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치치하얼시 팔순 전직 여교사 공산당에게 잔인한 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치치하얼시(齊齊哈爾市) 팔순의 전직 여교사가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 경찰에게 잔인한 고문박해를 당했다. 전직 여교사리징샤(李景霞)는 안순로(安順路) 파출소에 납치되어 악경(사악한 경찰) 류다이(劉大一)에게 머리에 비닐봉지를 씌워 몽둥이로 머리를 구타당하고, 뒤로 양손이 수갑에 채워져 밤새도록 매달리는 온갖 고문을 당했고, 또 다른 악경 뉴강(牛剛)에게 구둣발로 발등 짓이기기, 라이터로 귀 지지기, 가죽 띠가 찢어질 정도로 얼굴을 구타당하고, 각종 고문 틀에 묶여 고문을 당했으며, 심지어 악경 뉴강에게 “당신이 조금만 더 젊었어도 당신을 강간했을 거다.”라는 저질스런 욕설을 들었다.

치치하얼시 파룬궁수련생 리징샤는 다년간 당한 잔혹한 박해를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경찰과 죄수가 함께 청원하러간 파룬궁수련생을 구타

나는 예전에 많은 고질병으로 고생하다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병이 사라져 건강해졌으며, 파룬궁(法輪功)의 지도 이념인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중공)은 1999년 7월부터 유언비어를 날조해 파룬궁을 모함하기 시작했으므로, 나는 사람들에게 사악한 중공의 악행을 현지 인민들에게 그 진상을 알렸다.

2000년 12월 9일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합법적으로 인민의 권익을 위해 청원하러 베이징으로 향했다. 창춘(長春) 역에 도착했을 때 흉악한 악경이 한 파룬궁수련생을 혹독하게 구타하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구타당하는 수련생은 땅바닥에 쓰러져 고통으로 굴렀으나 계속 구타하는 걸 목격했다. 우리도 한 무리 악경들에게 가로막혀 그것들에게 잡혀 임시로 설치한감관실(監管室)로 끌려갔다. 감방에는 이미 잡혀 온 다수의 남녀 파룬궁수련생이 갇혀 있었다. 그때 한 악경이 절도죄로 잡혀 온 한 범인에게 “네가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하면 너를일찍 내보내겠다.”라고 하면서 구타를 사주했다. 그 절도범은 곧바로 무자비하게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하기 시작했고, 이어서 악경도 합세해서 구타했다. 나와 함께 갔던 파룬궁수련생이 구타로 바닥에 쓰러지자, 잔인하게 구둣발로 얼굴을 밟혔고, 나도 절도범 발길질에 차여 부상을 당했다. 감방에 갇혀 있던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이 모두 그렇게 잔인무도하게 구타를 당했다.

안순로 경찰 류다이가 곤봉으로 내 머리를 구타해 심한 상처를 당하다

2002년 창춘 파룬궁수련생이 ‘분신자살인가 아니면 속임수인가’라는 진상 내용을 방송에 삽입한 스폿방송이 나간 후 장쩌민(江澤民)은 “즉각 사살(殺無赦)하라.”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러자 창춘과 각 지역 경찰들은 광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고, 치치하얼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는 각 파출소에 “반드시 15명 이상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라”며 납치책임량까지 하달했다.

