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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족 파룬궁수련생 바오어얼덩치치거 부부가 불법적인 유죄판결을 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최근의 소식에 의하면 네이멍구(內蒙古) 시린궈러멍(錫林郭勒盟) 둥우치(東烏旗) 몽골족 파룬궁(法輪功)수련생 바오어얼덩치치거(包額爾登琪琪格)와 그녀 남편이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2016년 상반기에 현지 공안국에 불법으로 체포된 후 부부가 함께 각각 3년형을 선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바오어얼덩치치거는 후허하오터(呼和浩特) 여자감옥에, 남편(성명미상)은 후허하오터감옥에 각각 감금되어 있는 상태다.

그들 부부는, 공안원의 불법적인 가택수색으로 시디롬 복제기와 프린터 설비 그리고 사람들에게 선행을 하도록 가르치는 진상 자료를 강탈당한 후 동시에 납치되어 조작된 사건 서류와 함께 검찰에 송치되고, 재판에 회부되어 각각 3년형의 유죄판결을 받은 것이다.

광시 모 과학연구소에 근무하는 그의 딸은 부모가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것은 부당하며, 법원이 인정한 100여 점의 증거 자료는 유죄의 증거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상소를 제기 했지만, 상소법원은 이유 없다며 원심판결을 유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현재 후허하오터 여자감옥에는 50~60명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으로 감금되어 박해를 받고 있는데, 새로 입감한 신범조(新犯組)에 20여 명, 수감된 지 오래된 공견조(攻堅組)에 30여 명이 감금된 상태다. 그러나 그들 파룬궁수련생 수감자들은 감옥규정을 외우기를 거부해늘 부동자세로 세워두는 징벌과 구타를 당하는 등 온갖 고문박해를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감된 파룬궁수련자들을 전문적으로 고문하고 학대하는 두목은 캉젠웨이(康建偉)라는 자인데, 그는 늘 파룬궁수련생에게 무차별적으로 구타하고 징벌하고 전기고문을 가하는 것에만신경을 쓰고 있는 자다. 츠펑(赤峰) 파룬궁수련생 판리쥐안(潘麗娟), 왕슈팡(王秀芳), 디추이샤(翟翠霞), 스위메이(史玉梅) 등은 모두 캉젠웨이로부터 야만적인 구타와 온갖 박해를 당했다.

정의로운 인사들에게 호소한다! 네이멍구 여자감옥에서 선량한 파룬궁수련생들이 감금돼 고문박해를 받고 있는 것에 관심을 가져주기 희망한다!

(박해 관련기관 및 기관의 인적사항은 원문참조바람)

원문발표: 2017년 8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3/3528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