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 보도) 쓰촨(四川) 난충시(南充市) 파룬궁수련생 왕펑잉(王鳳英), 천이신(陳以新), 차오수란(曹樹蘭), 차오샤오란(曹小蘭) 등 5명은 가오핑구(高坪區) 법원에 의해 비밀 개정, 불법 판결을 받았는데, 가족에게 어떠한 상황도 알려주지 않았다.
가족은 5월부터 화펑(華鳳) 구치소로 가서 조사했으나 구치소 측은 사람이 없다, 그들은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람은 또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왕펑잉의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해 왕펑잉을 면회하러 갔는데, 그녀와 두슈윈(杜秀雲)은 동일한 사건이므로 만날 수 없다고 알려주었다.
그 후 두슈윈은 불법 법정심문을 받았다. 변호사는 그녀 둘은 같은 사건이 아님을 알고 다시 자료를 가오핑구 법원으로 부쳤다. 그 후에야 법원에서는 왕펑잉 사건은 7월에 이미 종결했는데 그녀들이 상소를 제기하지 않았다며, 그녀에게 개정을 진행해 법정 변론 등을 할 필요가 없다고 알려주었다. 변호사는 왕펑잉의 가족에게 그녀는 이미 판결 당했고 상소 기한도 이미 지났다고 알려주었다.
가족은 상황을 알고 화펑 구치소로 면회하러 갔다가 그제야 왕펑잉이 가오핑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1년 6개월을 판결당하고, 또 가오핑구 법원에 의해 현금 3천 위안(말로는 벌금이라고 했음)을 강탈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국가보안 혹은 공안국에서 공문 회답을 하달해 얼마 되지 않아서 젠양(簡陽) 인마허(養馬河) 여자감옥으로 보내졌다.
차오샤오란의 말에 따르면, 왕펑잉, 천이신, 차오수란과 그녀들 두 자매는 7월 17일에 불법 재판을 당했는데, 당시 왕펑잉, 천이신, 차오수란 세 명은 강제로 형구를 쓰고 수갑을 차고 있었다. 그녀 혼자만 형구을 쓰지 않고 수갑을 차지 않았다. 뒤이어 며칠 안 돼 종양 때문에 병보석으로 치료를 받게 되어 나온 그녀도 구치소로 납치돼 감금당했다.
2016년 9월 1일, 난충시 가오핑구 국가보안대대 경찰, 현지 파출소 경찰 및 폭동방지경찰은 파룬궁수련생 왕펑잉, 천이신, 차오수란 차오샤오란 자매, 류자오량 두슈윈 부부, 차오쥐룽(曹菊蓉) 의사, 후쉐청(胡學成) 의사, 리츙전(李瓊珍) 교사, 장치구(江啟國) 교사 등 11명을 불법으로 납치했다. 차오샤오란은 한 단락 시간을 불법 감금당한 후, 배에 종양이 있다는 이유로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으러 집으로 돌아왔다. 차오쥐룽, 후쉐화, 메이치궈, 런슈리는 6개월 넘게 불법 감금당한 후,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세뇌반과 비슷한 곳에 1개월 넘게 불법 감금당한 후 집으로 돌아왔다.
난충시 가오핑구 법원에서는 7월 18일 오후 3시 40분에 류자오량과 두슈윈 부부에 대해 불법 개정을 했다. 부부는 실내 장식 수공예로 먹고 살려고 농촌에서 도시로 왔다. 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해 타인을 선하게 대했는데, 사람들이 공인하는, 다른 사람을 돕기를 즐기는 좋은 사람이었다. 베이징의 궈하이웨(郭海躍) 변호사는 법률의 각도에서 두슈윈을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게다가 법원 측에 법정에서 그의 당사자 두슈윈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왕펑잉, 천이신, 차오수란의 가족은 5월부터 화펑 구치소로 가서 조사했는데 이 사람들이 없고, 그들은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 왕펑란의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가 거듭 개입해서야 상황을 알게 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가오핑구 샤오룽(小龍)에서 또 같은 시기에 납치당한 왕구리(王古力)라는 남성 파룬궁수련생이 7년 6개월 혹은 8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구체적인 상황은 아직 조사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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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7년 8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0/3527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