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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시 68세 류더푸, 3년 형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2017년 8월 15일, 랴오닝성(遼寧省) 선양시(瀋陽市) 선허구(沈河區)의 68세 파룬궁수련생 류더푸(劉德服)가 선양시 선허구 법원에 의해 무고한 3년 형 판결을 당했고, 소위 벌금 2만 위안(약 350만 원)을 부과 당했다.

2016년 11월 14일, 선양시 ‘610’(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려고 설립한 불법 조직),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는 감시 카메라로 선허구 샤오시먼(小西門) 인근에서 어떤 사람이 파룬궁 진상 전시판을 거는 화면을 보았다. 그들은 선허구 국가보안, 선허구 주젠루(朱剪爐) 파출소, 다난먼(朱剪爐) 파출소에 지시해 류더푸 등 파룬궁수련생 7명을 불법으로 납치했다. 류더푸는 집안의 컴퓨터, 프린터 등 개인 물품을 강탈당하고 선허구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선허 구치소에서 류더푸는 박해를 당해 심각한 뇌경색, 뇌출혈, 신근허혈,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 여러 차례 구치소와 선양 242감관(監管) 병원을 전전했다. 그 후 선양 242감관 병원에 감금당했다. 류더푸는 불법 감금당한 후, 선허구 국가보안대대의 모함을 당했는데, 선허구 검찰원이 서류를 반송했다. 선허구 국가보안대대에서는 계속 수사를 진행해 모함했다.

2017년 6월 16일, 류더푸가 모함당한 ‘서류’는 선허구 법원으로 보내졌다. 7월 13일 오전 9시 반, 선허구 법원에서는 선양 242감관 병원에서 두 시간 동안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류더푸는 왼쪽 반신을 잘 쓰지 못해 두 사람에게 부축을 받았다. 류더푸는 사유 반응이 비교적 늦었다. 그는 “대법을 수련함은 좋습니다. 파룬궁을 연마함은 무죄입니다.”라고 말했다.

2017년 8월 15일, 류더푸는 선허구 법원에 의해 무고하게 3년 형을 판결 당했다. 게다가 소위 벌금 2만 위안을 부과 당했다. 재판장은 웨이펑링(魏鳳玲)이고, 재판원은 류첸(劉倩)과 차이윈(蔡雲)이고, 서기원은 차오샹닝(曹香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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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7년 8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발표: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18/3526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