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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지린성 파룬궁수련생 박해 개요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 종합보도) 현재 지린성은 8개 지급(地級)시, 1개 자치주를 관할하고 있다. 각각 창춘(長春)시, 바이청(白城)시, 바이산(白山)시, 지린(吉林)시, 랴오위안(遼源)시, 쓰핑(四平)시, 쑹위안(松原)시, 퉁화(通化)시와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다. 밍후이왕 불완전 통계에 의하면 2017년 1~6월 중국공산당 지린성 610(파룬궁 박해 전문 불법조직) 및 각 급 610의 박해로 지린성 파룬궁수련생 중 최소 6명이 박해치사하고, 73명이 불법 판결 또는 재판받았으며, 237명이 납치되고, 최소 254명이 불법 소란 당했다.

图:2017年1~6月吉林省法轮功学员受迫害人数统计
도표1: 2017년 1~6월 지린성 파룬궁수련생 박해 피해자 통계
图2:2017年1~6月吉林省法轮功学员受迫害人数按地区分布
도표2: 2017년 1~6월 지린성 각지 파룬궁수련생 박해 피해자 분포

 

표1: 2017년 1~6월 지린성 파룬궁수련생 박해 통계

박해치사 불법 판결 또는  법정 심문 납치 그 중 불법 형사구류 소란 실종 피해자수 귀가
창춘시 2 21 105 10 42 170 64
지린시 2 21 77 8 117 217 43
쑹위안시 6 4 7 17 3
바이산시 1 8 1 1 11
바이청시 1 1 2 1 1 6 1
랴오위안시 7 4 11 3
쓰핑시 3 11 1 15 4
퉁화시 6 14 79 99 7
옌볜조선족자치주 7 16 2 25 5
합계 6 73 237 18 254 1 571 130

1. 창춘시 박해 최소 170명

(1) 박해치사 사례

1) 지린성 창춘시 위수시 파룬궁수련생 류수옌(劉淑豔) 박해치사

올해 61세인 창춘시 위수시 파룬궁수련생 류수옌은 2017년 4월 21일 지린성 여자감옥에서 박해치사했다. 2015년 11월 26일, 그녀는 산둥에서 창춘 위수시 형사 수색대대 2대대장 옌궈후이(閆國輝)와 관루이촨(管瑞川)에게 납치됐다. 그 후 모함 받아 3년형을 선고받고 2016년 7월 7일 지린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았다.

酷刑演示:野蛮灌食(绘画)
고문재연: 야만적인 강제주입(그림)

류수옌은 지린성 여자감옥에서 단식으로 반(反)박해했다는 이유로 12일간 강제 음식주입을 당했고, 관샤오하오(關小號, 관처럼 작은 방)에 10일 갇히는 등 박해로 사경을 헤맸다. 지린성 여자감옥에서는 2017년 4월 20일 그녀를 지린성 병원에 보내 치료받게 했고 채혈과 검사 등 절차를 마친 후에야 가족에게 통지했다. 가족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급히 수술하려 했고, 감옥 610과 병원 측은 전화에서 위협하는 말투로 류수옌의 딸을 강요해 즉시 수술하는 데 대해 태도를 표명하라고 했다. 이 몇 년간 공산당 장쩌민의 정법계통과 병원에서 파룬궁수련생 장기를 생체적출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했기에 전화에서 가족은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수술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류수옌 딸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현재 오후였는데 그녀 어머니는 현재 가망이 없어보였다. 의식불명이었고 맥박이 가늘게 뛰면서 숨만 남아 있었다. 딸이 의사에게 수술 성공률이 얼마나 되냐고 묻자 의사는 오히려 이렇게 말했다. “나는 성공률이 얼마 된다고 말할 수 없어요. 만약 성공률이 90%라도 나머지 10%에 해당됐다면 운이 없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딸은 병원을 옮기고 고향에 가서 치료받겠다고 경찰과 의논했다. 감옥 경찰은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기 위한 절차가 아직 승인되지 않았고 후견권이 그녀한테 없다고 했다. 이렇게 질질 끌다가 이튿날 오후 1시 넘어서야 병보석 절차를 마쳤고, 지린 여자감옥에서는 가족들이 사람을 데려가는 데 동의했다. 돌아온 후 현지 의사는 가망이 없다고 했다. 얼마 뒤인 4월 21일 저녁 8시 50분, 류수옌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 위구이향(於桂香), 납치 5일만에 박해치사

올해 65세인 창춘시 주타이구 파룬궁수련생 위구이향은 2017년 6월 16일에 납치됐다. 불법으로 주타이 유치장에 감금됐고 6월 20일 박해치사했다. 2017년 6월 16일, 위 모 씨는 자신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심신이 혜택을 본 사실과 파룬따파 진(眞)ㆍ선(善)ㆍ인(忍) 법리의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알려주었다. 하지만 중국공산당 거짓말 선전에 미혹돼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고발함으로써 불법 체포됐다. 일련의 조작한 ‘증거’ 하에 위 모 씨를 주타이 마자강즈(馬家崗子) 유치장에 감금해 박해했다.

위 씨는 불법 박해에 대해 그 어떤 서명과 사진 촬영, 지장 날인 등 심사·박해절차도 모두 거절했다. 하지만 주타이 공안국과 유치장에서는 여전히 모함해 죄를 뒤집어씌워 불법 감금했다. 게다가 주타이 마자강즈 유치장에서는 위 씨에게 그 어떤 신체검사 없이 노인이 심문 때문에 신체에 비정상 상태가 나타난 것도 상관하지 않고 강제로 유치장에 감금했다. 감금된 첫 이틀, 위 씨에게서 엄중한 비정상 상태가 나타나자 필요한 신체검사와 병보석 치료를 해주라고 유치장 주관 부서에 보고를 올렸다. 하지만 유치장과 공안부에서는 서로 책임을 미루며 직무 태만, 여러 구실로 질질 끌면서 신체검사와 병보석 치료를 해주지 않았다. 65세 고령이 신체가 비정상이 된 것도 무시한 채 강제로 불법 감금했다. 그러던 6월 20일 저녁 위 씨는 화장실에서 넘어진 후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다.

위 씨를 납치 감금하기 전, 경찰은 위 씨 아들에게 전화로 통지했다. 어머니를 붙잡았다는 통지를 들은 아들은 경찰에게 어머니는 예전에 뇌경색과 당뇨병에 걸린 적이 있고 고령이며 게다가 그들 부자가 창춘에서 뇌수술을 받고 있기에 붙잡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경찰과 구치소는 가족들의 반대와 경고를 아랑곳하지 않았고, 그 어떤 신체검사와 위 씨 서명 동의도 없는 상황에서 불법으로 감금하고 박해해 고령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

(2) 불법 판결 및 재판 21명

창춘시 자동차공장의 한란(韓蘭, 77세)이 불법적으로 1년반형을 선고받았다.

위수시 파룬궁수련생 덩리쥐안(鄧麗娟)이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불복해 현재 상소를 제기했다.

창춘시 주타이구 파룬궁수련생 양펑위안(楊鳳元)이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다.

창춘시 파룬궁수련생 추이룽화(崔榮華)가 불법 법정 심문 당했다.

창춘시 주타이구 파룬궁수련생 쑨징허(孫景和)는 불법 재판에 직면했다.

창춘시 더후이시 파룬궁수련생 장옌(薑彥)이 불법 재판을 당했다.

창춘시 더후이시 파룬궁수련생 추이타오(崔濤), 왕청순(王成順), 리루이펑(李瑞鳳), 양진위(楊金玉), 양진펑(楊金鳳), 하오제(郝傑), 리사오전(李紹珍), 장펑추(張鳳秋), 후보(胡波), 마위팡(馬寶妨)이 불법 재판을 당했다.

창춘 위수시 파룬궁수련생 자오위징(趙宇晶), 왕위란(王玉蘭), 주옌링(朱豔玲), 왕슈잉(王秀英) 등 4명이 불법 법정 심문을 당했다.

지린성 눙안현 파룬궁수련생 천웨이(陳偉)가 무고한 2년형 선고 후 납치돼 감옥에 갇혔다.

이전 박해 사례: 창춘시 장원푸(張文福) 등 파룬궁수련생 6명이 불법 판결 받았다.

2016년 3월 9일, 창춘시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이 창춘시 610 국가보안대대 연합지역 파출소의 일괄 행동 개시로 같은 날 연이어 붙잡혔다. 연속 일부 파룬궁수련생이 귀가했다. 창춘시 610은 공안·검찰·법원을 조종해 불법 감금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모함 자료를 작성했다. 또 인권 변호사의 서류심사나 변호를 거절하고 가로막았으며 심지어 변호사를 속여 다른 사람으로 교체 파견했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2016년 12월 창춘시 콴청구 법원은 극비리에 불법 재판을 열어 창춘시 파룬궁수련생 장원푸(張文福)에게 무고하게 3년형을 선고했다. 또한 창춘시 가오신구 법원은 극비리에 창춘시 파룬궁수련생 왕융칭(王永青)을 불법 재판했고 무고하게 5년형을 선고했다. 벌금 4만 위안, 판결문(2016지0193형초90), 발급 날짜는 2016년 12월 10일, 판결문 발송일은 2016년 12월 16일이다. 파룬궁수련생 장원슈(張文秀)는 차오양구 법원에 의해 불법으로 1년반형을, 왕거(王戈)는 3년반, 쑨융(孫永)은 7년형을 선고받았다. 장원푸(張文福)는 현재 창춘시 중급 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창춘시 중급 법원의 리둥허(李東鶴)가 파룬궁 박해 안건을 책임졌다. 창춘 파룬궁수련생 리웨이(李薇)는 광시에서 불법 5년형을 선고받고 벌금 1만 위안을 부과당했다.

(3) 납치 사례 105건

1) 창춘시 파룬궁수련생 쑨스잉(孫士英)과 아들 왕훙옌(王洪岩), 딸 왕훙옌(王洪豔)이 납치·모함 당했다.

2017년 3월 6일 저녁 창춘시 파룬궁수련생 쑨스잉(孫士英)과 아들 왕훙옌(王洪岩), 딸 왕훙옌(王洪豔) 등 일가족 세 명이 랴오위안시 610, 공안국, 창춘시 콴청 공안지국, 란자 파출소 등 한 무리 사람들에게 납치·강탈당했다. 무고하게 9년간 투옥됐다 근래 돌아온 랴오위안시 파룬궁수련생 뤼융전(呂永珍, 60여 세)을 보호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납치 피해자들은 현재 경찰에게 모함당해 창춘시 차오양구 검찰원에 있다.

