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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시 뤼위안구 법원에서 리구이화 등 3명에게 억울한 판결 내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성 보도) 최근 지린성(吉林省) 창춘시(長春市) 뤼위안구(綠園區) 법원에서는 불법으로 리구이화(李桂華) 5년, 리구이잉(李桂英) 4년, 마슈룽(馬秀榮)에게 2년의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2016년 10월, 창춘시 뤼위안구 국가보안은 ‘숫자를 채운다’라는 명목으로 뤼위안구 처자촌(車家村)에서 거주하며 다리에 장애가 있는 70세에 가까운 파룬궁수련생 리구이화, 그리고 감옥에서 나온 지 몇 년 되지 않는 70여 세 창춘시 농업과학기술원 직원 리구이잉을 불법 납치했다.

그녀들을 불법 납치하기 열흘 전, 뤼위안구 국가보안은 리구이화의 집으로 살피러 간 적이 있다. 그들은 리구이화의 집을 찾아내고 그 후 방안으로 들어가려다가 리구이화에게 거부당했다.

열흘 후, 경찰은 리구이화, 리구이잉, 마슈룽 3명에 대해 불법 납치를 진행했다. 리구이화 집의 돈과 물건을 국가보안이 강탈한 후, 경찰은 또 리구이화가 세 맡은 방안의 맞은편 문어귀에 이동 감시기를 놓아두었다. 납치당한 세 사람은 창춘시 제4구치소로 보내졌다. 2017년 7월 13일, 리구이화, 리구이잉, 마슈룽 세 사람은 쑹자(宋家)에 위치한 창춘 여자감옥으로 보내졌다. 뤼위안구 법원에서는 세 사람에 대해 각각 5년, 4년, 2년의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현재 리구이잉과 마슈룽의 가족은 이미 그녀들을 면회했다. 리구이잉은 제8감구역에 있다. 매달 매주 월요일에 한 차례 면회를 시키는데, 그것도 감금당한 사람이 누가 와서 면회할 것인지 이름을 써내고, 면회 온 사람의 호구부와 감금당한 사람이 써낸 이름을 대조해 동일인이어야 감옥에서는 면회를 허락했는데 한 번에 20분이었다.

현재 그녀들이 제4구치소에 감금당했음을 알게 되었을 때, 가족이 돈을 보냈으나 그녀들은 받지 못했다. 가족이 교도관에게 그녀들이 어째서 돈을 받지 못한 건지 문의했을 때, 교도관은 컴퓨터에 나오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문장발표: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28/3517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