酷刑演示:塑料袋套头
비닐봉지로 머리를 씌우다
 

어느 날 저녁 10시경, 안순로 파출소 3명의 경찰관이 문을 부수고 집으로 들이닥쳐 대법 서적 등 다수의 물품을 강탈함과 동시에, 나를 파출소로 납치해갔다. 파출소에 끌려들어 갔을 때 파룬궁수련생이 고문당하는 비명이 진동했는데, 그 비명은 깊은 밤의 정적을깨 매우 공포 분위기를 자아냈다. 류다(劉大)라는 악경은 나에게 고문을 가하기 전 “당신은파룬궁 연공을 왜 하는가?”라고 물었다. 나는 “몸을 건강히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당시 67세인 나에게 아주 불손하게 말했다. “당신은 30년을 더 살 작정인가? 내가 당신을 어떻게 혼내는지 보라!”라고 했다. 그러더니 궤를 열어 불투명한 비닐주머니를 꺼내 내 머리에 씌운 후 두 손을 뒤로 수갑을 채우고 나서 무슨 둔탁한 몽둥이로 사정없이 머리통을 구타했다. 몽둥이로 내려칠 때마다 머릿속이 혹심한 고통으로 큰 진동을 일으켰다. 사정없이 계속 몽둥이찜질을 당한 머리는 밭고랑 논두렁처럼 골이 패었는데, 그 두개골 함몰 현상은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나는 제2구치소로 이감되어 보름 동안 불법적인 감금(구류)을 당했다. 당시 다른 파룬궁수련생들이 고문구타당하는 사례를 여러 번 목격했다. 한 파룬궁수련생은 구타당해 온몸이 상처투성이고 허벅지는 내출혈로 시퍼렇게 멍이 들었고, 20여 세의 한 소녀는 이 지역 농촌 출신으로 온 가족이 함께 수련하다가 모두 공산당에 잡혔는데, 집안의 금품은 물론 모든 양식까지도 촌 위원회에서 강탈당했고, 심지어 지붕마저 파헤치며 수색해 갔는데, 그녀는 직장에서 납치되는 바람에 갈아입을 옷도 없어서 생리처리를 위한 속옷이나 그 밖의 어떤 준비물도 없었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갈아입을 속내의 한 벌을 주었다.

구치소 교도관이 파룬궁수련생을 혹독하게 구타와 고문하는 걸 목격

2003년 봄 어느 날 오후, 파출소 소장 린톈(林田)은 경찰관 5명(남 4.여 1)을 거느리고 우리 집에 들이닥쳐 나를 납치하려고 했다. 나는 완강하게 거부했다. 그때 아들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들은 수화기를 빼앗아 “우리는 당신의 어머니를 안순로 파출소로 데려갑니다.”라고 말했다. 수화기를 놓자마자 2명의 경찰이 나를 번쩍 들어 아래층에 대기 중이던 경찰차에밀어 넣어 안순로 파출소로 납치돼 작은 방에 감금됐는데, 감방 안에는 온통 고문형구들로가득 차 있었다. 잠시 후 2명의 청년이 무슨 일로 잡혀 왔는지 내가 있는 감방으로 들어왔는데, 그들은 중공사당의 거짓말에완전히 독해돼 있었다.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더니, 그들은 무슨 독해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운 마음으로 미친 듯이 문을 두드리며 내보내달라며 발악을 했다. 그 후 나는 제1구치소로 이감됐다.

제1구치소로 이감된 후 4개월 동안 불법적인 감금을 당했다. 어느 날 한 파룬궁수련생이 단수입장으로 발정념을 했는데, 교도관 런위샤(任玉霞)가 그 사실을 하오(郝) 소장에게 보고하여, 화가 난 소장이 감방으로 들이닥쳐 침상으로 올라와서 구둣발로 그 수련생의 머리통을 걷어차, 그녀의 머리가 시멘트벽 위에 심하게 부딪혔다. 이런 무자비한 폭력을 목격한 왕구이룽이 “당신은 인민의 경찰인데, 이럴 수 있습니까?”라고 하자, 소장은 그 말에 격분해서몇 명의 교도관을 불러 왕구이룽과 또 한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침대에서 복도로 끌어내려무자비하게 구타했고, 그런 다음 그녀들은 수갑과 족쇄로 양손 양발을 뒤로 채워 함께 묶어침대에 올려놓았는데, 앉을 수도 누울 수도 없는 형국이었다.

中共酷刑示意图:“穿后刑”——将人双手背铐、双膝下跪、双脚戴脚镣,同时将手铐、脚镣用铁丝最短距离串起来
촨허우형(穿後刑)’, 두 손을 등 뒤에 채워 무릎을 꿇게 하고, 두 발에 족쇄를 채운 동시에, 수갑, 족쇄를 철사로 가장 짧은 거리로 꿰맨다.

