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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쑤이중현 디융츠, 1심에서 7년의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디융츠(翟永池, 64세)는 과거에 후루다오시(葫蘆島市) 쑤이중(綏中)발전소의 기술 핵심이었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한 것 때문에 2017년 5월 14일 불법 구류 당했다. 6월 26일 1심의 불법 개정을 거친 뒤, 7월 4일 7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디융츠는 지금 쑤이중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디융츠는 심근경색, 위병, 빈혈 등 잔병이 많아 일 년 내내 약물에 의존했다. 예전에 심각한 산업 재해를당했는데, 생산 작업을 진행할 때 무게가 3톤인 기계에 눌려 당시 골반마저 부서졌다. 디융츠는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아 목숨은 건졌으나 심각한 후유증이 남아 뇌 반응이 느리고 늘 기억을 잃었고 끊임없이 침을 흘렸으며 온몸이 허약하고 잔병이 많았는데, 그야말로 폐인이 됐다. 원래 그는 회사의 기술 요원이었는데, 산업 재해 후 기술상의 일을 모두 잊어버렸다.

절망에 빠졌던 디융츠는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해서, 뜻밖에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건강해진 디융츠는 또 자신의 근무처로 돌아가서 근면 성실하게 자신의 기술을 직장을 위해 헌신해 몇 십만, 백만이 넘는 이윤을 창조했다. 게다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디융츠는 더욱더 차분하고 겸손하게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했는데, 이웃과 가족은 누구나 다 목격했고, 그를 접촉한 적이 있는 사람은 모두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2017년 5월 14일 아침, 디융츠는 쑤이중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왕바오민(王寶民), 류환위(劉喚宇) 등 10여 명과 발전소 공안처가 연합해 진행한 납치로, 쑤이중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납치 과정 중, 경찰은 사복을 입고 건물 관리를 이유로 속여 문을 열고는 어떠한 합법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그를 납치했는데, 납치한 이른바 ‘이유’는 그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이었다.

6월 26일, 불법 개정 중, 검찰관 왕관이(王冠一)는 서류의 자료를 읽었는데, 이른바 ‘기소서’에서 피고인이 범죄를 구성했음을 고발한 주요한 증거는 피고인의 진술과 변명, 수사 기록, 압수명세서와 검증 보고를 포함했다. 말로는 디융츠가 기록 중 ‘파룬궁은 정법이고 공산당은 사교다’라고 했다는데, 또 융통성 없이 틀에 박힌 대로 빈틈이 아주 많은 자료를 읽었다.

디융츠의 집에는 어떠한 증인이 없었다. 목격자 판구이(潘貴)와 현장에 있던 인원 류훙펑(劉洪朋)은 모두 업무 단위의 민경, 경찰을 위해 증언했다. 국민마저 알 수 있는 기본 상식으로, 쑤이중 사법 단위가 업무를 처리하여 웃음거리로 됐다.

두 명의 변호사 사이에서 판사 관수썬(關樹森)은 변호사에게 ‘파룬궁을 위해 변호함을 허락지 않는다’고 했는데, 뜻은 ‘파룬궁의성격 문제에 대해 변호함을 허락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검찰기구 수사과의 자오하이칭, 검찰관 왕관이 등은 사건과 공안기관에 대해 결코 합법적인 수사와 사건 반송, 고소를 철회하지 않고 거듭 법을 어겨 공소를 제기했다.

쑤이중현 법원 심판 판사 관수썬은 변호사가 법정에서 제기한 불법 증거 배제에 관한 신청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지 않고 상술한 증거를 재판의 근거로 삼았다. 1심에서 법을 어긴 판결을 내려, 디융츠는 7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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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7년 7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19/3513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