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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현수막 건 하얼빈시 거전화 등 파룬궁수련생, 불법적인 중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하얼빈시(哈爾濱市) 아청구(阿城區)의 파룬궁수련생 거전화(革振華, 62)와 상즈시(尚志市) 웨이허진(葦河鎮)의 파룬궁수련생 수쿤(菽坤, 약 60세)과 왕추이어(王翠娥)가 2016년 6월에 납치당했다. 그들은 2016년 12월에 12년, 10년, 5년 불법 판결을 당했으며, 2017년 3월에는 7년, 6년, 2년 판결로 고쳐졌다. 그들은 모두 벌금을 갈취 당했다.

거전화, 수쿤, 왕추이어 3명은 2016년 6월 20일에 소형 미니버스를 타고 상즈시 량허진(亮河镇)으로 가서 현수막을 걸고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진상을 잘 모르는 촌민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야부리진(亚布力镇)에서 세 사람은 경찰에게 가로막혀 납치당했는데, 차 앞면 유리가 부서지고 차는 압수당했다.

파룬궁수련생이 현수막을 걸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헌법이 부여한 언론과 신앙의 권리를 행사한 것이고, 국민의 알 권리를 수호한 것으로, 무죄일 뿐만 아니라 마땅히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6월 21일, 3명은 불법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고, 왕추이어, 수쿤은 하얼빈에 불법 감금당했으며, 거전화는 상즈시에 감금당했다. 거전화는 7월 29일에 불법 체포를 당해 상즈 구치소에 감금됐다. 수쿤과 왕추이어는 7월 28일에 불법 체포령을 받아 하얼빈시 제2구치소에 감금됐다.

2016년 10월 9일, 상즈시 검찰원 검사 장이쥔(張宜軍)은 상즈시 법원에 거전화, 수쿤, 왕추이어 3명을 기소했고, 아울러 거전화, 수쿤에게 억울하게 4년에서 6년 형을 구형했다. 그리고 왕추이어에 대해서는 억울하게 2년에서 3년을 구형했다. 12월 2일, 상즈시 법원에서는 거전화에게 억울하게 12년 판결을 내렸고 5만 위안(한화 약 854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수쿤에게는 억울하게 10년 판결을 내렸고 벌금 1만 위안(약 171만원)이라는 불법 중형 판결을 내렸다. 재판장은 둥원콴(董紋寬), 대리 재판원은 추이밍제(崔明傑)이고, 배심원은 리하이위(李海玉), 서기원은 리웨(李月)다.

반년 동안 가족은 어떠한 소식도 못 들었는데, 사당 직원은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으면서 단지 돈만 저축하게 했을 뿐, 물품을 지니고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법정 심문도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법원 판결서는 열흘 내에 하달되었는데, 거전화와 수쿤은 모두 상소를 제기했다.

2017년 3월 17일, 2심 판결서에는 ‘2심 심리 기간,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의 《사교조직을 조직하고 이용해 법률의 실시를 파괴한 등 형사 사건에 법률을 적용한 몇 개 문제에 관한 해석》은 이미 실행되었다.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의 《형사 사법 해석을 적용하는 시간 효력 문제에 관한 규정》에 근거해 마땅히 새로운 사법 해석을 적용해야 한다. 이 때문에 거전화에 대해 7년, 3만 위안(약 512만원)의 벌금을 부과시키고, 수쿤에 대해 6년, 2만 위안(약 341만원)의 벌금을 부과시키며, 왕추이어에 대해 2년, 5천 위안(약 85만원)의 벌금을 부과시킨다.’고 되어 있다. 재판장은 자오루(趙路)이고 재판원은 쉬안젠(宣劍)과 장샤오메이(張曉梅)이고 서기원은 쑨옌(孫䶮)이다.

말하는 바에 의하면, 야무리진(亞布力鎮)과 예촌(業村) 촌민 장시쥔(張希軍)은 파룬궁 현수막을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했고, 야부리진 민주촌(民主村) 촌 위원회 주임 쉬위쥔(徐玉君)과 촌민 쩡칭민(曾慶民)이 현수막을 떼어내고 법정에 나서서 증명했다. 야부리진 광후이촌(光輝村) 촌민 렁촨(冷傳)과 현수막을 발견하고 신고한 촌 위원회 주임 겸 당지부서기 리수린(李樹林)은 촌민을 조직해 현수막을 떼어내고 야부리 공안국으로 보냈다. 야부리진 신화촌(新華村) 촌민 류창신(劉長新)은 현수막을 발견하고, 아울러 촌 지부서기 뤼청더(呂成德)에게 보고했다. 그들은 사람을 조직해 현수막을 떼어내고 야부리 공안국에 보냈다. 량허진(亮河鎮) 핑안촌(平安村) 촌민위원회 주임 펑춘메이(彭春梅)와 당지부서기 쑨젠위(孫建玉)도 본 촌 주민의 신고를 받았다. 그런 다음 량허진 정부에 전화를 걸어 신고했다. 량허진 정부에서는 업무담당자를 파견해 이 촌 간부, 파출소 경찰과 함께 현수막을 떼어내고 진상 소책자를 수색해갔다. 야부리 임업국 주유소 직원 윈진하이(尹金海)는 파룬궁 현수막을 본 후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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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7년 8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4/3529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