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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리셴청, 5년의 불법 판결당하고 지병 도져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친보도) 충칭시(重慶市) 펑제현(奉節縣)의 54세 파룬궁수련생 리셴청(李賢成) 여사는 9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하고 6월 27일에 비밀리에 5년의 판결을 받았다. 리셴청 여사는 전염성 피부병이 도졌는데, 건강 상태가 걱정스럽다.

2016년 10월 10일 아침, 리셴청은 집에서 집안일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을 두드려 열고 한 무리 사람들이 들이닥쳤다.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사람이라고 자칭한 사람은 리셴청에게 “어떤 사람이 당신을 신고했다. 우리는 법에 의거해 당신의 집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소식에 따르면, 납치당한 다른 한 사람이 핍박에 못 이겨 그녀의 책 한 권은 리셴청이 있는 곳에서 가져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불법 경찰은 리셴청의 집에서 현대 사회에서 집집마다 보급되고 있는 컴퓨터, 프린터 및 그녀가 집에서 학습하는 대법 서적, ‘밍후이 주간’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고, 그녀를 구치소로 납치해 모함했다. 불법 인원은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거쳐 강탈한 개인 물품으로 리셴청의 ‘죄증’을 나열했다.

2017년 4월 18일 오전 9시, 펑제현 법원에서는 리셴청에 대해 불법 개정을 열어 판결을 내렸다. 검찰관은 수색해낸 대법자료의 수량에 따라 리셴천에 대해 기소를 진행했다. 변호사 류쯔신(柳志新)은 그녀를 위해 유력한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그러나 법원에서는 석방하지 않았고, 오히려 날을 잡아 판결을 선고하겠다고 큰소리쳤다.

6월 27일 아침, 변호사는 갑자기 리셴청의 남편에게, 오늘 오전에 재판을 진행한다며 누구한테도 알려주지 말라고 말했다고 통지했다.

리셴청의 남편은 들은 후 신속하게 법원으로 다그쳐갔다. 수감당해 수갑을 찬 리셴청을 보았는데, 원래 희고 통통하며 명랑하던 그녀가 수척해지고 까매진 것을 보았다. 법원 인원은 신속하게 5년의 중형을 내린 판결서를 낭독했고, 아울러 리셴청에게 서명하도록 했다. 리셴청이 서명하지 않자, 법정 인원은 경멸하며 “당신이 서명하지 않는다 해도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남편은 원래 매우 건강하던 자신의 50여 세 아내가 온 얼굴에 병상태인 것을 보고 마음이 몹시 아파 그녀에게 꼭 몸조심 하라고 했다. 이때 아내가 바짓가랑이를 걷어 올려 검은 자색이 된 두 발과 아랫다리를 그에게 보여 주는 것을 보았는데, 얼굴에는 매우 고통스러운 표정을 드러냈다.

남편은 본 즉시 리셴청에게 심각한 전염성 피부염이 도진 것임을 알았다! 이 병은 원래 그녀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여 완쾌되었는데, 이번에 박해를 당해 도졌다. 지금 아직도 5년의 감옥 생활에 직면해 있다. 남편은 당시 하마터면 기절할 뻔 했다.

관련 박해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1/3504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