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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안쥐, 악명 높은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 수감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黑龍江) 치타이허시(七台河市)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왕위안쥐(王元菊, 여, 61)는 2016년 5월 8일 자기 집 아래 야채시장에서 신청(新城) 파출소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가택수색을 당하고 치타이허시 구치소에 수감된 후 1년이 넘도록 풀려나지 못하고 있다가, 재판에 회부돼 유죄판결을 받고 감옥에 수감됐다.


왕위안쥐
(王元菊)

그녀는 2017년 4월 25일 치타이허시 신싱구(新興區)법원에서 개정된 첫 번째 재판을 받은 후 7월 4일, 1년10개월의 징역형과 5천 위안(한화 약 86만원)의 벌금을 선고 받자, 1심판결에 불복 2017년 7월 6일 무죄임을 주장하며 치타이허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했으나, 2017년 9월 11일 ‘원심판결을 유지한다’는 부당한 확정판결을 받고 2017년 9월 20일 악명이 높은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 수감됐다.

왕위안쥐가 중국공산당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재판받기까지의 상세한 과정과 박해받은상황은 밍후이왕에 보도된 ‘파룬궁을 연마해 이로움을 얻은, 치타이허시 왕위안쥐가 불법적인 법정 심문에 직면’, ‘왕위안쥐는 두 차례 법정 심문을 받고, 변호사는 법정에서 무죄석방을 요구’ 등의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4/3541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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