콴청구 공안지국은 자택에 대법 자료가 있다는 이유로 쑨스잉 모자 3명을 줄곧 불법 감금하고 모함했다. 4월 13일 콴청구 검찰원은 쑨스잉과 아들, 딸을 불법 체포했다. 4월 28일 가족이 쑨스잉을 위해 초빙한 변호사는 콴청구 검찰원에 체포령 결정 해제 관련 문서를 제출, 콴청 공안국에 사람을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콴청지국은 변호사의 경내 진입을 막고 란쟈파출소에서 처리한 안건이므로 란쟈파출소로 가라고 했다. 하지만 란쟈파출소는 당 파출소 소관이 아니라며 시 공안국에 찾아가라고 하면서 서로 떠밀었다. 5월 10일, 변호사는 쑨스잉을 만났고 관련 부서에 안건 처리 기관의 위법행위를 고소하는 법률 문서를 우편발송했다.

창춘시 콴청구 검찰원에서는 안건을 콴청구 공안지국으로 돌려보냈고 콴청공안지국은 다시 쑨스잉 가족 세 명을 모함하는 ‘자료’를 만들어 불법으로 창춘시 검찰원에 보냈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창춘시 검찰원은 현재 이 안건을 불법적으로 쑨스잉 가족 3명 소재지 관할지역인 차오양구 검찰원 공소과(公訴科)에 넘겼다.

2) 기타 102명 납치

1월: 5명이 박해받았다. 창춘 파룬궁수련생 리위팡(李玉芳), 장슈쥐(張秀菊), 퍄오타이수(樸太淑)는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납치됐고 현재 자택에 돌아왔다. 창춘 파룬궁수련생 저우수샤(周淑俠), 창춘 위수시 라샹윈(李香雲)도 납치됐다 현재 귀가했다.

2월: 5명이 박해받았다. 창춘시 파룬궁수련생 천징후이(陳敬輝)는 납치, 가택수색을 당했고 현재 귀가했다. 눙안현 파룬궁수련생 양춘훙(楊春紅), 리샹(李想), 돤리제(段麗傑)가 납치됐고, 위수시 파룬궁수련생 마위링(馬玉玲)은 기차역에서 납치됐다 탈주했다.

3월: 18명이 박해당했다. 창춘시 루위안구 여성 파룬궁수련생 3명은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납치됐고 현재 귀가했다. 창춘시 루위안구 장푸룽(張福榮, 67세)은 납치된 후 가택 수색당했다. 창춘 차오양구 라샤오광(李曉光)은 현재 귀가했고, 쉬펑윈(徐風雲) 부부는 납치당했으며, 펑진성(馮金生)의 네 가족은 창춘시 콴청구 지국 경찰과 란자 파출소 경찰들에게 납치됐다. 펑진성(현재 귀가)과 아내 천이훙(陳義紅), 자녀 펑쩐(馮震, 현재 귀가), 펑진성이 누이 펑진보(馮金波)가 함께 납치됐고 불법으로 가택수색당했다. 리룬푸(李潤富)가 납치됐고, 쑨수잉(孫淑英), 류춘즈(劉春芝)와 주타이시 한샤오롄(韓肖蓮)은 진상을 알리다 납치된 후 현재 귀가했다. 눙안현 주하이타오(朱海濤)는 납치된 후 현재 귀가했고, 주타이구 위구이향은 진상을 알리다 납치된 후 현재 귀가했다. 위수시 쑹자오헝(宋兆恒)은 현재 귀가했고, 류옌룽(劉豔榮, 70세)과 장리메이(張麗梅, 68세) 두 파룬궁수련생은 납치된 후 현재 귀가했다.

4월: 6명이 박해받았다. 창춘 파룬궁수련생 뤼다치(呂大啟)가 보안검사 때 진상자료가 있다는 이유로 납치됐다. 창춘 쑨보팡(孫柏方), 자오쥔펑(趙君鳳) 부부는 고향 첸안현에 돌아가 신분증을 신청하다 장쩌민 고소를 이유로 납치됐고 현재 귀가했다. 위수시 리구이즈(李桂芝)는 납치 후 현재 귀가했고. 뤼밍위(呂銘玉)는 납치되고 가택수색당했으며, 창춘시 얼다오구 75세 수련생 류즈콴(劉志寬)은 납치된 후 귀가했다.

5월: 19명이 납치됐다. 창춘의 40여 세 여성 파룬궁수련생이 첨단공업단지에서 진상을 알리다 납치됐으나 현재 귀가했다. 창춘 리웨이칭(李維清)은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납치됐으나 현재 귀가했으며, 취광이(曲廣義)가 창춘 철도 공안국에 납치됐다. 고령의 파룬궁수련생 가오 모 씨와 멍셴팡(孟憲芳), 류차이샤(劉彩霞), 장즈청(張志成) 등 4명이 납치된 후 현재 귀가했다. 창춘시 난관구 법원 밖에서 5명이 납치됐고 현재 4명이 귀가했다. 창춘 린웨(林月)는 납치됐다 귀가했고, 더후이시 리지(李季)는 버스정거장에서 납치됐다 현재 귀가했다. 위수시 리칭샤(李慶霞, 현재 귀가)와 다른 여성 파룬궁수련생이 모함받아 납치됐다. 창춘 위펑칭(於風清)이 버스정거장에서 납치됐다 현재 귀가했고, 눙안현 뤄팡(羅芳)과 다른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다 납치된 후 현재 모두 귀가했다.

6월: 36명이 납치됐다. 창춘시 위수시 파룬궁수련생 가오펑롄(高鳳蓮), 장수화(張淑華), 장싱룽(張興榮)이 납치 후 모두 귀가했다. 창춘 린웨(林月)와 가족 2명이 구류 당했고 현재 모두 귀가했다. 그 외 납치된 파룬궁수련생은 창춘시 눙안현 쑹페이제(宋佩傑), 왕쥐안(王娟), 왕구이팡(王桂芳), 주타이구 왕뎬화(王殿華), 톈루카이(田如凱), 량추윈(梁秋雲, 현재 귀가), 눙안현 저우옌밍(鄒彥明)·저우옌제(鄒彥傑) 형제, 리궈원(李國文), 양타이잉(楊太英, 현재 귀가) 등이다. 창춘시 파룬궁수련생 우환(吳環)과 82세 고령 수련자가 진상을 알리다 납치됐고 현재 모두 귀가했다. 두징이(杜景義) 부부 등 9명이 연공하다 납치됐고 8명이 귀가했다. 그 외 납치된 파룬궁수련생은 주타이구 쿵판밍(孔凡明), 류리잉(劉麗影), 인옌펑(尹豔鳳), 류웨이(劉偉), 하오완링(郝萬玲, 현재 귀가)이고, 위수 궈수란(郭淑蘭)·궈수쉐(郭樹學)는 모함받아 납치됐다. 창춘시 장진훙(薑金紅)이 구류당하고, 슈지에(秀姐, 통칭)와 인아리(尹阿麗)가 납치당했다.

(4) 파룬궁수련생 다수 감금·모함 후 풀려나

무샤오메이(穆曉梅)가 2017년 1월 6일 창춘 치카이구 진청 파출소로 납치됐고 당일 저녁 창춘 웨이즈거우(葦子溝) 유치장으로 보내졌다. 유치장에서 무 씨를 거부하자 다시 파출소로 납치해 감금했다. 7일 오전, 부소장 류후이(劉輝)가 병원과 결탁해 무샤오메이를 신체검사한 후 강제로 유치장에 감금했고 20일 창춘 제4구치소로 납치해갔다. 과정 중 무샤오메이는 사악한 당의 요구에 따르지 않았고 끝까지 진술을 거부했다. 가족들이 변호사를 청해, 4월 7일 사전에 규정한 죄명이 사실과 달라 무조건 석방됐다.

3월 17일 오전, 더후이시 파룬궁수련생 왕싱샹(王興香)이 현지 버스터미널에서 민중들에게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리다 교통경찰에게 고발당했다. 그 후 더후이시 610 국가보안대대 러우싱옌(婁興岩), 거쉬취안(葛旭全), 양옌추(楊豔秋)가 그녀를 유치장으로 납치해 갔고 15일 불법 감금했다. 15일 뒤, 왕싱샹은 더후이시 610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불법 형사구류로 넘어갔다. 불법 감금됐을 때 합법적 권리 수호를 위해 가족과 친구들이 변호사를 청해 권익을 수호했다. 변호사와 가족들은 연속 창춘 중급 검찰원과 창춘시 제4구치소 등 부서에 가서 정정당당하게 왕 씨를 구출했다. 2017년 4월 27일 오전, 더후이시 검찰원 세 요원은 창춘시 제4구치소로 가 불법 심문했다. 불법 심문 때 왕싱샹은 신앙에는 잘못이 없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쩐싼런은 좋습니다)’를 전 세계가 알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불법 박해이기에 서명 등 불합리한 요구를 거부한다고 표명했다. 또한 선의로 더후이시 검찰원 요원들에게 공무원법 규정을 일깨웠다. 공무원법 규정에는 공무원이 확실히 위법으로 결정 혹은 명령 집행 시 법에 따라 대응되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명기돼 있다. 며칠 뒤, 더후이시 검찰원은 왕싱샹에게 체포령을 내리지 않는다고 최종 결정했다. 2017년 5월 1일, 안건은 다시 더후이시 공안국으로 돌아왔고 그는 5월 2일 풀려나 귀가했다.

