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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시 류더푸, 억울한 3년형 선고받고 반신불수로 자리에 눕다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선양(瀋陽)시 선허구(沈河區)의 68세 파룬궁수련생 류더푸(劉德服)는 억울한 3년형을 선고당하고 2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당했는데, 지금 이미 항소를 제기했다. 불법 재판을 받은 후 류더푸는 병세가 악화돼 반신불수로 자리에 누워 생활할 수 없는 상태다.

류더푸는 연공을 하기 전에 각종 질병을 앓았고 성격이 무척 급했다. 1999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신체의 각종 질병이 모두 나아졌다. 그는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고 성격도 좋아져 매일 싱글벙글하며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다. 이웃마저 류더푸는 찾기 드믄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류더푸는 2012년 12월 9일에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됐는데 다둥구 구치소에서 박해를 당해 혈압이 200에 달했고 심장병이 도졌으며 뇌혈관이 막히는 증상이 나타나 선양 242병원으로 보내졌다. 그는 3년 불법 징역 판결을 선고받았는데, 2013년 5월에 뇌혈관이 막히는 증상이 나타난 상황에서 랴오닝성 감옥 신입감대[新入監隊, 마싼자(馬三家)]로 납치됐다. 1개월 후 번시(本溪)시 시후(溪湖) 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를 당했는데 폭력적인 세뇌, 고문과 강제 노역 등 박해를 당했다. 교도관이 지시한 여러 명 죄수는 동시에 류더푸에 대해 혹독한 구타를 진행했고, 그를 독방에 가두기, 지환(땅에 묶어 둔 수갑)에 채워두기 학대를 진행했다. 그리고 무슨 흉기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류더푸의 머리를 구타해 21바늘이나 꿰매야 했다.

2016년 11월 14일, 선양시 ‘610’(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는 감시카메라가 선허구 샤오시먼(小西門) 인근에서 어떤 사람이 파룬궁 진상 전시판을 거는 화면을 찍은데 근거해, 선허구 국가보안, 선허구 주젠루(朱剪爐) 파출소, 다난먼(大南門) 파출소를 지시해 불법적으로 우나이잉(吳乃英), 장칭화(張淸華), 류더푸 등 7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그날 아침 8시 30분, 류더푸, 류리핑(劉麗萍) 부부는 집안에서 선허구 국가보안대대, 선후구 주젠루 파출소의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경찰들에게 납치됐고 집안의 컴퓨터, 프린터 등 개인 물품은 강탈당했다. 선허구 주젠루 파출소에서 류리핑은 하루 동안 불법 심문을 당했고, 저녁에 보석 형식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다.

류더푸는 선허 구치소로 납치돼 계속 감금박해를 당했다. 박해로 심각한 뇌경색과 뇌출혈 증상, 심근 허혈,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 여러 차례 구치소와 선양 242감옥 병원을 전전했다. 그 후 선양 242감관(監管) 병원에 불법 감금됐다. 입원 기간, 가족은 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는 수속을 밟아주도록 제기했다가 구(區) 국가보안, 610에 거부당했고 줄곧 가둬 석방하지 않았다.

불법 감금 후, 선허구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줄곧 류더푸를 모함했는데 선허구 검찰원에서는 서류를 반송한 적이 있다. 선허구 국가보안대대에서는 계속 이른바 ‘추가 조사’를 해 모함을 진행했다.

2017년 5, 6월, 류더푸는 병원에서 넘어져 반신불수가 되어 왼쪽 팔, 다리를 잘 쓰지 못했다. 가족은 또 법에 의거해 보석을 제기하여, 만약 계속 감금하고 법정 심문을 진행해 더욱 심각한 상황이 나타난다면 그 후 누가 감당하겠는지 문의했다. 당시의 업무 담당 기관은 선허 검찰원이었는데 검찰원에서는 결정권이 없다고 말했을 뿐 신속하게 ‘사건’을 선허 법원으로 옮겨 기소를 진행했다.

선허구 법원에서는 7월 13일에 242병원에서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가족이 없는 상황에서 이른바 ‘법정 심문’이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당시 류더푸는 두 사람에게 부축을 받으며 나왔다. 그는 왼쪽 반신을 잘 쓰지 못했고 사유 반응이 비교적 늦었다. 그는 자신을 위해 변호하며 “대법 수련은 좋습니다. 파룬궁을 연마함을 무죄입니다”라고 말했다.

불법 재판 후 류더푸는 병세가 악화돼 반신을 움직일 수 없었고 마비돼 자리에 누워 다른 사람이 대소변을 받아야 했다. 가족은 마음이 무척 걱정돼 여러 차례 판사 류첸(劉倩)을 찾았는데 그녀는 모두 핑계를 대고 회피하며 만나주지 않았다. 그 후 류첸은 가족에게 구치소로 가서 마비돼 자리에 누운 병세에 대한 증명을 떼어오라고 말했다. 가족이 쩡(曾) 지도원을 찾았는데 지도원이 말하기를, 구치소에서 법의 감정을 해줬다고 했다. 장 소장을 찾았는데 된다고 말해서 즉시 병원과 연계해 증명을 떼다가 법원으로 보냈다. 법원의 류첸도 받았다고 말했다. 선허 국가보안대대장 쉬바오쥔(徐保軍)도 법의 감정을 했는데 노년 질환과 반신불수라고 했다. 게다가 이미 서류 위에 부기했다. 그런데 이틀이 지난 8월 14일에 류더푸가 3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말할 줄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자고로 법정은 정의와 공정함을 대표하는 곳이며 옳고 그름을 판결하고 법을 말하고 이치를 따지는 곳이다. 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모든 옳고 그름, 선과 악을 전도했고 사회의 도덕을 타락시켰다. 동시에 또 중국의 법제가 점점 암혹해져 중국 사회에 예측하기 어려운 손실을 가져다주었고, 중화민족에게 메울 수 없는 재난을 주었으며, 중국 인민에게 아물 수 없는 아픔을 조성했다. 오늘날 중국에서 ‘가악투(假惡鬪)’가 도처에 널리고 도덕이 상실되며 탐오 부패가 나타남에서 볼 수 있다. 모든 중국인은 모두 이번 박해의 피해자다.

판사, 검찰관은 본래 정의 공정함을 수호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법정 심문 중에서 그들은 법률을 무시하고, 610이 배후에서 교사한 상황에서 양심을 어기고 법률을 짓밟으며 법률 집행인이 법을 어기는 비참하고 수치스러운 역을 맡아 했다. 만약 아직도 정신을 차려 돌아서지 않는다면, 정의가 회복되고 보응이 올 때 당신들을 기다리는 것도 비참하고 수치스러운 말로가 될 것이다. 국민은 중국의 법제가 더욱더 건전해지고, 공안 경찰, 검찰관, 판사 등 법률 집행인이 모두 헌법과 법률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되도록 빨리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의 조종에서 벗어나 악의 지시를 저지해 자신의 주인으로 되며,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 인원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존엄성을 되찾기를 바란다.

(역주: 관련 책임 기관 및 일부 책임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3/3536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