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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으로 백혈병이 완쾌된 랴오닝 차오양시 머우리화가 억울한 5년형 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올해 51세인 랴오닝성 차오양(朝陽)시 파룬궁수련생 머우리화(牟麗華)는 예전에 백혈병에 걸렸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해 새 삶을 얻었다. 2016년 8월 24일에 납치돼 차오양 구치소 안에서 몸에 거듭 과다 출혈 상태가 나타났다. 머우리화가 이미 감금에 적합하지 않는 신체 상황에서 베이퍄오(北票) 법원은 여전히 5년형 불법 판결을 선고해 그녀를 감옥에 보냈다가 수감을 거부당했다.

8월 7일, 가족이 베이퍄오 법원으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는데 책임진 판사 정서우쿠이(鄭守奎)는 당시 차오양으로 가는 길에 있었다. 대략 11시 반, 법원의 정서우쿠이, 구치소의 류쥐안(劉娟)과 세 명의 경찰은 수갑을 차고, 족쇄를 찬 머우리화를 납치해 차오양시 중심병원에 나타났다. 머우리화는 경찰에게 입이 막힌 상황에서 이틀 전에 막 퇴원했다는 말을 했다. 경찰은 뒤이어 그녀를 밀어 차에 태웠다.

가족과 본인의 허락을 얻지 못한 상황에서 8월 8일 오전, 정서우쿠이와 구치소 류쥐안은 차오양 중심병원으로 가서 강제로 머우리화에게 여러 항목의 혈액 검사와 골수 천자를 진행했다.(머우리화는 차 위에 오르기 전에 결연히 골수 천자를 하지 않겠다고 특별히 강조했음).

머우리화는 26세 되는 그해에 심한 백혈병, 이를테면 혈암에 걸렸다. 혈소판이 줄어들고 늘 피가 멎지 않았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주사를 맞아 유지하는 수밖에 없었다. 심할 때에는 얼굴색이 창백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해 링거를 맞는데 의거해 생명을 유지해야 했다. 매일 먹은 약은 밥보다 더 많았다. 병이 심한 머우리화는 어쩔 수 없이 친정집으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었다. 부모는 딸이 병고에 시달림을 차마 보지 못해 딸에게 병을 치료해 주기 위해 친구에게서 많은 돈을 빌렸다. 맨 마지막에 또 이웃집에서 빌렸는데 부모가 하는 모든 것은 자식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었다. 딸의 병 때문에 거의 문전걸식하게 됐다. 이렇게 겨우 딸의 생명을 유지했다.

2003년 봄, 머우리화는 운 좋게 ‘전법륜(轉法輪)’을 얻었다. 책속에서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는 이치를 이야기 했고, 단지 좋은 사람이 되어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해야만 진정하게 병을 없앨 수 있었다. 일에 마주치면 먼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어떠한 사람에 대해서도 선하게 대해야 하며,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가장 좋은 사람으로 되려 했다. 머우리화는 돈 한 푼 쓰지 않고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해 옷을 빨고, 밥을 짓고, 집안일을 하고, 밭으로 가서 부모를 도와 매우 힘든 농사일을 할 수 있었다.

2014년 8월 24일 오전, 머우리화는 베이퍄오 다싼자쯔(大三家子) 시장에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진술하다가 다싼자쯔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베이퍄오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차오양 현지 공안국 경찰과 결탁해 함께 불법적으로 그녀의 집을 수색했다.

머우리화는 차오양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는데 당국에서는 가족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 기간, 머우리화는 파룬궁을 모함하는 말을 듣기 거부한 이유로 구타를 당하고 옷을 입는 것을 허락받지 못했다. 그리고 전방위적인 감시가 있는 감방 안에서 악도는 강제로 머우리화에게 팬티만 입도록 강요해 4,5일 동안 모욕을 주었다.

2016년 12월 29일, 머우리화, 리제춘(李傑春), 솽야오원(雙耀文) 3명 파룬궁수련생은 베이퍄오시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당했다. 머우리화는 법정에서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으로 파룬따파가 질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한 좋은 점을 실증했다. 그의 변호사는 상세하게 검찰관의 고발은 모두 어떠한 법률적인 효력이 없고, 또 법률적인 근거를 구비하지 않는다고 논술했다. 변호사가 여러 차례 검찰관이 제출한 증거는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을 때, 판사마저 자세히 서류를 뒤져 보며 고개를 끄덕여 인정했다.

변호사는 법정에 머우리화가 예전에 심각한 백혈병에 걸린 적이 있는 병력서를 제공했다. 재판장은 병력을 받은 후 고려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2017년 2월 4일, 머우리화, 리제춘은 억울한 5년형을 선고받았다.

장시기 감금돼 연공하는 환경을 잃었던 이유로 머우리화는 몸에 또 거듭 과다 출혈 증상이 나타났다. 최근에 구치소 경찰에게 감옥으로 보내졌는데, 감옥에서 수감을 거부당한 후 관련 공검법 인원은 여전히 석방하지도 않고 또 때맞춰 치료해주지도 않았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9/3522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