4월 27일, 창춘시 얼다오구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쑨룬셴(孫潤先)이 얼우구 국가보안대대 경찰과 지린 파출소 경찰을 이끌고 80세 파룬궁수련생 류즈콴의 자택에 뛰어들었다. 경찰증 제시가 없었고 수색 영장도 확실히 제시하지 않은 채로 고령자의 가택수색했고 파룬따파 서적과 파룬따파 사부님 법상, 향로, 과일 쟁반, 향 등 물품을 강탈했다. 구체적인 차압 물품 리스트도 제시하지 않았다. 이는 공공연한 위법 행위다. 쑨룬센 등 경찰은 류즈콴과 가사도우미 장진훙(薑金紅)을 납치했다. 그 후, 류즈콴 노인은 신체검사 결과 불합격으로 귀가했고, 장진훙은 창춘시 제4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장진훙 가족은 상급 부서에 얼다우구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쑨룬센의 불법 행위를 고소했다. 관련 성급부서 특별위원회는 창춘시 민원처리 사무실에 본 사건 처리를 지시했고, 민원처리 사무실은 직접 고소장을 창춘시 공안국에 넘겼다. 며칠 전, 창춘시 공안국이 쑨룬센 본인을 찾아갔고 법 집행과정에서 존재하는 절차 문제에 관해 그에게 질문했다. 후에 장진훙은 풀려나 귀가했다.

(5) 기타 파룬궁수련생 10명 불법 감금

창춘 파룬궁수련생 장구이향(張桂香)이 제4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현재 귀가), 창춘시 차오양구 리더전(李德珍)이 납치 및 불법 가택수색당한 후 제4구치소에 갇혔다. 창춘 공안국에서 창춘 샤구이전(夏桂珍)과 딸 리유(李遊)의 자택에 찾아와 불법 체포했고 이들은 현재 창춘 제4구치소에 갇혀 있다. 창춘시 위원옌(於文豔), 페이수메이(裴淑梅)가 납치돼 창춘시 제4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창춘 천이훙(陳義紅)이 창춘시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천옌화(陳豔華)는 연공했다는 이유로 창춘시 제4구치소에 갇혔다. 창춘시 주타우구 궁스잉(龔士英)은 창춘 제4구치소에 납치돼 72시간 ‘호랑이 의자’로 박해당했고, 지린 황사오펀(黃紹芬)이 불법 체포당했다. 광둥 선전에 체류 중이던 지린(눙안으로 추정) 파룬궁수련생 황사오펀은 아들 자택 부근에서 진상을 알리다 모함당해 귀가 중에 단지 앞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에 납치됐다. 선전 바오안류탕 파출소 경찰은 황 씨 자택에서 불법으로 프린터와 소량의 서적, 자료를 강탈했다. 황 씨는 선전 바오안 구치소에 갇힌 지 현재 1달 가까이 된다. 자택 주위에 사람들이 지키고 있다.

이전 납치 사례: 창춘 중잉웨이(鍾英偉)가 2016년 11월 납치된 후 창춘시 제4구치소에 갇혀있고, 창춘시 루위안구 리구이화(李桂華), 리구이잉(李桂英), 마슈룽(馬秀榮)이 2016년 납치된 이래 현재까지 갇혀 있다. 창춘시 리완슈(李宛修)가 2016년 11월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납치됐고, 2016년 12월 난관구 검찰원이 불법 체포령을 내렸다. 현재 모함 받아 난관구 법원에 강제 체류 중이다.

(6) 소란 사례 42건

1월: 창춘시 루위안구 허신읍 파출소가 현지 파룬궁수련생에게 소란을 피웠다. 창춘 기차역에서 위수시 파룬궁수련생 2명에게 소란을 가해, 가방을 뒤집어 수색했다.

2월: 위수시 파룬궁수련생 1명이 창춘 룽자 공항에서 고속철도를 타고 창춘 기차역으로 가려던 중 고속철도역에서 소란당했다.

3월: 창춘 징카이구 싱룽산읍 교외대대가 파룬궁수련생 한후이전(韓慧珍)에게 소란을 피웠고, 창춘시 위수시 국가보안대대가 푸웨이둥(傅偉東), 진(金) 모 씨에게 소란을 피웠다.

4월: 창춘 루위안구 춘청거리 파출소가 파룬궁수련생 4명에게 소란을 피웠다. 위수시 장쥔(張軍), 주리루(朱立茹), 왕스펀(王士芬) 등이 포함된다.

5월: 창춘시 얼다오구 지차이단지 파룬궁수련생 2명이 소란당했다. 창춘시 주타이구 리롄팡(李蓮芳), 왕위란(王玉蘭), 관위신(管玉新), 량추윈(梁秋雲), 량푸유(梁福友), 왕궈란(王國蘭), 리슈친(李秀芹), 리구이향(李桂香), 자오셴쥔(趙顯軍), 창춘시 쉬수샤(徐淑霞), 차이(蔡) 모 씨, 우나이위(吳乃玉) 등이 소란당했다.

6월: 창춘시 주타이구 궈옌샹(郭延祥), 스롄잉(實連英), 자오셴쥔(趙顯軍), 차오라이선(曹來申), 리롄팡(李連芳), 위수시 푸웨이둥(付偉東)와 진(金) 모 수련생이 소란당했다. 또한 창춘 쑹(宋) 모 씨(여), 화위메이(華玉梅), 리펑전(李風珍), 한후이전(韓惠珍), 잉즈(英子), 왕융샹(王永祥), 눙안현 융샤오친(勇曉琴), 장셴레이(張顯雷) 등이 소란당했다.

2. 지린시 박해 217명

(1) 박해치사 2명

1) 지린성 수란시 파룬궁수련생 장아이잉(張愛英) 억울한 사망

장아이잉(여, 62세)은 청년기 각종 질병, 특히 심장병을 앓았다. 장 씨는 이 때문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으며 연공 후 건강을 회복하고 순박하고 선한 성품을 갖게 됐다. 장 씨는 현재의 남편과 재혼했으며, 남편의 7~8세와 10대인 두 딸, 장씨의 동연령대 딸도 한가족이 됐다. 장 씨는 시시각각 진(眞)ㆍ선(善)ㆍ인(忍) 원칙으로 자신을 요구했으며, 남편의 두 딸에게 어머니의 사랑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이들에게 완벽하고 따뜻한 가정을 주려 했다. 통상적으로 계모가 힘들다고 하지만 장 씨는 평소 친딸보다 의붓딸들을 더 챙겼고 할 일이 있으면 친딸에게 시켰다. 장 씨의 착한 마음에 대한 보답으로 두 의붓딸도 장 씨를 친모처럼 여기며 효도하고 관심을 기울였다. 가정 분위기가 매우 화기애애했다.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장아이잉 가족은 늘 불안에 떨었다. 2016년 10월 12일 저녁, 장 씨는 수란시 시민들이 거짓말에 기만당하지 않도록 박해 진상을 알리다 국가보안대대에 납치됐다. 불법 심문 중 62세 노부인이 소변을 참다 식은땀을 흘리면서 화장실에 가게 해달라고 했지만 한 경찰은 소변을 참다 죽음에 이르게 하겠다고 말했다. 후에 신체검사에서 불합격이 나와 보름 만에 풀려 귀가했다. 하지만 극도로 놀랐고 자택에 유일하게 있던 4만 위안도 경찰에 강탈당했으며 경찰이 늘 찾아왔기에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려 감히 말도 크게 하지 못했다. 2017년 2월 19일 어머니의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을 보고 딸이 지린시로 모셔가 유람하던 중 갑자기 사망했다.

2) 지린시 왕옌추(王豔秋) 노인, 소란받아 놀라 사망

지린성 지린시 룽탄구 77세 파룬궁수련생 왕옌추는 독거노인이다. 2017년 4월 25일 전, 주민사무실 주임 루 모 씨가 왕옌추의 자택에 와 소란피워 왕 씨를 놀래켰다. 4월 25일 저녁 8시 직후 룽탄 공안지국 톄둥 준이파출소 경찰 처옌쥔(車沿軍)이 견습생 1명을 대동해 왕 씨 자택에 와 소란 피워, 왕 씨가 재차 크게 놀랐다. 왕 씨는 3일 뒤 갑자기 사망했다. 두 차례 크게 놀란 것을 계기로 왕 씨는 심장병이 재발했다.

(2) 불법 판결 및 불법 재판 21명

1) 지린시 파룬궁수련생 6명 불법 판결

2016년 5월 1일, 파룬궁수련생 7, 8명이 함께 자오허로 진상 현수막을 설치하러 갔다가 도로 감시카메라에 찍혔다. 자오허 공안국은 10여 일간 전화를 도청했고, 5월 11일 자오허시 610경찰은 수차례 지린시 파룬궁수련생 양훙옌(楊鴻雁), 장서우성(張守生), 양루이(楊瑞), 우마오톈(吳茂田), 샤후이(夏慧)를 불법 체포했다. 그 후, 이들은 또 지린시 융지현 차루허진에 가 불법으로 롄진화(連金華), 허창룽(何長龍), 리슈원(李秀文)을 붙잡았다. 두 곳에서 불법으로 승합차 3대에 실을 만한 진상자료와 현금 10여만 위안을 강탈했다.

자오허 공안국과 지린시 공안국은 이를 ‘중대 안건’으로 여기며 불법 체포된 파룬궁수련생을 중형 판결하려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권익 보호를 위해 변호사 네 명을 청했지만 법원에서는 서류 심사도, 파룬궁수련생을 위한 변호도 불허했다.

그 중 6명은 2016년 11월 불법 판결 받았다. 양루이 2년 판결 3년 집행유예, 허창룽 3년 판결 5년 집행유예, 우마오톈 무죄 석방, 리슈원 7년 판결, 그리고 장서우성, 롄진화, 양훙옌은 8년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그 중 리슈원, 롄진화, 양훙옌, 장서우성 4명의 판결 내용을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가족들이 도처에 수소문해서야 중형을 선고받은 것을 알게 됐다. 가족들은 2017년 1월 15일까지 판결문을 받지 못했고 현재 롄진화와 양훙옌은 극비리에 지린성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됐다.

2) 파룬궁수련생 왕수추(王淑秋), 3년반형 불법 선고

2016년 10월 25일, 왕수추는 자택에서 납치됐고 불법으로 지린시 구치소에 8개월 가까이 감금됐다. 2017년 5월 11일 지린시 창이구 법원은 왕수추에게 불법으로 3년 6개월형을 선고했고 가족들은 판결문에 적힌 이른바 범죄사실이 전혀 존재하지 않기에 형사판결에 불복, 상소를 제기했다.

3) 간부 제대 수련생, 장쩌민 고소 이유로 초과 감금 및 변호사 서류 심사 불허

간부로 제대한 지린성 지린시 파룬궁수련생 바이허(白鶴)는 2015년 5월 법에 근거 실명으로 최고인민검찰원에 박해원흉 장쩌민 고소를 이유로 (아래 ‘장쩌민 고소’라 약칭) 당국의 보복을 당했다. 2015년 7월 23일, 자택 밑에서 지키던 경찰에게 납치됐고 자택 내 컴퓨터 등 물품을 빼앗겼다. 바이 씨는 지린시 구치소에 현재까지 1년9개월째 불법 감금돼 있다.

