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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후베이 구청현의 주딩민, 또 억울한 5년 형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 보도) 후베이(湖北) 샹양시(襄陽市) 구청현(谷城縣)의 파룬궁수련생 주딩민(朱定敏)은 2016년 12월 22일 점심때 납치됐다. 그리고 국가보안대대의 불법 가택수색으로 약 5,000위안(약 86만 원)을 강탈당했으며, 2017년 8월, 억울한 5년 형을 선고받았다.

주딩민(60세)은 2001년 4월 30일 납치되었으며, 2002년에 7년의 억울한 형을 선고받았다. 2008년에 출소해 집으로 돌아온 후 공직에서 해고되어 생활상 의지할 곳이 없게 되자 그의 아내는 이혼하자고 했다. 주딩민은 일 년 내내 삼륜차를 운행하며 생활했다.

주딩민, 리밍(李明), 위밍제(俞明傑, 여), 그들 세 사람은 2001년 4월 30일, 이른바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사건을 폭로한 진상 자료를 발행했다는 이유로, 다위차오(大峪橋) 바오자완촌(鮑家灣村)에서 자료를 배포하다가 현지의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왕진쉐(王金學), 류탕딩(劉堂定), 궈샤오둥(郭曉東)의 무고(誣告)로 납치됐다.

그들 세 사람은 구청현에서 수감된 기간에 많은 고통을 받았다. 현(縣) 공안국장 장차오윈(張朝雲), 국가보안대대장 천치수(陳啟書)와 그 구성원 류정하이(柳正海), 중푸취안(鐘富全), 판우링(潘武凌) 등 4명은 직접 이번의 박해에 참여했다. 류정하이는 주딩민을 심문할 때, 모함한 죄명을 주딩민이 인정하지 않자 그의 뺨을 때렸다. 다른 한 악독한 교도관 쿵(孔) 씨는 리밍과 주딩민에게 수갑과 족쇄를 채울 때 나무판자로 그들을 때렸다. 쿵 씨는 또 죄수 밍타오[明濤, 호장(號長)], 추빙(楚兵), 천쓰하이(陳四海) 등을 사주하여 늘 민간 법정을 사사로이 세우고는 두 사람을 불법 고문하고 잔인하게 때렸다. 위밍제는 여자감방에서 악독한 교도관 왕(王) 씨에게 체벌을 받았다.

1년이 지난 후, 파룬궁수련생 주딩민과 리밍은 7년의 불법 형을, 위밍제는 7년 6개월의 불법형을 선고받았다. 그 후 그들은 성(省) 우한 친돤커우(琴斷口) 감옥과 우한 여자감옥으로 나눠 보내져 계속 박해받았다. 주딩민은 친돤커우 감옥에서 박해로 몸이 매우 허약해졌다. 주밍민과 리밍은 2007년에 후베이성 사양(沙洋) 판자타이(范家台) 감옥으로 이송되었다. 악독한 교도관이 배치한 바오자 샹궈빙[項國兵, 후베이 셴타오(仙桃) 사람은 시시각각 주딩민을 주시하며 주딩민이 기타 파룬궁수련생과 말을 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늘 남몰래 주딩민을 괴롭히고 때렸다.

구청현 파룬궁수련생이 최근에 받은 박해

파룬궁수련생 양창한(楊昌汗)은 78세이다. 2017년 7월의 어느 날,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4명은 집에 들이닥쳐 강제로 사진을 찍고 지문을 채취했으며, 꾸짖고 협박했다.

파룬궁수련생 왕구이칭(王桂清)은 56세이다. 수련하지 않은 남편은 원래 정현급(正縣級) 대우를 받았으나, 구청현 ‘610’에 의해 부현급 대우로 떨어졌으며 매달 1,200위안(약 20만 원)의 월급이 줄었다.

파룬궁수련생 뤄원전(羅文珍)은 78세이다. 2017년 9월 상순,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두 차례나 집으로 찾아왔으나, 문을 열어주지 않아 만나지 못했다. 뤄원전은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자기 심신의 변화, 대법이 박해받은 진상을 알렸다. 악독한 경찰은 떠나갈 때 사람을 겁주는 말을 잊지 않고 했다.

루위메이(盧玉梅)는 60세이며, 1999년 7월 20일 후 수련을 거의 하지 않았다. 2017년 9월 상순의 어느 날, 청관진(城關鎮)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3명은 집에 들이닥쳐 루위메이를 협박했으며, 곳곳을 뒤지고 사진을 찍었다. 루위메이 놀라 심장병이 도졌다.

류자시(柳家喜, 84세)는 1999년 7월 20일 이후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았다. 2017년 9월 20일, 청관진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집으로 찾아와서 평소 활동상황을 물었다.

황사오밍(黃少明)은 이미 사망한 지 5년이 되었다(당시 73세). 2017년 9월 25일, 지역 사회 요원과 구역 경찰은 황사오밍의 집으로 가서 그의 아내에게 황사오밍이 아직도 파룬궁을 연마하는지 물었다. 그의 아내는 묘지 방향을 가리키며 “당신들은 그곳으로 가서 그에게 물으세요!”라고 했다. 소란을 피우던 사람들은 관심 없이 가버렸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1/3553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