정경이 참으로 참혹해서 내가 “하오 소장, 당신들이 이렇게 하는 것이 합당한 일입니까?풀어주세요!”라고 말했지만, 그는 보지도 않고 거들먹거리며 감방을 나갔다.

안순로 파출소의 악경 뉴강이 라이터로 귀를 지지고, 구둣발로 발등을 짓이기고, 가죽 띠로 얼굴을 후려치다

2005년 어느 날 나는 ‘구평공산당’ 한 권을 은행지점 한 곳에 놓았는데, 그런 내 모습이 감시카메라에 녹화되었다. 당일 안순로 지역 파출소장 쑨중웨이가 7, 8명의 경찰관을 대동하고 우리 집에 들이닥쳐 나에게 물었다. “‘구평’을 나눠줬습니까? 녹화영상에 모두 찍혀 있습니다.”라고 물었다. 그들은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하면서 온톤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았다. 내가 “당신들이 이렇게 수색하는 모습도 녹화하지요? 이런 짓이 사람이 할 짓입니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무엇입니까? 파룬궁수련생이 어떤 사람인지 당신들은 모릅니까? 당신들은 무슨 일을 하든지 자손들이 잘되고 행복하게 하는 일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라고 말해주었다.

내가 납치될 당시 가지 않겠다고 강력히 거부하자, 30여 세 부소장 뉴강은 내 가족에게“우리는 그를 구타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고 강제로 나를 안순로 파출소로 끌고 갔고, 가자마자 모든 창문을 닫고 70세인 나를 고문하기 시작했다. 나를 고문 틀에 올려놓은 후 온갖 잔인한 고문을 가하며 자백을 강요했다.

酷刑演示:开飞机
일명 카이페이지
(開飛機) 고문 

뉴강은 나에게 체벌, 일명 ‘카이페이지고문’ 틀에 묶어 놓고 얼굴을 구타하면서 ‘구평’의 출처를 대라고 강요했다. 그는 고문구타로 스스로 지치자, 두 손을 등 뒤에 채워 놓고 귀를라이터로 지졌다. 순식간에 두 귀에 물집이 생기는 화상을 입었고, 나중에는 귀가 타면서기름이 흘렀다. 또 양말을 벗긴 후 구둣발로 발등을 짓이겼다. 그렇게 한동안 고문을 하다가 또 지치자. 쉬면서 ‘구평’을 펼쳐들고 읽기 시작했다. “오, 깡패- 그래 나는 깡패다. 당신의 나이가 조금만 젊었어도 나는 당신을 강간했을 거다.” 그런 저질스러운 욕설을 하면서발로 내 배를 밟고 허리띠를 뽑아내 휘두르며 얼굴과 전신을 때렸다.


나를 때려 갈라지고 찢어진 허리띠
구타당한 머리는 부어오르고 얼굴도 멍이 들고 부어올라 완전히 형태가 변형됐다.

밤중에 소장 자오서우이(焦守義)는 “당신에게 좋은 곳을 찾아주어, 휴식을 하게 해주겠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나를 1, 2층 중간지점 한 곳으로 끌고 가서 책상에 올려놓고 두 손을 결박해 방열기에 매단 후 책상을 치워 공중에 매달았다. 뉴강은 고통스러워하는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다음날 새벽이 돼서야 풀어내렸다. 팔과 전신이 마비됐으며, 그 후유증으로 오늘날까지 엄지손가락은 감각이 없는 상태다.

뉴강은 며칠 후 다시 잔혹한 고문박해를 가했다. 안순로 파출소장 자오서우이는 그런 악행을 저질러 보응을 받아 가족이 화를 당했는데, 그의 자식이 누구에게 죽임을 당했지만, 가해자를 잦지 못했다. 파룬궁수련생을 기만해 재물을 강탈하면서 가짜영수증을 발급해주었는데, 나는 아직도 그 가짜영수증을 보관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하늘의 죄를 받아 사망한 것이다.

警察留的白条子
경찰이 남긴 가짜 영수증

치치하얼시 안순로 파출소 주소:치치하얼시 룽사구 안순로 61호 우편번호:161005 전화:0452-2812398

원문발표: 2017년 10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3/35475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