2015년 6월 1일, 펑만구 법원은 바이허 가족과 변호사에 통지 없이 극비리에 개정, 8월 5일 바이허에 3년6개월형을 불법 선고했다. 바이허는 판결에 불복, 지린시 중급법원에 상소했다.

2016년 11월 14일, 지린시 중급 법원은 바이허 모함 안건이 ‘사실 불명확’이라는 이유로 펑만 법원에 돌려보내 재심하게 했다. 그러나 5개월 반이 지난 현재까지 펑만 법원과 검찰원에서는 아무 소식이 없으며, 구치소에 가서 바이 씨의 상황을 문의한 적이 없으며 구속 절차도 전혀 변경되지 않았다. 이는 감금 시간을 초과한 위법 행위이다.

2017년 4월 24일, 바이허의 변호사는 또다시 펑만구 법원에 가서 문건 심사를 요구하고, 바이허 모함 사건 처리 책임자이자 펑만구 법원 부원장인 타오인강의 비서에게 전화를 걸었다. 비서는 타오인강에게 보고했으나 아무 소식이 없다고 했으며, 변호사가 다시 전화하니 받지 않았다. 바이허 안건이 재심에 들어간 후 변호사가 수차례 펑만법원에 갔지만 현재까지 서류 심사를 못 했다. 펑만법원에서 줄곧 질질 끌며 해결하지 않는 것은 그들도 바이허가 장쩌민을 고소한 것이 공민의 권리로 정당하고 합법적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변호사를 만나지 못하게 하고, 변호사의 서류 심사도 막고, 1심 때 변호사에게 통지도 없었다. 중급법원에서 재심하라고 한 이유가 ‘사실 불명확’인데 사실이 명확하지 않으면 다시 재판해도 그럴 것이다. 이 자체가 바로 공안국이 모함하고 검찰원이 공범이며 법원이 무고한 판결을 내렸다는 것을 설명한다.

4) 지린시 우젠잉(武劍英), 장야전(張亞珍) 불법 판결 직면

지린성 지린시 룽탄구 거주 우젠잉(68세)은 2016년 12월 18일 파룬궁수련생 장야전(張亞珍)과 함께 우라제 시장에서 민중들에게 파룬궁 진상 달력을 배포하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무고하게 고발됐고 우라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당일 지린시 유치장에 15일 불법 감금됐고, 장야전은 2017년 1월 2일 보석으로 풀려나 귀가했다. 우젠잉은 우라제 파출소에서 지린시 구치소로 이송돼 불법 감금됐으며 당국 610은 불법 판결을 내리려고 계략을 구상 중이다. 우젠잉을 모함하는 ‘자료’가 현재 룽탄구 검찰원에 넘겨졌다. 고령의 우젠잉은 현재도 지린시 구치소에 갇혀있다.

5) 지린성 수란시 뉴위후이(牛玉輝) 수개월 불법 감금중, 건강 상태 극도로 악화

지린 수란시 파룬궁수련생 뉴위후이가 8개월 넘게 불법 감금됐고, 현재 검찰원은 그를 모함하는 안건을 난청파출소로 되돌려 보냈다.

2016년 10월 12일 저녁, 수란시 국가보안대대는 지린시 공안국과 결탁해 파룬궁수련생을 체포했다. 그날 저녁, 진상 알리고 자료를 나누어준 파룬궁수련생 6명을 불법 체포했다. 2016년 10월 13일 오후, 뉴위후이와 톈 모 씨는 택시를 타고 자택으로 돌아가던 중 난청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이들의 셋집에 찾아가 가택수색했고 컴퓨터, 프린터, MP3, 인쇄용지를 강탈했다. 뉴위후이 언니 뉴위샤도 추궁 박해받았고, 파터진 파룬궁수련생 몇 명도 자택까지 찾아온 경찰에게 소란당했다. 2016년 10월 14일 저녁, 뉴위후이와 톈 모 씨는 지린시 구치소로 이송됐고 톈 모 씨는 건강 상태로 인해 구치소에서 거절해 귀가했다.

난청파출소 리잉웨이는 뉴위후이를 모함하기 위해 일부로 죄명을 뒤집어씌우고 처벌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3자의 고발이 있었다고 거짓말했다. 약 11월말 뉴위후이는 지린시 검찰원에 불법 체포됐고,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2016년 12월 5일부터 반(反)박해로 단식을 시작했다. 현재 5개월이 경과했으며, 불법적인 박해로 시망막이 떨어져 한쪽 눈이 실명됐고 위(胃)에 뭔가 생겼다. 경찰은 잘라 내보니 용종이라고 말했지만 가족에게 진단서를 보여주지 않았다. 장기간 단식으로 뉴위후는 쇠약해서 생명에 위험이 있었으나 수란시 공안국과 지린시 구치소는 여전히 가족을 만나지 못하게 해 가족들은 뉴위후이의 안전을 매우 걱정하고 있다.

6) 파룬궁수련생 왕시우(王喜武), 왕위전(王玉珍), 왕펑잉(王朋穎), 시야훙(奚亞紅), 천위샤(陳玉霞), 타이리쥐안(邰麗娟) 불법 법정 심문

2017년 5월 19일, 수란시 법원은 파룬궁수련생 왕시우(王喜武), 왕위전(王玉珍), 왕펑잉(王朋穎), 시야훙(奚亞紅), 천위샤(陳玉霞), 타이리쥐안(邰麗娟)에 대해 불법 재판했다. 전날, 법원은 변호사 회의를 열어 각 변호사의 변호 내용을 파악했다. 5월 19일 당일, 한 변호사가 무죄변호를 시도하자 법관은 ‘핵심에서 벗어났다’며 변호하는 글을 읽지 못하게 했다. 변호에 참여한 모든 변호사는 같은 관점을 진술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죄를 범하지 않았고 범죄의 4가지 요소도 구비하지 않았는데 그들의 행위가 도대체 누구에게 피해를 입혔는가?’ 따라서 모두 당사자를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현재까지 수란시 법원은 전혀 응답하지 않고 있다.

7) 지린시 파룬궁수련생 레이슈샹(雷秀香) 불법 판결, 감옥에 납치

8) 지린시 파룬궁수련생 저우쥔주(周俊柱) 불법 4년형 선고, 궁주링 감옥에 감금

9) 지린성 융지현 파룬궁수련생 왕구이푸(王桂複), 다롄에서 무고한 3년형 선고

지린성 융지현 파룬궁수련생 왕구이푸는 2016년 6월 27일 진상전화를 했다는 이유로 다롄 친척 자택에서 현지 경찰에게 붙잡혔다. 2016년 12월 9일, 다롄 개발구법원은 왕구이푸에 대해 3년 판결을 내렸다고 가족에게 통지했다.

10) 지린시 화뎬시 파룬궁수련생 우중탕(吳忠堂), 무고한 10년형 선고 후 지린 감옥에 납치

2016년 8월 16일, 우중탕은 화뎬시 농업무역시장에 갔다 잔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돈을 바꿔주었다. 2016년 12월 불법 재판에서 억울하게 10년형을 선고받았다.

(3) 불법 형사구류 8명

지린시 왕리옌(王麗豔)은 2017년 3월 13일 오후 1시 이후 룽탄구 통즈아파트 부근에서 진상을 알리다 악의적인 고발로 현지 신안파출소에 납치됐다. 당일 자택이 불법 수색당했고 현지 유치장에 보름간 불법 구류됐다. 가족들이 구치소에 사람을 찾으러 갔을 때 해당 ‘안건’은 현재 룽탄구 공안지국에 넘어갔고 왕리옌은 강제로 구치소에 갇혔다.

융지현 파룬궁수련생 리칭(李青)은 2017년 4월 20일경, 융지현에서 오토바이로 현수막을 옮기던 중 납치됐고 몸에 지닌 현금 500위안도 실종됐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현재 융지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자택에 있던 대법 책과 법상도 불법적으로 강탈당했다.

2017년 5월 1일, 지린시 파룬궁수련생 천잉(陳英)은 지린시 다둥먼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불법으로 가택 수색당했다. 현재도 여전히 지린시 구치소에 갇혀 박해받고 있다.

2017년 5월 23일 오후 세 시경, 지린시 파룬궁수련생 천레이(陳雷), 저우샤오리(周小麗)는 지린시 창장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 장난파출소 사복경찰 몇 명에게 납치됐다. 당일 오후 6시경, 그들은 저우샤오리 자택을 불법 수색했고 자택에 있던 대법 책, 사부님 법상, 그리고 프린터 등 소모품을 모두 강탈했다. 천레이는 현재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2017년 6월 8일 저녁 8시경, 지린시 허난제 파출소 경찰은 주나이리(朱乃力) 자택에 뛰어들어 주 씨가 1년 전 장쩌민을 고소한 고소장을 보이면서 어떤 수색 영장도 제시 없이 불법으로 가택 수색했다. 일부 대법 진상자료와 짧은 진상어구가 씌어있는 인민폐를 찾아낸 후 주나이리를 파출소로 납치해갔다. 그 후 다시 가택수색할 때 일부 진상CD와 진상지폐를 찾아내 재차 그를 납치했고 불법으로 10일 행정구류한 후 형사구류로 넘겼다.

자오허시 장궈성(張國勝)은 2017년 6월 8일 납치된 후 형사구류 당했다. 줄곧 단식했고 구치소에서는 그를 자오허시 센터병원으로 끌고 가 강제로 음식을 주입했는데 신체가 극도로 허약해졌다. 2017년 6월 21일 가족들이 공안국에 사람을 찾으러 가서야 장궈성 안건이 6월 16일 현재 검찰원으로 넘어갔고 23일 다시 공안국으로 돌아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검찰원에 담당자를 찾으러 갔을 때 그쪽에서는 담당자가 없다고 말했다.

자오허시 장즈쥔(張志君)은 며칠 납치된 후, 자오허시 구치소에 불법 형사 구류당했다.

