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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다예시 주시샤, 법에 의거 장쩌민 고소했으나 4년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 보도) 후베이(湖北) 다예시(大冶市)의 파룬궁수련생 주시샤(朱細霞)가 4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우한(武漢)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지속적으로 감금 박해 당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감옥에서 세뇌박해를 당하고 있다. 8월 3일, 가족이 우여곡절 끝에 해당 감옥을 찾았으나 면회를 거부당했다.

주 씨는 다예시 밍산향(茗山鄉) 판다오촌(范道村) 펑판다오(彭范道)에 거주했다. 수련 전 장기간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 증상이 나타나 문제를 사고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지고 사지에 기운이 없어 2개월간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러나 1999년 7월 19일, 파룬궁 저작 ‘전법륜(轉法輪)’을 본 후, 사람은 ‘진(眞)ㆍ선(善)ㆍ인(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어야만 희망이 있음을 깨달았다. 그녀가 대법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을 때, 머리는 어지럽지 않고 대뇌도 아프지 않았으며 명석해졌다. 원기가 왕성해져 얼마나 많이 걸어도 힘들지 않았다.

뒤이어 장쩌민(江澤民) 및 중국공산당은 전국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모독과 박해를 불러일으켰다. 현지 파출소 경찰은 늘 그녀 집에 와 소란을 피우고 공갈 협박했다. 2008년 3월, 다예시 ‘610’인원 장정취안(張政權)과 밍산향 정부 정법위 서기 위치성(余其生)과 수하 루둔윈(魯敦雲) 등은, 주시샤를 후베이성 우한시 탕쉰후(湯遜湖) 세뇌반으로 납치해 30여 일간 박해를 가했다.(수면 불허, 독침 주사, 이쑤시개로 눈꺼풀 받침)

2015년 11월 3일 오전 10시 쯤, 다예 국가보안대대와 밍산향 파출소 장쉬화(張旭華) 등 5, 6명은 장쩌민을 고소한 상황을 구실로, 주시샤를 파출소로 납치했다. 게다가 주시샤의 집 열쇠를 강탈해 불법적으로 가택을 수색해, 집안의 현금 수만 위안, 컴퓨터 및 파룬따파(法輪大法) 관련 서적 90여 권을 강탈했다.

납치 1개월 후인 2015년 12월 8일, 주시샤는 현지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이 모함 박해 사건을 주로 처리한 검찰관은 스아이전(石愛珍)이다. 주 씨는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핍박에 못 이겨 노예 노동을 했다.

불법 법정심문은 원래 2016년 5월 6일 오전 9시로 정해졌다. 현지 파룬궁수련생은 민중에게 초대장을 배포한 동시에 스티커를 붙여 광범위하게 알렸다. 초대장을 받은 민중은 당시 “이 사건에서 석방 여부는 공산당이 양심을 따지는지 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변호사가 5월 5일 다예로 다그쳐 갔을 때, 법원에서는 개정을 취소한다고 고지했다.

7월 13일, 다예 법원 형사청 판사 시옹전(熊振)은 변호사에게 전화해, 7월 14일에 먼저 구치소로 가 당사자를 면회하도록 란(蘭) 변호사에게 요구했다. 게다가 란 변호사에게 주시샤를 ‘자백’하게 한다면 법원에서는 집행유예 판결에 즉시 석방하겠다고 했다. 란 변호사가 오지 못하는 것으로 결정되자 시옹 모는 또 이 같은 말을 장 변호사에게도 했다.

2016년 7월 15일 오전 9시, 다예시 법원에서는 주시샤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법정 심문 시간은 1시간 40분가량이었다. 과정 중, 장 변호사의 변호 발언은 매우 순리로웠고 중단하는 사람이 없었다. 맨 마지막에 주심 판사 시옹전(熊振)은 변호사에게서 변론문을 가져갔고 날을 잡아 판결서를 준다고 선포했다.

2017년 3월 중순, 후베이성 다예시 법원 심판장 시옹전, 배심원 치궈량(祁國良), 류츙칭(劉瓊青) 등은 법률을 무시한 채, 박해받은 주시샤의 모친에게 통지도 없이 주시샤에 대해 4년 불법 판결을 내린 동시에 불법적으로 벌금 5000위안을 부과했다. 주시샤는 법정에서 상소를 제기했고, 거듭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미 2심 절차가 시작된 상황에서 황스 중급인민법원에서는 개정을 진행하지 않고 원심을 유지했다. 7월 13일 가족 통지 없이 주 씨는 황스제1구치소에서 실종됐다. 7월 20일, 가족은 주시샤에게 옷을 보내주러 갔다. 오후에 황스 제1구치소로 갔는데, 주시샤가 이미 610인원에 의해 7월 13일에 우한 여자감옥으로 납치됐음을 알게 됐다. 610에 가서 묻자 그들은 처음에는 사양(沙洋)에 있다고 했다가 또 ‘학습반’(즉 세뇌반)으로 보내져 3개월 후에야 결정한다고 말했다.

가족이 수차례 묻자 610 책임자 천돤야오(陳端堯)는 그제야 주시샤가 우한시 차오커우구(礄口區) 바오펑(寶豐)1로(路) 81호 우한 여자감옥 7감구역 2분감구역에 불법 감금돼 있다고 승인했다.

610과장(전 밍산향 파출소장) 장쉬화(張旭華)와 우한 여자감옥 소속 몇 명이 주 씨 부모 자택에 가 이른바 상황을 파악했다. 이들은 주 씨 부모를 대상으로 녹화영상을 찍고, 주 씨 부모가 요구하자 주시샤를 보러 갈 수 있다고 말했다.

2017년 8월 3일, 가족이 겨우 우한 여자감옥을 찾았으나, 이들은 오히려 면회를 거부했고 말로는 면회할 수 있을 때 다시 통지한다고 했다. 노인은 어쩔 수 없이 주시샤에게 200위안을 넣어주는 수밖에 없었다.

현재 파악된 바로는 주시샤는 감옥에서 세뇌 박해를 당하고 있다. 희망컨대 각계 정의로운 인사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

박해에 참여한 관련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 참조

원문발표: 2017년 8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7/3521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