년 전의 전화인데, 지금은 번호를 바꿨는지 모름)

선악에는 언젠가는 인과응보가 있다. 현지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추즈융(楚志勇)은 2009년에 불법적으로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는데 파룬궁을 박해한 ‘급선봉’이라고 말할 만하다. 그 후 전출되어 뇌졸중을 앓았다. 올해 9월에는 또 폐암에 걸려 수술을 끝냈는데 고통으로 죽고 싶다고 한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9/35564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