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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우 감옥서 3년 학대 당한 리쥔치, 상황 위급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 보도) 허난(河南) 화이양현(淮陽縣) 파룬궁수련생 리쥔치(李軍旗, 李軍奇)는 박해를 당한지 이미 3년이 넘는데, 정저우 감옥에서 이른바 ‘전향’을 거부하여 평소에 끊임없이 포위 공격, 구타를 당해 지금 몸 상태가 매우 위험하다.

2017년 3월 25일 8시~10시경 악독한 경찰 사쿤(沙坤)과 차오위(曹魚)가 구실을 찾아 리쥔치가 통제에 불복한다고 말해, 몇 사람이 리쥔치를 에워싸고 구타했다. 포위 공격은 두 시간 넘게 지속됐는데, 비명소리는 온 건물에서 모두 들을 수 있었다. 사후 목격자는 리쥔치가 땅에 쓰러진 채 양미간에 난 2cm 정도의 상처에서 피를 흘리는 것을 보았다. 기타 형사범은 악독한 경찰 차오위에게 “더 구타하지 마시오. 인명 사고가 날 것입니다.”라고 했으나 차오위는 오히려 “뭐가 두렵습니까, 감옥안에서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해 죽이는 것은 개미 한 마리를 죽이는 것보다 간단합니다. 혹독하게 구타하시오. 구타해 죽인다 해도 무슨 대단할 것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2017년 3월 31일 오전 8시 35분, 리쥔치는 대대장 상훙장(尚紅章)을 우두머리로 한 몇 명의 악독한 경찰에게 5분 동안 전기충격을 당했는데(몇 개의 전기봉을 함께 사용해 충격을 가했음) 8시 40분에 끝났다. 형사범 왕신룽(王新龍)은 또 “파룬궁의 완강함이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의 상 대장은 파룬궁을 다스림에 묘책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에 리쥔치는 간질병이 도졌다.

2016년 7월 16일 밤 9시, 리쥔치는 형사범 10여 명에게 구타를 당했다. 구타에 참여한 사람은 자오웨이제(趙偉傑), 장젠펑(張建峰), 사쿤(沙坤), 왕훙좡(王紅莊), 캉하이양(康海洋), 리궈성(李國勝), 징샤오빙(景孝兵), 리웨이싱(李為星) 등이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손으로 구타했고 어떤 사람은 발로 걷어찼다. 리쥔치는 구타로 온몸이 청자색이 되었는데,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오히려 한편에서 큰소리로 ‘잘한다’라고 외쳤다. 9감구역의 당직 간부 악독한 경찰 부 대대장, 규율검사위원회 서기 뉴샤오쉐(牛小學), 악독한 경찰 류둥포(劉東波)는 구타한 흉수를 처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족쇄 수갑을 가져다가 온몸이 상처투성으로 부상을 입은 리쥔치에게 씌웠다.

이틀 전(7월 14일 오전 9시)에 살인범 사쿤, 그리고 왕훙좡, 1분감구역 수감 죄범팀 팀장 장젠펑(張建峰), 초소감독의 리궈성 이 4명의 형사범은 리쥔치에게 폭력적인 구타를 진행했는데, 구타로 온몸이 청자색이 되었다.

정저우 감옥은 허난성 신미시(新密市) 쑹산대도(嵩山大道)의 파괴된 산 아래에 위치했고, 외부적으로 ‘관타이실업유한회사(冠泰實業有限公司)’라고 부르는데, 중공(중국공산당) 허난성에서 남성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사악한 소굴이다. 이곳에 갇힌 파룬궁수련생은 다수가 9감구역에 집중돼 있다. 교도관 상훙장이 2013년 3월에 9감구역 대대장(감구역장)을 맡은 후, 이곳에서는 파룬궁을 박해함이 더욱 더 잔혹했다. 상훙장은 별명이 ‘변태’, ‘상양심(喪天良)’이었는데, 이 사람은 사람을 보기만 하면 웃으며 곧 잔인한 수단으로 괴롭히려 했다.

허난 신샹시(新鄉市) 파룬궁수련생 푸진취안(付金泉)은 2016년 6월 29일 저녁 7시 10분 쯤, 정저우 감옥 9감구역에서 박해로 생명이 위급해져 신미시 모 병원으로 보내졌다. 결국 그날 밤 10시가 넘어 사망했다.

리쥔치는 허난성 화이양현 류전툰향(劉振屯鄉) 리차이위안촌(李菜園村)의 파룬궁수련생이며 여러 차례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2008년 5월 5일 저녁, 류전툰향 파출소 부소장 황웨이(黃偉)는 4명의 악독한 경찰을 거느리고 리쥔치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그리고 76세인 리쥔치의 노 모친을 구두로 걷어차고, 온 몸의 힘을 모두 사용해 연속 뺨을 때렸다. 게다가 차례로 3번이나 노인을 구타해 땅에 넘어뜨려, 노인의 온몸은 여러 곳이 청자색이 되었고 얼굴 부위가 부어올랐으며, 앞가슴은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팠다. 악독한 경찰은 강제로 리쥔치에게 수갑을 채웠고, 77세인 그의 부친 리팅린(李廷林)마저 함께 향 파출소로 납치해 각각 혹독한 구타로 학대했다. 리쥔치는 그 자리에서 구타로 혼절했다. 그후 두 부자를 침대 머리에 10여 시간 동안 채워두었다. 그런 다음 유치장으로 보냈다. 유치장에서는 리쥔치가 구타로 인사불성이 된 것을 보고 수감하지 않았다. 악독한 경찰들은 리쥔치가 죽고 사는 문제에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사람을 길옆에 던져버리고 거들먹거리며 떠났다.

2014년 6월 10일, 화이양현 국가보안대대 리창펑(李昌峰), 왕젠(王劍), 더우밍커(竇明科) 등 일행 4명은 리쥔치의 집안에 들이닥쳐 샅샅이 뒤지며 철저하게 조사했다. 그리고 리쥔치를 화이양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로 납치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다. 리쥔치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왕젠은 총으로 리쥔치의 뒷머를 가리키며 “더 말하면 당신을 쏘겠다.”고 말했다. 리쥔치가 여전히 계속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자, 악독한 경찰 더우밍커는 곧 라이터로 그의 손, 팔, 등을 태웠다. 리쥔치는 몸 여러 곳에 화상을 입었다.

2014년 6월 24일, 화이양현 국가보안대대장 청웨이펑(程維峰)은 악독한 경찰을 거느리고 청관진(城關鎮) 샤오멍러우촌(小孟樓村)의 한 파룬궁수련생의 집에 들이닥쳐 파룬궁수련생 허훙량(何洪亮), 샤중즈(夏中志), 류중란(劉中蘭), 천진란(陳金蘭), 왕위룽(王玉榮), 왕허핑(王和平), 쑤전화(蘇振華), 치펑즈(齊鳳芝), 리쥔치, 판윈샤(凡雲霞), 우(吳) 여사 등 11명을 납치했다. 두 파룬궁수련생은 그들의 가족이 2만 위안을 갈취당한 후 석방됐다. 그 후 다른 4명의 파룬궁수련생의 가족도 만 위안에서 2만 위안의 같지 않는 ‘몸값’을 바친 후에 석방돼 집으로 돌아갔다. 11월 6일, 화이양현 법원에서는 나머지 5명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는데, 1심에서 그들에게 3년에서 7년의 무고한 판결을 내렸다.

정저우 감옥 9감구역의 전화 번호 0371─69812335

원문발표: 2017년 7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1/3504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