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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이란현 파룬궁수련생 20여 명, 불법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7년 8월 31일 오후 네 시쯤, 이란현(依蘭縣) 공안국에서는 대량의 경찰을 출동시켜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납치했다. 소식에 따르면, 하얼빈시(哈爾濱市) 공안국의 사람은 이란현 장베이(江北) 호텔에서 이번 박해를 감독했다고 한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적어도 파룬궁수련생 23명이 납치됐는데, 그중 여성 파룬궁수련생은 하얼빈시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감금됐고 남성 수련생은 이란현 구치소로 납치됐다.

납치된 이 파룬궁수련생은 리유[李友(李有)], 류위민(劉玉敏), 샤구이화(夏桂華), 왕윈제(王雲傑), 우위친(吳玉琴), 덩수메이(鄧淑梅), 부바오링(卜寶玲), 쑹쿵화(宋孔華), 캉옌링(康豔玲), 천지중(陳繼忠), 리춘린[李春林(리쥔, 李軍)], 톈훙웨이(田洪偉), 톈샤오룽(田小龍), 장주후이(張久慧), 스룽셴(史榮先), 야오위롄(姚玉蓮), 탕리페이(唐立飛), 저우옌(周岩), 스라오우(施老五), 자오구이친(趙桂琴)이다. 현재 그들은 여전히 불법 감금 중이다. 그리고 노부인 위(於) 씨, 장(姜) 모, 넷 째 형수라고 부르는 세 파룬궁수련생이 현재 이미 석방돼 집으로 돌아갔다.

그날 오후 4시 반, 이란현 정부 소재지의 파룬궁수련생 탕리페이 부부는 집안(단층집)에 들이닥친 사복 경찰 7~8명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어떠한 증명서도 꺼내 보이지 않고 탕 씨 부부 두 사람을 납치했다. 탕 씨가 따르지 않자, 이 7~8명이 벌떼처럼 밀고들어와 정원 안에서 서로 맞잡고 때리기 시작했다. 탕 씨는 구타로 땅에 넘어졌다. 경찰은 강제로 그들 집안의 대법책과 시디 몇 장을 강탈했다. 사건이 발생한 후에야 이 무리 경찰이 이란현 공안국 경제범죄수사과(經偵科)의 경찰임을 알게 되었다. 9월 4일 오전, 한 경찰은 구류표를 들고 탕 씨 어머니에게 서명하도록 했다. 게다가 탕 씨 어머니에게 보름 동안 구류를 시킨 다음 집으로 돌아간다고 알려주었다.

납치당한 사람은 이란현 정부 소재지의 여성 파룬궁수련생 장주후이, 스룽셴, 자오구이친, 탕수셴, 야오위롄, 스라오우다. 이란현 다롄허진(達連河鎮)의 여성 파룬궁수련생은 덩수메이, 위펑란이며, 남성 파룬궁수련생은 리유(李有)다. 이란현 장완향(江灣鄉) 쓰허촌(四河村) 남성 파룬궁수련생은 톈훙웨이, 톈샤오룽이다. 경찰은 동시에 불법적으로 컴퓨터, 대법 서적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같은 날 오후 4시 반, 자무쓰시(佳木斯市) 화촨현(樺川縣) 파룬궁수련생 스펑란의 집에는 문을 두드리는 급한 소리가 들려왔는데,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10여 분이 지나서 전기 드릴로 자물쇠를 뚫는 소리가 들리더니 문이 뚫려 열렸다. 그리고 연이어 대략 7~8명이 들어왔는데, 두 사람은 이란 공안국 사람이었다. 그중 한 사람은 하오정페이(郝正飛)고, 한 사람은 성 공안청 사람이었으며, 몇 개의 집법기록장비(경찰휴대용 자동녹화 카메라)를 들고 있었다. 나머지 사람은 모두 화촨의 특수 경찰로, 그중 한 사람은 이란의 경찰이었는데, 스펑란에게 며칠 전에 이란으로 가서 부조하고 집회를 진행했는지를 물었다. 그 후, 방안에 있는 대법책과 대법 사부님 법신상 등을 한데 정리해 놓고 사진을 찍었다. 5시가 넘어서 스펑란은 납치되었는데, 사람을 이란으로 끌고 갔다고 말했다.

팡수셴(龐淑賢), 궈춘후이(郭春慧), 궈징펀(郭晶芬), 장궈둥(張國棟) 등 여러 파룬궁수련생은 경찰에게 지속적인 교란을 당했다.

이란현 정법위 서기 쑨위쿤(孫玉昆)13114612345

이란현 610 주임 가오거(高歌) 13936637700

이란현 공안국 국장 취웨이중(瞿衛忠)

이란현 공안국 부국장 쑨웨이(孫偉)13796675555

이란현 국가보안대대장 장잉둬(張英鐸)13648155977

원문발표: 2017년 9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5/3537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