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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창더 스먼현 주구이린,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중국공산당(중공)은 진선인(真善忍)의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파룬궁(法輪功)을 18년 동안 박해해왔다. 후난성(湖南省) 창더시(常德市) 스먼현(石門縣) 파룬궁수련생 주구이린(朱桂林)은 현지 국가보안에게 박해를 당하다가 2017년 8월 31일 사망했는데, 당시 53세의 한창 나이였다.

주이구란은 2017년 7월 하순, 사람들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중공에게 온갖 박해를 당해 고향을 떠나 유랑생활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왔으며,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야채를 팔다가 국가보안에게 납치되었고, 다음날 구치소에 감금되기 위해 신체검사를 받았지만, 혈압이 280의 고혈압이라 수감을 거부당해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2명으로부터 계속 감시당했으며, 10일 후 3년형의 법원판결서가 전해졌고, 고혈압 증세로 형이 집행되지 못한 채, 집행유예상태에서 줄곧 집안에 감금되어 2명에게 감시당했다. 그러나 주구이린은 중공의 계속된 협박과 온갖 괴롭힘으로 뇌경색 등 중병이 나타났고, 결국 2017년 8월 31일 사망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장쩌민 집단에게 박해를 당한 후, 주구이린의 남편은 중공의 협박을 이기지 못하고 주구이린과 이혼했다. 행복하던 가정은 그렇게 산산조각이 났고, 퇴직한 후 직업을 찾을 수도 없어 매우 곤란한 생활을 하던 그녀는 중공의 박해를 피해 유랑생활까지 했지만, 결국 중공에 다시 납치되어 생활도 잃었고 생명마저 잃었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9/3535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