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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허페이 메이산 음식점 부사장, 중국공산당의 약물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안후이 보도) 전 안후이(安徽) 허페이(合肥) 메이산(梅山) 음식점 부사장 주웨이잉(朱維英) 씨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믿었다는 이유로 무고하게 8년형을 판결받은 바 있다. 2016년 출소 후, 박해로 몸 상태가 극도로 악화돼 눈빛이 흐렸고 어떤 때는 정신이 또렷하지 않다가 최근 억울하게 사망했다.

60여 세인 주웨이잉 씨는 안후이 허페이 메이산 음식점 부사장으로 여성 엘리트였다. 주 씨는 16년간 구치소, 노동교양소, 정신병원, 세뇌반, 감옥에 불법 감금당한 적이 있는데, 강제 ‘전향’ 박해,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호랑이 의자에 묶기 고문, 전기봉으로 전기충격 가하기, 신 바닥으로 귀뺨 구타, 악당이 화장실에서 주운 생리대와 화장지 쓰레기를 입에 밀어 넣는 학대 등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했다. 일부 상세한 상황은 ‘식당 부사장이 안후이 女 감옥에서 박해로 두 눈 실명에 마비까지’라는 밍후이왕 대륙소식 문장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일찍이 1999년 12월, 정신병력이 없는 상황 하에 주웨이잉은 중국공산당에 의해 강제로 허페이시 제4인민병원에 보내져 정신병 명목으로 박해당했다.

정신병원에서 악독한 의사는 주웨이잉이 입원하지 않는 조건을 떼주었는데 바로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라는 것이었다. 주치의는 매일 강제로 그녀에게 약을 먹였고 그녀가 연공함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그녀에게 파룬궁이 ×교(주: 중국공산당이 진정한 사교)임을 승인하도록 요구했다. 승인하지 않으면 곧 투약량을 늘렸다.

2011년 6월, 주웨이잉과 다른 한 명의 파룬궁수련생 정궈밍(鄭德明)은 동시에 경찰에게 납치됐다. 2011년 12월 13일, 주웨이잉은 중국공산당의 법원에 의해 비밀리에 법정 심문을 받아 8년형을 선고받았다.

2013년, 주 씨의 아들이 안후이 쑤저우(宿州) 제3여자감옥에 가서 모친을 면회할 때, 주 씨는 ‘전향’을 거부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를 견지한 것 때문에 이미 감옥의 박해로 심각한 병증이 나타난 상태였다. 아들은 면회 당시 ‘머리를 들지 못하고 앞을 보지 못하며 걸을 수 없는’ 비참한 상황을 발견했다. 당시 주 씨는 들것에 실려 면회하러 나왔다. 감옥 두목은 여전히 “무슨 조건이라도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전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소식에 따르면, 안후이 쑤저우 여자감옥에서 주웨이잉은 또 독침, 약물 박해를 당했다. 2015년 10월, 주 씨는 박해로 두 눈이 실명됐고 경추가 밟혀 마비돼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 됐다. 안후이 여자감옥에서는 치료도, 석방해주려고도 하지 않았다.

2016년, 주웨이잉은 출소 후 이미 박해로 신체가 극히 쇠약해졌고 눈빛이 몽롱했으며, 늘 울며 외쳤다. 어떤 때에는 정신이 흐리멍덩했다.

주 씨는 최근 박해로 조성된 상해를 견디지 못하고 억울하게 사망했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 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6/3555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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