(4) 납치 69명

3월: 5명이 납치됐다. 지린시 수란시 리야제(李亞傑)는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납치됐고, 지린시 창이구 린자란(林嘉蘭), 양구이즈(楊桂芝)는 진상을 알릴 때 납치됐고 현재 귀가했다. 지린시 자오허시 장궈성은 창춘 기차역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된 후 현재 귀가했다. 자오허시 제진화(解金花)는 강제로 파출소에 끌려가 서명과 지장을 찍으라고 박해·협박 받았고 현재 귀가했다.

4월: 6명이 납치됐다. 지린 대법제자 싱펑메이(刑風梅)는 지린 철도 공안국에 의해 납치됐고, 융지현 리펑화(李風華), 왕지제(王吉傑)는 납치됐다 현재 귀가했다. 융지현 겅차이(耿才)는 납치된 후 탈주했으며, 지린시 수란시 장위펀은 납치됐다 현재 귀가했다. 수란시 궈슈칭은 납치되고 불법으로 가택수색 당했으며 현재 귀가했다.

5월: 8명이 납치됐다. 지린시 주잔 옌후이루(閆慧如), 린수제(林淑傑)는 진상자료 배포 중 납치됐고 현재 귀가했다. 자오허시 수련생 리수친(李淑芹, 70여 세), 셴진화(顯金花), 리즈란(李志蘭), 가오춘롄(高春蓮)이 납치 후 현재 귀가했다. 장옌주(張豔珠), 샤오가오(小高)가 납치 및 불법 가택 수색당했다.

6월: 50명이 납치됐다. 6월 28~29일, 화뎬 지역 파룬궁수련생 10명이 화뎬시 610의 일률적 지휘 하에 납치됐다. 그들은 부위신(布玉新), 톈밍샤(田明霞), 쑹자오파(宋嬌發), 자스민(賈世敏), 가오더펀(高德芬), 류쿠이팡(劉奎芳), 리구이친(李桂琴), 리리즈(李立枝), 류밍화(劉明華), 위추이판(於翠凡)이다. 그 중 리리즈, 류밍화, 위추이판 등 3명은 현재 풀려났고 나머지 7명은 7월 2일 공안국 모 국장, 610 양바오린(楊寶麟), 왕훙하이(王洪海), 완리제(萬立傑)에게 납치돼 내부개조를 마친 화뎬시 바이산 수력전기 아파트 내 세뇌반(洗腦班)에서 줄곧 박해당하고 있다.

융지현 류중쥐(劉中菊)·류지(劉吉) 모자, 장수팡(張淑芳), 리수화(李淑華), 한옌(韓燕), 자오허시 다이루팡(代汝芳)·샤다오핑(夏道平) 부부, 왕진펑(王金鳳), 양화이친(楊懷琴)이 납치 후 현재 귀가했다. 화뎬 지역 셰수란(謝淑蘭)이 납치됐고, 융지현 가오쥔둥(高俊東)이 장쩌민 고소를 이유로 강제 납치당했다. 자오허시 제진화(解金花)의 아들, 딸이 장쩌민 고소를 이유로 납치 후 현재 귀가했다. 자오허시 돤수화(段淑華), 양줘둥(楊作東), 왕환친(楊煥琴)이 납치됐고 그 중 2명은 현재 귀가했다. 지린시 친궈화(秦國華)이 불법 가택수색과 납치당한 후 현재 귀가했고, 지린시 장리잉(張麗影)·루칭녠(陸慶年) 부부가 납치됐으며, 류창유(劉長友)는 납치 후 탈출했다. 융지현 차이징성(才景生), 왕리제(王吉傑), 차오위친(曹玉芹, 현재 귀가)이 납치됐다. 지린시 허옌(賀岩)은 불법 가택수색과 납치당했고 현재 귀가했다. 수란시 차오구이친(曹桂芹), 차오구이루(曹桂茹)는 납치 후 불법 가택수색당했고, 사오바오칭(邵寶慶), 류옌핑(劉豔萍), 리슈화(李修華), 런사오제(任紹傑)와 딸(이 2명은 현재 귀가), 톈링취안(田淩全), 왕펑취(王鳳菊) 등 7명(현재 모두 귀가)이 납치됐다.

5월 14일, 산둥성 짜오좡시 스중구의 한 여관에서 진상을 알리던 지린성 파룬궁수련생 바오(鮑) 모 씨가 납치됐다.

(5) 불법 소란 117명

3월, 2명이 소란당했다. 화뎬시 쉬샹양(許向陽)이 자택에서, 지린시 수란시 가오위쥐안(高玉娟)이 장쩌민 고소를 이유로 소란당했다.

4월, 38명이 소란당했다. 지린시 장베이 파출소 몇 곳이 관할지역 대법제자에게 소란을 피웠다. 룽탄구 거주 쑨수민(孫淑敏)에게는 전화로 소란피웠으며, 리(李) 모, 왕(王) 모 수련생이 소란당했고, 선슈루(沈秀茹), 옌뎬팡(豔殿芳)이 자택에서 괴롭힘 당했다. 그 외, 장베이 류위친(劉玉芹)의 아들이 전화로 소란당하고, 수이(隋) 모 청년이 자택 침입으로 소란당했으며, 장베이 룽화 파출소에서는 장다쥔(張大君) 자택에 가 소란피웠다. 장베이에서 노부인 허(何) 모 씨가 소란당했고, 지린시 수란시 왕지쿵(王繼孔), 취슈민(曲秀敏)이 자택 침입으로 소란당했다. 대법서적과 진상 자료들을 보이는 즉시 다 가져가고 사진 찍었으며 서명을 강요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

1~4월 지린시 촨잉구 사허즈 파출소에서는 수차례 자오추메이(趙秋梅), 지린시 룽탄구 타이롄허(邰連和)와 그 가족을 괴롭혔다. 전화로 룽탄구 겅슈펀(更秀芬)에게 소란피우고, 70여 세 잔펑잉(戰鳳英)과 그 가족을 괴롭혔다. 융지현 왕슈원(王秀文), 가오위제(郜玉潔), 가오위향(郜玉香), 왕시원(王喜文), 쥐리친(菊麗芹), 리펑샤(李鳳霞), 리리신(李麗新), 리수샤(李淑霞), 자오수메이(趙淑梅) 등 수련생이 소란당했고 리위롄(李玉蓮)은 불법으로 가택수색당했다. 펑만구 당링민(黨靈敏), 양원쥔(楊文俊), 마오수(昴宿), 마오슈롄(毛秀蓮), 촨잉구의 후슈전(胡秀珍) 등이 소란당했다.

5월: 37명이 소란당했다. 지린시 자슈루(賈秀茹), 주춘룽(祖春榮)이 소란당했고, 지린시 룽탄구 경찰이 치구이전(齊桂珍), 장리메이(張麗梅), 리구이즈(李桂之), 푸샹위안(富香嬡), 류슈친(劉秀芹), 지(計) 모 씨, 쉬(徐) 모 씨에게 소란을 피웠다. 지린시 탄위린(譚玉林)이 소란당했고, 현지 파출소가 수차례 자오허시 위훙(於紅), 리훙잉(李紅英), 리훙웨이(李紅偉), 왕후이다오(王輝到), 쑨리옌(孫麗豔), 왕진펑(王金鳳), 왕추샤(王秋霞), 고령의 최 모 씨 자택에 찾아가 장쩌민 고소를 이유로 소란을 피웠다. 허우위샹(侯玉香), 왕 모 노부인, 돤화(段華), 샤오수(小蘇), 왕즈원(王志文), 장카이잉(薑開英), 리춘성(李春生), 정(鄭) 모 국장, 런훙샤(任紅霞), 얼뤄(二羅), 런이모(任姨), 뤄춘옌(駱春燕), 쑨위잉(孫玉英), 지린시 수란시 취슈민(曲秀敏), 돤리메이(殷麗梅), 왕수메이(王淑梅), 쑹옌췬(宋彥群)이 소란당했고, 뎬화시 샤오팡(小芳), 정자오량(鄭兆亮) 등이 노크 행동으로 소란당했다.

6월: 40명이 소란당했다. 지린시 파룬궁수련생 장원쥔(張文君), 정샹친(鄭香芹), 천즈칭(陳子青), 왕훙타오(汪洪濤), 장롄보(薑連波), 스즈친(石志芹), 옌구이잉(閆桂英), 왕펑윈(王鳳雲), 양구이화(楊桂華), 푸(樸) 모 씨, 허우(侯) 모 씨, 장난 파룬궁수련생 류융위안(劉永元), 둥칭유(董慶有), 류순샹(劉順香)이 소란당했다. 지린시 류슈친(劉秀芹)이 수차례 소란당했고, 수란시 쑨슈전(孫秀珍), 왕리쥐안(王麗娟), 장란(張蘭), 왕수란(王淑蘭), 왕펑쥐(王鳳菊), 뉴위민(牛玉敏), 장웨쥔(薑躍軍), 쑹솽싱(宋雙星) 등 최소 14명이 자택에서 소란당했다. 수란시 탄위링(譚雨玲), 왕지쿵(王繼孔), 융지현 마리(馬麗), 룽탄구 잔구이잉(戰桂英), 리원허(李文如), 타이롄허(邰連和), 저우수팡(周淑芳), 리수윈(李淑雲), 리창하이(李長海), 주야화(朱亞華)·딩메이란(丁美蘭) 부부 등 여러 명이 소란당했다. 겅슈펀(更秀芬)은 전화로 소란당했고, 자오허시 옌수칭(閻淑清)이 불법 가택 수색당했다.

3. 쑹위안 박해 최소 10명

(1) 불법 판결 및 불법 재판 6명

1) 지린성 여교사가 4년반형을 불법 선고 받았다. 쑹위안 중급법원 법관은 갖은 수단으로 변호사의 서류 심사를 막았다.

국가보안대대 책임자 천레이(陳磊)가 7, 8명을 대동해 지린성 쑹위안시 장링현 여교사 추잔펑(褚占豐)을 끌고 갔다. 당시 추 씨는 잠옷 차림이었다. 5개월 불법 감금 뒤 2017년 3월 28일, 추 씨에게 4년반형을 불법 선고하고 벌금 1만 위안을 부과했다. 추잔펑은 즉석에서 상소하겠다고 표명했다.

