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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중산구 파룬궁수련생 쑨쥔 부부가 비밀리에 7년 넘는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다롄(大連)시 중산구(中山區) 파룬궁수련생 장샤(張霞)는 장쩌민을 고소한 이유로 2016년 3월 15일에 납치됐다. 그녀의 남편 쑨쥔(孫俊)은 파출소로 가서 상황을 문의했다가 구류당해 구치소에 감금됐다. 두 부부는 비밀리에 불법 재판을 받았다. 장샤는 7년 5개월 형을 판결당했고 쑨쥔은 7년 2개월 형을 판결당했는데, 2017년 9월 말에 이들은 납치돼 수감됐다.

최근에 알게 됐는데, 다롄시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시강구(西崗區) 파룬궁수련생 왕수팡(王淑芳)은 다롄 시강구 법원에 의해 몰래 7년 6개월 형 판결을 선고받았다. 헤이룽장성 자무쓰(佳木斯)시 파룬궁수련생 원잉(文英)은 다롄의 자녀 집에서 경찰이 불법적으로 집안에 들이닥쳐 납치해 2017년 3월에 7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고 1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다롄 간징쯔구 저우자가(周家街)의 장샤는 중산구 칭윈(靑雲) 초등학교 교사로, 장쩌민을 고소한 것 때문에 2016년 3월 15일에 근무시간에 다롄시 국가보안이 민주 광장 파출소와 결탁해 진행한 납치를 당했다. 게다가 불법 가택 수색을 당해 컴퓨터, 대법책 등 개인 재산을 강탈당했다.

장샤의 남편 쑨쥔(孫俊, 孫軍)은 열전회사(熱電公司) 직원이다. 퇴근한 후 집이 수색당한 것을 발견하고 칭윈 초등학교로 가서 문의했는데, 아내가 민주 광장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음을 알게 됐다. 3월 17일, 남편 쑨쥔은 민주 광장 파출소로 가서 아내 상황을 문의했다가 현장에서 구류당했고 아울러 불법 구금을 당했다.

쑨쥔, 장샤 부부는 모두 불법 납치를 당한 동시에 다롄 야오자(姚家) 구치소에 감금됐다. 장샤는 단식으로 항의해 이미 몸이 매우 허약하다. 소식에 따르면, 파출소에서는 가족에게 다롄 야오자 구치소로 가서 돈을 바치도록 했고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가족이 석방을 요구하러 중산구 국보(國保, 국내안정보위국)로 갔는데 경비는 가로막고 출입을 허락하지 않았다.

2016년 4월 21일, 두 부부는 중산구 분국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은 후 비밀리에 재판을 받았다. 중산구 법원에서는 불법적으로 장샤에 대해 7년 5개월 형, 쑨쥔에 대해 7년 2개월 형 판결을 내렸다. 다롄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개정하지 않고 원 판결을 유지했다.

2017년 9월 말, 쑨쥔, 장샤 두 부부는 각각 납치돼 감옥에 들어갔다.

장샤는 예전에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다롄 노동교양원에서 2년 동안 박해를 당했고, 1개월 동안 세뇌반에서 박해를 당했는데 여태껏 몸이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장샤는 2010년 5월 18일 오후에 학교에서 중산구 쿠이잉(葵英)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됐다. 게다가 5월 19일 아침에 차이잉 파출소와 차이잉 가도 칭윈 지역사회 치보 주관 인수추(尹淑秋)에 의해 푸순 세뇌반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장샤의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그녀를 찾아 석방을 요구했을 때 인수추는 흉악하게 “내가 붙잡은 것이다. 며칠 지나서 그녀 남편도 붙잡겠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5/3554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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