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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더양의 77세 양광메이 납치·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 보도) 2017년 8월 19일 17시 30분, 쓰촨(四川) 더양시(德陽市)의 77세인 양광메이(楊光美) 노인은 공공버스 역에서 집으로 가는 차를 기다리다가, 인근의 징양(旌陽) 파출소 경찰 가오(高)에게 가는 길을 가로막혔다. 경찰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가 씌어 있는 호신부를 수색해냈다. 그런 다음 그녀가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파출소에서 몇 명의 경찰이 나오더니 노인을 파출소로 납치해갔다.

들어간 후, 경찰들은 노인의 가방을 강탈하기 시작했다. 노인이 협력하지 않자, 폭력으로 노인의 왼쪽 허벅지, 오른쪽 팔꿈치 관절을 접질러 놓았다. 손목 관절에서 한 치 되는 곳에는 어혈이 있었는데, 손목 시곗줄마저 잡아 당겨져 망가졌다. 마지막에는 억지로 노인을 죄수 심문하는 의자에 눌러 앉히고 강제로 기록을 진행했다.

노인은 두려워하지 않고 이 기회를 이용해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법(佛法)임을 알려주었고, 그들에게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 중의 의문점을 알려주었으며, 그들에게 중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함은 합법적임을 알려주었다. 이렇게 단숨에 7시간 동안 이야기했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오늘 지식분자를 만났다고 말했다.

노인의 딸 뤄잉(羅英)은 모친이 밤에 돌아오지 않자, 모친께서 오늘 시끄런 일을 당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과연 노인이 진상을 말하는 중에 일부 경찰은 노인의 가방 안에서 신분증을 수색해 냈고 거처를 알게 됐다. 그들은 곧 와서 문을 두드렸다. 뤄잉은 그들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밤 1시, 노인은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그중 가방 안에서 수색해낸 170위안(약 3만 원)의 진상화폐도 노인에게 돌려주었다.

8월 20일, 노인이 거주한 관할구역의 더양 청베이(城北) 파출소에서는 또 문을 두드렸는데, 노인은 협력하지 않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8월 22일, 23일, 24일에 또 경찰과 사복 경찰이 와서 문을 두드렸다. 양광메이 노인과 그녀의 딸 뤄잉은 문을 열어주지 않고, 문을 사이에 두고 그들에게 반시간 동안 진상을 이야기했을 뿐이다. 그런 다음 그들은 떠나갔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30/3531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