3월 28일 9시, 창링현 법원은 쑹위안시 중급법원 제1공판정에서 추잔펑에게 불법으로 4년반형을 선고했다. 심판장 이완신(尹萬新)이 판결문을 너무 빨리 읽어 보통 사람은 이른바 ‘증거’를 몇 가지도 기억하지 못 한다. 10여 분 만에 허둥지둥 폐정했다. 추 씨를 납치한 창링현 국가보안대대 책임자 천레이는 현장 방청 시 경찰 10여 명을 대동했다.

창링현 법원은 가족과 변호사에 통지 없이 2월 13일 극비리에 추잔펑을 재판했다. 전 과정은 45분이 채 되지 않았으며 추 씨에게 3~7년형이 될 거라고 알려주었다. 현장에는 심판장 이완신(尹萬鑫), 검찰관 뤄춘옌(羅春豔), 기록원 상하이(尚海), 공안국 경찰 페이위안칭(裴元慶) 등만 있었으며, 이들은 가족 전화번호를 찾지 못했다고 거짓말했다. 추잔펑 모함 안건을 법원 소년과에 넣고 거보린(葛柏林)이 추 씨 가족에게 통지하도록 했다.

가족이 위탁한 변호사가 서류 심사차 갔을 때 심판장 이완신은 심사를 불허하며 변호사가 소재지에서 본 안건 처리 승인 증빙과 본 안건 대리를 승인하는 쑹위안시 사법국 증명을 발급 받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근거를 묻자 없다고 하면서, 지린성 610 ‘규정’이라고 답했다. 가족과 변호사가 창링현 사법국에 문의하러 갔자 역시 근거는 없고 위에서 구두로 전달한 것이라면서 쑹위안시 사법국에 문의하라고 했다. 가족들이 사법국에 문의했으나 같은 답변이었다. 법률이 규정한 변호사의 변호권이 이 같이 박탈당했다.

2) 지린성 첸안현 멍옌(孟豔), 허훙메이(賀紅梅)가 3년형을 불법 선고받았고, 천푸윈(陳福雲)도 불법 판결 받았다.

3) 지린성 쑹위안시 첸안현 장훙메이(張洪梅)는 최근 7년형을 불법 선고받았고, 다른 파룬궁수련생 1명도 불법 판결 받았다. 장훙메이는 2016년 4월 7일 자택에서 쑹위안시 610에게 납치됐고 가택수색당한 후 쑹위안시 구치소에 감금됐다.

4) 2017년 3월 쑹위안시 위아이지(於愛吉)는 3년형을 불법 선고받았고 직장에서 불법적으로 해고됐다.

(4) 납치 4명

5월: 쑹위안시 닝장구 얼리(二李)가 진상을 알리던 중 납치됐고 불법으로 산유 구치소에 감금됐다.

6월: 장난 파룬궁수련생 리나(李娜)는 경찰의 호출을 당했으나 현재 귀가했다. 쑹위안시 가오진보(高金波)가 진상을 알리다 납치된 후 현재 귀가했고, 창링현 정야펑(鄭亞峰)도 납치 후 현재 귀가했다.

이전 박해 사례: 쑹위안시 리러핑(李樂平) 등 여러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됐고, 장훙주(張洪久)가 총에 맞았다.

2016년 8월 29일 오후 3시 30분경, 지린성 쑹위안시 파룬궁수련생 리러핑은 쑹위안시 공안국610, 닝장 2 지국 610, 일부 무장경찰, 특수 경찰 등 200여 명의 포위공격과 습격을 당했다. 그들은 불법으로 자택에 쳐들어온 후 리러핑 자택 내 컴퓨터, 프린터, 진상자료, 대법서적 등 물품을 수색하고 강탈했다. 한 무리 강도 경찰이 두 여성 파룬궁수련생 둥줘전(董作珍, 장훙주 처)과 자오란윈(趙蘭雲, 리러핑 처)을 구타했고 특수경찰은 발광해 장훙주(리러핑 사돈)를 총으로 쐈다. 장 씨는 총 두 발을 맞았다.

당일 경찰은 리러핑, 자오란윈, 둥줘전 3명을 쑹위안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고(즉 산유 구치소) 총에 맞은 장훙주는 병원에서 간단히 처치받은 후 이튿날 산유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경찰은 연속 불법으로 다른 집을 가택 수색했고 파룬궁수련생 17명을 납치 후 모두 산유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현재까지 파룬궁수련생 12명이 풀려나 귀가했고 2명이 보석 중에 있으며 장루이샤(張瑞俠)가 무고하게 1년반형 2년 집행유예 당했다. 현재까지 여전히 9명(리러핑, 자오란윈, 장훙주, 둥줘윈, 왕스빈, 장성타이, 허슈전, 허훙메이, 쉬샹잉)이 불법으로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5) 불법 소란 7명

장난 파룬궁수련생 위슈펀(於秀芬)이 수차례 소란당했다. 장베이 다리즈(大李子), 첸안현 자오진펑(趙金鳳) 가족, 징위현 정베이윈(鄭北運), 런서우잉(任守英), 하오펑친(赫鳳琴)이 소란당했으며, 첸궈현 장치(薑奇)의 자택이 수차례 소란당했다.

4. 바이산시 박해 최소 11명

(1) 1명 박해치사

바이산시 쑹위안구 파룬궁수련생 쑨위파(孫玉發, 72세)가 4월 7일 610경찰의 박해·소란을 못 견뎌 억울하게 사망했다. 2015년 장쩌민 고소 후 경찰은 수차례 자택까지 찾아와 소란피워 불가피하게 3개월을 유랑했다. 그 후에도 여전히 경찰의 소란을 받았다. 2016년 9월 3일 베이징에 체류 중인 딸 쑨수메이가 납치된 후 2017년 3월 불법으로 3년형을 선고받자 심장병이 악화돼 얼마 뒤 억울함을 품고 사망했다.

(2) 불법 판결 및 불법 재판 8명

지린성 린장시 파룬궁수련생 스펑샤(石鳳霞)가 2016년 8월 린장시 국가보안대대에 납치됐고 올해 7년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상소했고 현재 바이산시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파룬궁수련생 탄진메이(譚金梅)가 2016년 8월 17일 아침에 납치됐다. 바이산시 구치소에 보름 구류 후 구속 영장이 청구돼 형사구류 당했다. 1년형 2년 집행유예 당했는데 그 사이 뇌출혈에 걸린 남편이 놀라 1달 뒤 세상을 떴고 며느리의 출산이 임박해 보석으로 풀려나 자택에 돌아왔다.

지린성 푸숭현 파룬궁수련생 장춘샹(張春香)이 2016년 7월 5일 진상 스티커를 부착하던 중 납치됐고 현재까지 불법으로 바이산시 구치소에 갇혀있다. 가족들이 수차례 법원에 가서 물었지만 법원에서는 처리 안건이 많다며 둘러댔다. 최근에야 법원에서 현재 불법 재판을 했음을 알게 됐다.

파룬궁수련생 류광하이(劉廣海), 장리잉(張立穎), 츠민샹(遲民祥) 등 5명이 여전히 바아산시 헤이거우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그 중 70세 노부인이 8년형을 당했고, 류광하이가 불법으로 3개월간 협소한 감방에 갇혔으며 경찰이 모함 안건을 검찰원에 제출했다. 바이산시 자슈펑(賈秀鳳)이 2015년 8월 말 극비리에 납치된 후 3년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경찰은 류광하이를 납치 후 매일같이 딸 류수천(劉書辰)을 미행했다. 류수천은 현지 대학 재학 중이며 등하교 시는 물론 식사 때도 미행해 류 씨가 알아챌 정도다. 류광하이가 4개월 불법 감금된 후 가정은 생활 수입원이 없어졌으며 현재 부인도 피소에 직면했다.

(3) 납치 3명

5월: 파룬궁수련생 자오리화(趙麗華)가 아들을 만나러 샤먼에 가던 중 창춘 기차역에서 납치됐다.

6월: 바이산시 촨양지역 리빙셴(李炳賢)이 납치됐다.

(4) 불법 소란 다수

푸숭현 610 국가보안대대가 파출소에 파룬궁수련생을 집집마다 찾아가 소란할 것을 명령했다. 이른바 ‘노크 행동’이다. 대부분 지역은 사무소 주임이 앞에서 노크하고 문을 연 뒤 공안국 요원이 들어온다. 그들은 통상 어깨에 소형의 고해상도 캠코더를 부착했으며, 다수는 연계 대상, 자료 출처, 파룬궁수련생과 가족 전화번호, 자택 인터넷 주소 등을 묻는다. 국가보안대대는 수차례 바이산시 리아이둥(李愛東) 자택에 찾아가 소란했다.

5. 바이청 박해 최소 6명

(1) 1명 박해치사

지린성 다안시 파룬궁수련생 한훙샤(韓紅霞)가 2017년 3월 10일 바이청시 구치소에서 박해치사했다. 진(眞)ㆍ선(善)ㆍ인(忍)에 따라 행하는 좋은 사람이 이 같이 학살되자 가족들은 잔인한 박해치사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화장을 잠시 보류했다. 변호사를 청한 후 법률 절차에 따라 관련 책임자를 고소하고 정의를 펼쳐 공정을 되찾으려 했다.

2016년 10월 18일 오후, 다이안시 공안국 전 국가보안대대 책임자 수이옌룽(隨豔龍), 머우즈징(牟子敬)이 전 안광진 파출소 소장 쑹유원(宋有文), 라바오장(李寶江, 안광파출소 지도원) 등 경찰 7, 8명과 함께 파룬궁수련생 왕이(王毅) 자택에 뛰어들어 현장에 있던 한훙샤를 동시에 납치했다. 불법으로 한훙샤 자택도 수색한 뒤 바이청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고 모함 자료를 만들어 불법 판결을 시도했다.

바이청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을 때 한훙샤는 박해로 생명이 위험했다. 그러나 국가보안대대 전 대대장 수이옌룽과 현 책임자 왕레이(王雷), 머우즈징은 이를 무시하고 한 씨를 줄곧 감금했으며, 한 씨는 결국 박해치사했다.

(2) 불법 판결 1명

2017년 2월 7일 오후 4시경, 다안시 파룬궁수련생 리웨이(李威)가 다안베이 기차역에서 안전 검사 도중 무고하게 납치당했다. 국가보안대대 왕레이, 머우즈징은 새벽 2시 이후까지 심문했고 불법 가택수색 후 다안 구치소로 납치했다. 최근 모함해 검찰원에 넘겼고 2017년 2월 22일 불법 체포했다. 2017년 6월 2일, 리웨이는 7개월형을 불법 선고받았고 현지 구치소에 줄곧 불법 감금돼 있다.

