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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난안구 공검법, 친다펀 등 모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 보도) 2017년 8월 9일 파룬궁수련생 친다펀(秦大芬), 원방위(文幫玉), 탕메이(唐梅)가 충칭(重慶) 난안구(南岸區)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서 재차 불법 개정을 받았다.

친다펀은 충칭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된지 이미 1년이 넘었다. 원방위는 몸에 급성 증상이 나타나, 주거 감시로 변경됐다.

2016년 7월 11일 오전 11시 30분, 갑자기 누군가 한바탕 문을 두드렸다. 셰즈중(謝志中), 친다펀 부부가 문을 열자, 즉시 사복 경찰 몇 명이 들이닥쳤다. 몇 명은 충칭 난안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소속이라고 밝혔고, 몇 명은 난안구 차위안(茶園)파출소 경찰이라고 밝혔다. 그중 한 사람은 친다펀이 충칭 차위안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붙이다 신고당하고 녹화 영상을 찍혔다고 말했다. 그리고 당신 두 사람은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는 즉시 부부에게 수갑을 채워 움직이지 못하게 했으며,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하여 데스크톱 컴퓨터 한 대, MP3 8대, 핸드폰 8대, 진상화폐 수백 위안, 무선 네트워크 카드 4세트, 대법 서적 몇 십 권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그날 저녁 10시 넘어 셰즈중 부부는 충칭 차위안 파출소로 끌려가 고문 의자에 28시간 동안 묶여있었다. 12일 저녁 10시 이후, 셰즈중은 허촨(合川) 국가보안 ‘610’에 의해 허촨 우쭌(五尊) 세뇌반에 갇혔다. 친다펀은 중형 죄수를 감금하는 충칭 제1구치소로 납치됐다.

충칭시 난안구 공안국, 차위안 파출소에서는 같은 날 또 연달아 파룬궁수련생 원방위, 탕메이와 예원화(葉文華, 그들 중 두 사람은 70여 세)를 납치했다. 불법 가택 수색도 진행해, 대량의 개인 재산과 대법 물품을 강탈했다.

탕메이는 심장 지병 등으로 석방돼 귀가했다. 예원화는 고령과 몸 상태 때문에 검찰원이 기타 안건으로 처리했다.

납치된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첫 번째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는데, 검찰원에서는 도합 두 차례나 서류를 반송해 수사서류를 보충했다. 불법 법정심문 서류 중 이른바 ‘증거’는 수차례나 ‘보충’해 수량을 증가했다. 2017년 6월 22일 첫 번째 불법 법정심문 중에 개정 반시간도 안 돼 대강 끝내고 휴정했다.

2017년 8월, 수련생 3명이 선임한 변호사는 난안구 법원에서 8월 9일 오전 9시 30분 거듭 불법개정을 진행한다는 통지를 받았다. 게다가 방청 인원수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변상적으로 비밀리에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충칭에서는 2017년 6월 이래 시위원회 서기와 공안국장을 바꿨고,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등 부서에서도 보 왕(薄, 王) 사건 이래 대규모 인사교체가 있었다. 충칭은 현재 전력을 기울여 보(薄), 왕(王) 잔여세력을 제거 중이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불법 구금, 심판, 박해는 넘기 어려운 고비다.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공검법 인원에게 선(善)을 권한다. 어쩌면 위법 위헌으로 진행한 구금은 압력 때문일 수도 있고, 억울하게 판결한 것은 ‘승진’을 위해서였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악행을 저지르면 어떻게 승진하겠는가? 그 이른바 ‘승진’ 그것은 사악한 세력이 당신을 이용해 잠시 내준 것이다. 신과 사람의 정의가 당신을 놔두지 않을 것이다. 왕리쥔(王立軍), 보시라이(薄熙來)에서 저우융캉(周永康)에 이르기까지, 다시 예전 한때의 차세대 후임자 쑨정차이(孫政才)에 이르기까지 결국 결말은 단 하나, 악보받아 낙마해 투옥되는 것인데, 이것은 단지 죄업을 갚는 시작일 뿐이다.

박해에 가담한 공검법 직원들이 중화문명이 수천년간 숭상한 정의와 양심을 회복하고, 사법의 길을 걸을 때 정의를 수호하겠다던 초심을 떠올리기 바란다. 석 자 머리 위에 있는 신령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고 진정하게 헌법을 준수하고 법을 지키기 바란다. 즉시 친다펀 등에 대한 해 넘은 박해를 멈추고, 이후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선하게 대해 정의와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길 희망한다.

관련 박해 조직과 인원 정보는 원문 참조.

원문발표: 2017년 8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8/3522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