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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황다오 루자룽 등 3명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징역 판결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2017년 10월 10일, 친황다오(秦皇島) 파룬궁수련생 루자룽(盧家榮), 바이쉐쑹(白雪松), 량쥔(梁君)은 친황다오 루룽(盧龍) 법원에서 불법 징역 판결을 당했는데 루자룽, 량쥔(梁君)은 1년 6개월, 바이쉐쑹은 1년 8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당국은 1만 위안의 불법 벌금을 부과시키려고 망상했다가 가족에게 저지를 당했다. 바이쉐쑹은 법정에서 항소를 제기했고 루자룽, 량쥔도 항소를 준비하고 있다.

친황다오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국가안전기구, 국내안정보위국, 루룽 공안국 국내안정보위국, 루룽 옌허잉(燕合營) 파출소가 한 패가 되어 사법 절차를 위반하며 2016년 8월 2일 저녁 7시쯤 친황다오 기차역에서 파룬궁수련생 루자룽을 납치했다. 그리고 루자룽이 몸에 지닌 가방 안에서 비자 발급에 필요한 은행 카드(20만 위안 쯤 저축함), 모녀의 여권, 호적부, 신분증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그 후 밤중에 량쥔의 집 인근에서 잠복 감시해 몰래 량쥔을 납치했다.

이튿날 오전, 바이쉐쑹은 다른 사람의 부탁을 받고 루자룽의 아들에게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사주다가 루룽 옌허잉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뒤이어 업무 담당 경찰은 수사증이 없고, 증인이 현장에 없으며, 경찰복을 입지 않고, 명세서를 주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차례 반복해 불법적으로 집안에 들이닥쳐 바이쉐쑹, 량쥔, 루자룽의 셋집을 수색했다. 게다가 루자룽이 바이쉐쑹의 아내에게 부탁해 보관시킨 물품, 재물을 훔쳐갔다. 바이쉐쑹의 아내는 신용을 지키는 사람으로 루자룽이 그녀에게 보관시킨 물품을 열어본 적이 없기에 안에 모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전혀 모른다. 바이쉐쑹도 내부 상황을 몰랐다. 이후에 루자룽이 변호사에게 부탁해 전한 말에 의하면, 편지 봉투가 두 개인데 하나는 2천 4백 20위안을 넣었는데 다른 사람에게 돌려주는 돈이고, 다른 한 편지봉투에는 2천 5백 위안을 넣었는데 파룬궁수련생이 아껴 먹고 아껴 쓰면서 모은 돈으로, 이미 탕산(唐山) 지둥(冀東) 감옥에서 근 3년 동안 불법 감금된 고아 주즈융(朱志勇)을 도와주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친황다오 파룬궁수련생 루자룽, 바이쉐쑹, 량쥔이 모함당한 사건이 루룽 공안국, 검찰원에서 여러 차례 서류를 반송당한 후, 맨 마지막에 여전히 친황다오 시 정부, 정법위원회 610(장쩌민 무리가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성립한 불법 조직) 안정유지사무실의 협박 하에 2017년 7월 21일에 루룽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두 명의 변호사가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루룽현 검찰원, 검찰관 및 법원 형사청 청장 류춘융(劉春勇), 왕빙순(王柄順) 등 책임자들은 최초에 변호사,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에 대해 이유없이 강압적으로 강력하게 제지했고 끊임없이 변호사 및 파룬궁수련생의 변호, 자아 변호를 중단시켰다. 이치에 맞지 않아 부득이 말문이 막힌 느낌이 있어서야 다시는 소란을 피우지 않았다. 법정 심문은 5시간 넘게 지속됐다.

변호사의 변호 결론은 다음과 같다. “파룬궁을 수련함은 국가 헌법을 위반하지 않기에, 나의 의뢰인 파룬궁수련생을 무죄입니다. 제 의뢰인이 법을 위반했다고 고발함에는 증거가 부족하므로 제 의뢰인 파룬궁수련생을 무죄로 석방해주시기 바랍니다.”

루룽 검찰원, 법원의 업무 인원은 모두 그들에게 결정권이 없다며 압력은 여전히 허베이성 정법위, 안정유지사무실과 친황다오 정법위, 안정유지사무실에서 온다고 말했다.

2017년 10월 10일, 친황다오 루룽 법원에서는 루자룽, 량쥔에 대해 1년 6개월, 바이쉐쑹에 대해 1년 8개월형을 불법적으로 선고했다. 그리고 1만 위안의 불법 벌금을 부과하려고 망상하다가 가족에게 저지를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친황다오 루룽현 파룬궁수련생 마펑전(馬風珍)은 1년 4개월 형 불법 징역 판결을 선고받았는데 이미 항소했고 친황다오 푸닝구(撫寧區) 파룬궁수련생 펑수란(馮素蘭)은 1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4/3554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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