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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 난카이구 법원에서 양훙, 장야후이 부부에 대해 무고하게 6년 판결을 내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보도) 2017년 8월 11일, 톈진(天津) 난카이(南開)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지 2년 6개월인 파룬궁수련생 양훙(楊宏), 장야후이(蔣雅暉) 부부가 이미 각각 6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당사자와 변호사는 동시에 법원의 판결서를 받았다. 장야후이의 어머니 왕(王) 씨는 판사에게 문의한 뒤에야 비로소 두 명이 변호사를 통해 전화로 책임 판사에게 문의해서야 상술한 소식이 확인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蒋雅晖'
장야후이(蔣雅暉)

杨宏
양훙
(楊宏)

2015년 3월 2일, 장야후이가 톈진의 집에 있는데 갑자기 전기가 끊겼다. 남편 양훙은 손전등을 가지고 문을 열고 전기 계량기를 보려 했다. 이때 톈진시 공안국, 난카이 분국, 화위안(華苑) 신청(新城) 파출소의 경찰, 그리고 국가보안대대 합해서 20~30명이 방안에 들이닥쳤다. 경찰은 불법적으로 노트북 컴퓨터, 시디 라이터, 프린터 여러 대 등 가치가 몇 만 위안인 개인 물품을 수색해갔다.

2016년 1월 8일, 톈진 난카이 법원 제3법정에서는 양훙, 장야후이 부부에게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양훙과 장야후이는 수갑에 채워진 채 법정에 들어섰다. 양훙과 장야후이는 법에 근거해 무죄임을 호소했고, 3명의 변호사는 법정에서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법정 심문은 5시간이 넘게 진행됐다.

2년이 넘는 불법 감금기간에, 당사자의 가족은 여러 차례 각급 관련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직원에게 편지를 부쳐, 전면적으로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은 합법적이라는 법률 진상을 진술했다. 그러나 배후 흑수 610의 조종 하에 법원에서는 여전히 무고하고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개정을 진행해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장야후이는 인민대학 경제무역 전업을 졸업했다.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사람됨이 단순하고 선량했고, 수수하고 고상하면서도 진지함이 보였다. 그녀는 가족과 친구에게 관심을 갖고 자상히 돌봤으며, 동료에게도 우호적이고 겸손하게 양보했다. 2006년 4월 5일, 장야후이와 어머니는 집안에서 납치돼 여자노동교양소로 가서 2년 동안 박해를 당했다. 그 기간에 장야후이는 수련을 포기하지 않고 견지했다가 경찰과 수감 직원에게 고문과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이번에 양훙, 장야후이 부부가 억울하게 불법적으로 중형 판결을 받은 것은 예전에 톈진 파룬궁수련생 저우샹양(周向陽), 리산산(李姍姍) 부부가 불법적으로 중형 판결을 당한 것과 마찬가지로, 거듭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불법성, 비이성적임과 비인간성을 증명했다. 법정에서 파룬궁수련생의 무죄를 철저히 밝히는 법률 진상을 진술하기 위해, 그들의 가족은 그들을 위해 각각 3명의 변호사와 4명의 변호사를 선임했다. 변호사들은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게 법에 의거해 정의롭게 변호해 법정에 있는 모든 공검법 직원을 매우 탄복케 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중공(중국공산당) 610의 조종 하에 책임을 진 공검법 직원은 여전히 ‘당신은 당신의 일을 처리하고 나는 나의 판결을 내리겠다’는 기존현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양심을 위배하고 법을 왜곡해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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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7년 8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5/3529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