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遼寧) 푸신(阜新) 파룬궁수련생 장옌후이(張豔輝)는 2017년 6월 30일 하이저우(海州) 국가보안에게 납치돼, 푸신 신디(新地)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장옌후이(여, 43세)는 창춘(長春) 체신학원(郵電學院)을 졸업했다. 교정 안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한 이과 우등생으로, 졸업한 후 중국 이동 선양(瀋陽) 지점에 취직했다.
1999년, 박해가 발생한 후, 중국 이동 선양 지점에서 강제로 장옌후이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핍박했으나 효과 없자 그녀에게 강직(직급을 낮춤) 박해를 진행했으며, 장옌후이는 중국 이동 푸신 지점에 배치됐다.
벼슬길에서 저애를 받았어도 장옌후이는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에 따라 행함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책임자가 그녀에게 불공정하게 대해도 그녀는 미워하지 않았고, 또 동료가 그녀를 이상하게 대해도 마음에 두지 않고 어려움을 참고 견디면서 기술을 연구했으며, 근면하고 성실하게 근무해 매우 빨리 회사의 기술 핵심이 되었다.
장옌후이는 온화하고 성실하며 너그럽게 사람을 대했다. 동료든 친척, 친구든 막론하고 오직 그녀에게 도움을 요구하기만 하면 그녀는 온 힘을 다해 협조했다. 이로 인해 그녀는 직장이든 친척, 친구 모두에게 아주 높은 평가를 받았다.
푸신 이동으로 돌아온 10여 년 사이, 장옌후이는 업무 수준에서부터 사람됨에 이르기까지 비판할 여지가 없었으나 장쩌민(江澤民) 정권하에 이러한 기술 핵심은 오히려 진급하지 못했다. 한 차례 한 차례 제자들이 자신의 머리 위까지 승진해 자신의 책임자가 됐으나 주요 업무는 오히려 여전히 장옌후이가 했다. 이 일체 사실을 회사 책임자는 다 알았으나 장옌후이를 발탁할 수 없었는데, 단지 그녀가 파룬궁을 믿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이 2017년 6월 30일 하이저우(海州) 국가보안에게 납치돼, 푸신 신디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듣기로는, 경찰이 이미 장옌후이의 자가용과 핸드폰에 대해 감시, 감청한 지 2년이 된다고 했다.
감청을 진행하고 좋은 사람을 박해한 그 경찰들, 당신들은 당신들의 행위야말로 진정한 범죄임을 알고 있는가. 법전을 펼쳐 보아라. 신앙은 무죄며 신앙에 관련된 일체 행위도 무죄다. 공안부에서 인정한 14종류의 사교에는 파룬궁이 없다. 파룬궁을 수련함은 중국에서 완전히 합법적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여전히 장쩌민 범죄 명령을 집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엄중하게 경고한다. 좋은 사람에 대한 박해는 바로 천리에 대한 도전이다. 역사상에서 바른 믿음에 대한 어떠한 박해든 종래로 성공한 적이 없다. 과정 중에 단지 민심을 잃고, 하늘의 노여움을 사서 멸망을 자초했을 뿐이다. 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다. 그들이 도리에 어긋나는 짓을 하면, 단지 사람들의 멸시와 버림을 받으며 훼멸로 걸어가게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7/3507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