(3) 납치 2명, 실종 1명

4월: 파룬궁수련생 치밍(齊明)이 다안베이에서 자료 배포 중 납치돼 불법으로 전라이현 구치소에 감금됐다.

5월: 다안시 천위메이(陳玉梅)가 다안시 610 국가보안대대에게 납치됐으나 현재 귀가했다.

바이청시 류멍(劉猛)은 현재 행방불명이다.

(4) 불법 소란 1명

지린성 다안시 다안베이잔첸 파출소와 현지 국가보안대대가 서로 결탁했다. 2017년 3월 6일, 300평 미만 대합실에 경찰 30여 명이 들이닥쳐 3차례 걸쳐 한 파룬궁수련생을 몸수색하고 신분증을 검사했으며, 가방을 뒤졌다. 다안베이 터미널의 이 같은 극히 무례하고 불법적인 검사행위는 현행 법률 위반이며, 심각한 인권 침해다.

6. 랴오위안시 박해 최소 11명

(1) 납치 7명

1월: 랴오위안시 궈언둥(郭恩東)이 납치됐다.

3월: 랴오위안시 뤼융전(呂永珍) 여사가 지린 여자감옥에서 풀려난 뒤 재차 납치됐으나 현재 귀가했다. 랴오위안시 조 모 파룬궁수련생(남, 55~60세)이 납치 후 불법 가택수색 당해 태블릿 PC, 광대역 공유기 등을 강탈당했다.

5월: 랴오위안시 둥펑현 쑨위훙(孫玉紅)이 납치됐고, 양쥔옌(楊君豔)은 가까스로 납치 모면 후 불가피하게 집을 떠났다.

6월: 랴오위안시 둥랴오현 장완룽(張萬榮), 저우강(周剛, 현재 귀가)이 납치됐다.

(2) 소란 최소 4명

4월 25일 전후, 지린성 둥랴오현 ‘610’이 연속 4차례 구샤오핑(顧小平) 자택에서 소란피웠다. 장위안란(張遠蘭) 자택, 6월에는 라오위안시 구주메이(穀久梅)와 천제(陳潔)에게 소란을 피우는 등 기타 파룬궁수련생 자택에서도 수차례 소란을 피웠다.

7. 쓰핑 박해 최소 15명

(1) 불법 판결 및 불법 재판 3명

1) 파룬궁수련생 장징취안(張景全)·류진루(劉金茹) 부부 박해

2016년 6월 현지 국가보안대대 경찰이 쓰핑시 리수현 파룬궁수련생 장징취안·류진루 자택에 들이닥쳐 납치·강탈했다. 10월 극비리에 개정해 장징취안에게 8년반형을 불법 선고했고 2017년 4월 14일 궁주링 감옥 제9감구에 감금했다. 부인 류진루는 납치 당일 박해로 온몸이 피투성이가 돼 생명이 위급했으며 현재 생사불명이다.

2016년 6월 16일, 리수현 정법위원회 610 리창푸(李長富), 국가보안대대 왕밍산(王明山) 등이 불법으로 자택에 들이닥쳐 장진취안·류진루 부부를 납치했고 가택수색했다. 차량 4대로 개인물품과 19만 위안 가까이 되는 인민폐를 강탈해갔다. 당일 부인 류진루는 리수현 공안국에서 아킬레스건 세 가닥, 신경 한 가닥이 절단됐고 온몸이 피투성이가 됐다. 그 후 줄곧 생명이 위험했다.

당일 장징취안은 불법으로 리수 구치소에 감금됐다. 7월 변호사 회견 후 정법위원회, 국가보안대대는 두려워하며 장징취안을 쓰핑 구치소에 보냈다. 그 후 비열한 수단으로 변호사 회견을 가로막고 가족 면회를 막았다.

2016년 11월, 리수현 법원은 극비리에 장징취안에게 8년반형을 불법 선고했다. 법원에서는 장징취안 변호사에게 통지하지 않고 오히려 그의 가족이 신경쓰지 않아 변호사도 청하지 않았다고 속였다. 당일 불법 심사과정은 총 10여 분에 불과했다. 불법 법정 심문 때, 장징취안은 줄곧 “파룬따파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쩐싼런은 좋습니다.真善忍好)”를 외쳤다. 현장에 있던 요원들은 머리 숙인 채 말하지 않았고, 어떤 사람은 동정을 표하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었다.

법원은 국가보안대대의 장징취안 모함 증거를 그 아내 류진루에게 뒤집어씌워, 류진루가 모두 인정했다고 속였다. 류진루와 장징취안은 동시에 납치됐고, 당일 류진루는 공안국에서 크게 다쳐 왼쪽 다리 힘줄 네 가닥이 끊어진 뒤 의식불명이 됐다. 몹시 야위어 뼈만 남았고 줄곧 생명이 위험했다. 장징취안은 국가보안대대 경찰이 지정한 변호사만 만날 수 있어 류진루의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2017년 1월, 장징취안은 스스로 쓰핑시 중급법원에 상소했고, 쓰핑시 구치소는 리수 국가보안대대에 구두서류가 있다는 것을 구실로 변호사가 장징취안을 만나지 못하게 했다. 쓰핑시 중급법원은 3월 말 극비리에 불법 재판을 열었고 여전히 무고한 판결을 유지했다.

2) 2016년 8월 7일, 궁주링시 신스지광장 부근에 거주하는 여성 파룬궁수련생 가오완화(高萬華)가 저녁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불법 체포됐고 이후 무고하게 3년형을 선고받았다. 2017년 전에 지린성 여자 감옥에 불법 감금됐다.

3) 쓰핑시 파룬궁수련생 쉬징보(徐靜波) 가족은 2016년 12월 14일 쓰핑시 톄시구 법원의 전화 통지를 받았다. 쉬징보에게 4년 6개월형을 불법 선고하고 벌금 1000위안을 부과한다는 내용이었다. 판결문는 12월 7일 하달됐고 현재 쉬징보는 쓰핑 중급 법원에 상소했다.

(2) 납치 11명

지린성 쓰핑시 파룬궁수련생 장밍커(張銘刻)가 3월 16일 불법 구류가 만기돼 가족들이 오전 8시 전에 쓰핑 수용소로 마중갔다. 8시 20분경, 시광청 파출소는 장밍커를 다른 곳으로 압송했고, 가족들은 오후 2시 시광청 파출소에 가서 장 씨를 요구했다. 양숴톈(楊碩田)은 줄곧 각종 구실로 떠밀었고 저녁 8시 다른 경찰 량솨이(梁帥)가 이른바 장밍커의 ‘자료’를 갖고 공안국에 갔다. 저녁 11시경, 그들은 장밍커의 딸에게 ‘보석 심사대기’ 명단을 제시하면서 딸에게서 보증금으로 2000위안을 강제 징수하고, 장밍커 안건 해결 후 돌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가족들이 모함자료 열람을 요구해서야 장밍커가 ‘집행 방해죄’명목으로 창춘시 제1구치소(웨이즈거우 구치소)에 갇혔다는 것을 알게 됐다.

3월: 쓰핑시 리수현 가오펑이 납치 후 가택수색 당했다. 궁주링시 궈샹룽(郭向榮), 위쉐친(於雪芹)이 납치 후 현재 귀가했다.

4월: 쓰핑시 왕춘링(王春玲)이 한동안 납치됐다 현재 귀가했다.

5월: 쓰핑시 장인선(張印森)과 리펑친(李鳳芹)이 납치됐고, 리수현 류수칭(劉淑清)은 납치 후 귀가했다.

6월: 이퉁현 장옌후이(張豔輝), 왕둥메이(王東梅), 리샤오쥐안(李曉娟), 장리쥐안(張麗娟)이 진상을 알리다 납치됐고, 수련하지 않는 류슈즈(劉秀芝) 남편이 납치됐다.

이전 박해 사례: 궁주링시 쉰샤오핑(荀曉萍)이 2016년 12월 25일경 박해받았고, 현재 귀가했다.

(3) 불법 소란 1명

궁주링 파출소는 마오샤오후이(毛小輝) 자택에 가서 가족에게 소란을 피웠다. 사진을 찍고 서명하게 했으며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지 물었다. 이퉁현 류슈즈(劉秀芝)가 소란당하고 불법으로 가택수색 당했다.

8. 퉁화 박해 최소 99명

(1) 불법판결 및 불법 재판 6명

2017년 3월 24일 파룬궁수련생 6명이 불법 재판당했다. 6월 20일 양징보(楊靜被)가 불법으로 4년6개월형에 벌금 5000위안, 장징허(張景和)가 불법 4년형에 벌금 4000위안, 쑨췬잉(孫群英)이 불법 3년6개월형에 벌금 3000위안, 류창춘(劉長春)이 불법 2년6개월형에 벌금 2000위안, 장구이샹(張桂香)은 불법 2년6개월형에 벌금 2000위안을 부과당했다.

(2) 납치 및 불법체포 14명

1) 지린성 퉁화시 장춘성(張春生), 류위메이(劉宇梅) 불법 체포

2016년 12월 29일과 30일, 지린성 퉁화시 정법계통, 610사무실(파룬궁 박해 전문 불법조직)의 지시 하에 퉁화시 둥창지국 610, 국가보안대대 및 일부 파출소가 파룬궁수련생 약 10명에 대해 감시·납치·강탈을 진행했다. 장춘성, 류위메이는 현재까지 퉁화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받고 있으며 설 전에 그들에게 불법 체포령을 내렸다.

2) 지린성 퉁화시 양양(楊陽) 재차 불법 구류

지린성 퉁화시 파룬궁수련생 옌수팡(閆淑芳), 장쉐잉(張學英), 저우슈롄(周秀蓮), 장카이(蔣凱), 양양이 2016년 4월 24일 납치된 후 옌지로 보내졌다. 양양은 5000위안을 협박당한 후 보석으로 자택에 돌아왔지만 현재 또 불법으로 옌지에 구류됐다. 2017년 1월 12일 그들에 대한 모함 자료가 옌지시 안투현 법원에 넘어갔다.

3) 기타 납치된 파룬궁수련생

1월: 퉁화시 파룬궁수련생 쑨셴팅(孫顯亭)이 진상스티커 부착 중 납치됐고 현재 보석으로 풀려나 귀가했다.

