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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메이저우시 천칭팡, 투칭광 최근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최근 천칭팡(陳清芳)은 광둥(廣東) 메이저우시(梅州市) 메이장구(梅江區)법원에 의해 3년 6개월 형, 투칭광(塗晴光)은 메이장구 법원에 의해 4년 6개월 형을 선고 당했다. 두 사람은 불복해 상소를 제기했다.

천칭팡은 나이가 50세 가까이 된다. 2017년 3월 18일 아침, 메이저우 도시구역에서 살고 있는 천칭팡[원적은 쓰촨(四川)이며, 광둥성 산웨이시(汕尾市) 루허현(陸河縣)으로 시집갔음]은 나가서 도매시장을 한가롭게 거닐었다. 메이장구 청베이진(城北鎮) 구간을 지나다가, 단지 돼지고기를 파는 가게 주인에게 작은 카드 한 장을 선사했다는 이유로 메이장구 공안분국 청베이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 심문을 당했다. 그 후 메이장구 웨메이(月梅)유치장으로 납치됐고 약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투칭광(남, 50여세)은 원적이 광둥 메이저우시 다부현(大埔縣)이며 메이청 동쪽 교외 파룬궁수련생이다. 파룬궁 믿음을 견지하고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 감금을 당했다. 2010년 11월 22일, 고향 다부현으로 돌아가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당한 후, 3년 6개월 형을 선고 당했다. 2013년 11월에 억울한 옥살이가 끝나서야 메이저우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2017년 1월 25일(음력 섣달 28일) 오후 네 시, 투칭광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경찰에 의해 동쪽 교외 파출소로 납치됐고, 그 후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설 기간, 투칭광은 메이장구 웨메이 유치장에 불법 감금됐다. 1월 30일(음력 섣달 초사흘) 오전에 집으로 돌아왔다.

2017년 4월 12일 오전, 투칭광은 메이장구 동쪽 교외 파출소 인근의 커자(客家)공원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동쪽 교외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불법 가택 수색을 당해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을 강탈당했다. 이후 메이장구(친양(芹洋))구치소로 납치돼 여태껏 불법 감금됐다.

2017년 4월 26일, 투칭광의 가족은 메이장구 검찰원으로부터 투칭광을 체포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2017년 7월 19일 오전, 메이장구 법원은 천칭팡과 투징광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는데, 법정에서 형을 선고하지 않았다.

관련자들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2/3540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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