3월: 지린성 메이허커우시 마펑옌(馬鳳豔)이 메이허커우 기차역에서 신분증 정보와 이른바 안전검사 명목으로 불법 구류됐고 불법 가택수색 당했다.

5월: 퉁화시 장차오슈(張巧秀), 류허현 리진잉(李金英)이 납치 후 귀가했다. 류허현 저우셴칭(周顯清)이 납치 후 가택수색당했고 컴퓨터 등 물품이 차압됐다. 현재 귀가했고 리전샹(李振祥)도 납치됐다 귀가했다.

6월: 퉁화시 파룬궁수련생 장이판(張一凡)이 납치 후 귀가했다.

4) 불법 소란

9. 지린성 퉁화시 및 류허현 소란 최소 79명

지린성 류허현 610 국가보안대대, 파출소는 빈번히 파룬궁수련생을 소란했다. 쑨췬잉(孫群英)·자오위샹(趙玉香) 부부와 장구이링(趙桂玲)이 회사에서 소란당하고, 궈젠쥔(郭建軍)이 자택에서 소란당했으며, 장징허(張景和), 민자오친(閔兆琴), 쑨런치(孫仁啟), 리쥔란(李俊蘭), 최 모·양 모 씨 부부, 왕치샤(王綺霞)가 소란당했다. 통화시 장수전(張淑珍)이 자택에서 한 차례 소란받고, 관옌란(管延蘭)은 3번, 리위향(李玉香)은 1번, 왕리펀(王立芬)은 자택에서 1번, 전화로 3번 소란당했다. 더우훙슈(竇洪秀)는 자택에서 1차례 소란받고, 장샤오핑(張曉蘋) 가족은 전화로 3차례 소란당했다. 류샤오나(劉曉娜), 위구이란(於桂蘭), 류바오전(劉寶珍), 쑹수핑(宋淑萍), 류궈장(劉國章), 웨이바오샤(魏寶霞), 펑바오룽(封寶榮), 류위화(劉玉華), 류펑룽(劉鳳榮), 리쉐전(李學珍), 퉁화시 리위샹(李玉香), 장수전(張淑珍), 정셴춘(曾憲春), 허우칭화(侯慶華), 류수메이(劉淑梅), 쑨수전(孫淑珍), 양구이전(楊桂珍) 등 18명이 소란당했다. 퉁화현 류즈민(劉志民), 양슈리(楊秀麗), 쑨구이화(孫桂花), 장차오레이(張巧蕾), 란구이룽(蘭桂榮), 왕구이전(王桂珍), 류구이메이(劉桂梅), 차이밍잉(蔡明英), 천치이(陳啟毅), 리구이화(李桂花), 천구이즈(陳桂芝), 예궈샹(葉國香), 탕리리(唐麗麗), 탕리쥐안(唐麗娟), 진타이셴(金太仙) 등 파룬궁수련생 24명이 거듭 소란당했다.

10. 옌볜주 박해 최소 23명

(1) 불법 판결 및 불법 재판 7명

1) 옌지시 주시위(朱喜玉)와 안푸즈(安福子) 불법 판결

2017년 4월 7일, 옌볜 옌지시 파룬궁수련생 주시위와 안푸즈가 옌지시 법원으로부터 각 4년형, 3년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주시위는 현장에서 감금됐고, 안푸즈는 당일 건강 문제로 귀가했지만 판결은 해제되지 않았다. 76세 안푸즈는 불복해 상소하면서 파룬따파가 아니었다면 몇 번을 죽음에 직면했을지 모른다고 호소했다. 안 씨는 말했다. “나는 상관 없지만 그 이들(공안·검찰·법원 요원)이 불구덩이로 뛰어 들어가는 것을 보고 있을 수 없어요. 그들이 너무 불쌍해서 계속 상소할 것입니다.(공안·검찰·법원에 진상을 명백히 알리기 위해서)”

작년 3월, 파룬궁수련생 7명이 우춘옌(吳春延) 자택에서 단체 법공부할 때 미행하던 경찰에게 납치됐다. 비록 20일 내 7명 모두 귀가했지만 경찰은 주시위, 안푸즈, 우춘옌 3명에게 ‘거주감시’ 6개월 판결을 내렸다. 검찰원, 법원 요원이 몇 번이나 자택에 찾아와 소란피웠지만 3명 모두 협조하지 않았고 모함 자료를 수차례 찢어버린 후 정정당당하게 귀가했다.

2016년 12월 27일, 공안·검찰·법원 요원은 안건 해제 명의로 주시위와 안푸즈를 법원에 이송했다.(우춘옌은 건강 문제로 가지 않음) 재판에서 안건 해제를 선포했고 2명은 즉시 귀가했다. 그러나 2017년 4월 7일 갑자기 판결을 선고한 후 납치해갔다.

(2) 허룽시 우잉원(吳英文) 1년형 불법 선고

허룽시 바자즈 파룬궁수련생 우잉원(74세)은 2017년 5월 9일 불법 재판을 받았고 무고하게 1년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불법으로 지린 감옥에 감금됐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 혈압 220, 어지러움증과 심장병 증상이 나타났지만 감옥에서는 가족 면회를 불허해 가족들이 매우 걱정스러워한다.

(3) 지린성 옌볜주 투먼시 인강(尹剛) 박해

2016년 9월 29일, 파룬궁수련생 인강이 3년형을 불법 선고받고 불법으로 훈춘 구치소에 감금됐다.

(4) 지린성 왕칭현 텅커메이(滕克梅) 3년형 불법 선고

지린성 옌볜주 왕칭현 파룬궁수련생 텅커메이, 궈위핑(郭玉平)이 2016년 5월 13일 왕칭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됐다. 법원은 극비리에 텅커메이에게 3년형을 불법 선고했고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현재 텅 씨는 옌지시 구치소 502실에 감금돼있다.

(5) 지린성 옌볜주 옌지시 법원, 파룬궁수련생 장웨수, 퍄오전시에 불법 법정 심문

2017년 3월 30일 9시 반, 옌지시 법원은 파룬궁수련생 장웨수(薑月淑)·퍄오전시(樸鎮錫)부부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했다. 강제로 수갑과 족쇄를 채웠고, 가족 3명 외 법정 안은 610, 검찰원, 공안 국가보안대대, 법원요원으로 가득 찼다. 법정 심문 때 아들이 진상을 알리려 하자 법관의 저지와 610국가보안대대 공안의 교란을 받았다. 당시 판결을 선고하지 않았다.

(6) 지린성 퉁화시 옌수팡(閆淑芳), 저우슈롄(周秀蓮), 장쉐잉(張學英), 장카이쥔(蔣凱均)이 모함 받아 법원에 이송됐다.(퉁화 지역 현재 통계)

(7) 납치 16명

1월: 지린성 옌볜주 톈차오링 파룬궁수련생 황자잉(黃家英)이 불법 구류됐다.

지린성 옌볜주 톈차오링 황자잉과 남편은 타이위안의 딸 집에 설을 쇠러 갔다. 1월 9일 오전 창춘에 도착 후 룽자공항에서 안전검사 할 때 가방 안에서 베껴 쓴 파룬궁 경문과 호신부가 발견됐다. 공항 파출소에 구류됐고 톈차오 공안국에 통지했다. 저녁에 현지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리사오웨이(李少偉) 등 4명은 황 씨를 톈차오링으로 납치했고 1월 10일 오후까지 감금했다. 그 후 옌볜주 톈차오링 공안국에 10일 불법 구류했으며, 왕칭린예 제2구치소에서 잇달아 박해했다.

2월: 지린성 옌지시 파룬궁수련생 샤오덩(小鄧), 한동안 납치 후 현재 귀가

4월: 지린성 옌볜주 옌지시 베이다이의 한 법공부 팀에서 추이췬메이(崔群美)·추이췬잉(崔群英) 자매, 주 모 씨, 샤오녜(小聶), 샤오탕(小唐) 등 수련생 5명이 납치됐다. 옌지시 파출소가 진잉아이(金英愛)에게 소란을 피우고 진 씨를 납치했다. 진 씨를 가택수색해 대법 서적, 컴퓨터, 프린터 등을 모두 강탈했다. 퍄오진즈(樸今子)가 현재 안전하게 귀가했고, 인전수(尹貞淑)는 납치됐다 현재 귀가했으며 한하이란(韓海蘭)이 납치 후 가택수색 당해 대법 서적, 컴퓨터, 프린터, 주간 등을 모두 강탈당했다.

5월: 투먼 국가보안대대가 투먼시 취수이춘 수련생 류전리(劉振禮)를 불법 가택수색했고 대법서적과 사부님 법상을 강탈했다. 훈춘 파룬궁수련생 왕샤오민(王曉敏)이 지린 더후이에서 납치됐다.

6월: 투먼시 파룬궁수련생 위젠민(於建民)이 납치됐고, 둔화시 다스터우 임업국 류징친(劉景琴)이 납치돼 둔화시 장둥 구치소에 갇혔으며, 훈춘시 쑨자오위안(孫兆遠)이 납치 후 현재 귀가했다.

이전 박해 사례:

2016년 5월 24일 파룬궁수련생 쉬위펀(徐玉芬)이 옌지시 국가보안대대 대장 정저주(鄭哲洙), 경찰 이 모 씨, 관할 구역 경찰 등 3명에게 납치됐고 불법 가택수색 당했다. 유치장에 간 후 직접 쉬 씨를 구치소로 보냈는데 구치소에서 혈압이 220까지 올라갔다. 다방면의 노력으로 2017년 2월 17일 쉬위펀(徐玉芬)은 풀려나 귀가했다.

옌지시 싱안 장터 부근 한 법공부 팀 파룬궁수련생들이 소란당했다. 옌지시 파룬궁수련생 쉬위펀(徐玉芬), 황자전(黃家珍)이 소란을 겪었다.

분석: 2017년 1~6월 밍후이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린성에서 571명이 박해받았고, 박해가 엄중한 지역은 창춘과 지린 지역이다. 창춘시에서는 주로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지린시에서는 장쩌민 고소를 이유로 박해했다. 지린성 주요 박해 책임자는 지린성 610과 각지 610이고, 배후 진범은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이다.

박해 가담 유관 책임자 및 접촉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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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7년 7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13/3508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