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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파룬궁수련생이 지난 감옥의 박해로 스스로 생활이 불가능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산둥성 보도)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산둥성 지난(濟南)감옥에서 박해를 당해 스스로 생활이 불가능할 지경까지 됐다. 원적이 산시(陝西)성인 파룬궁수련생 마푸젠(馬福建)은 산둥성 지난감옥에 불법 감금당한 후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해 줄곧 신캉(新康) 병원에 2년 넘게 입원해 있었는데, 지금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고 근근히 링거와 음식물 주입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왕원중(王文忠)은 린이(臨沂)시 이쑤이(沂水) 파룬궁수련생이며 43세이다. 2017년 3월 8일에 집에서 편지가 왔는데, 감구(監區)에 대한 이른바 ‘불리’한 단어가 있다는 이유로 대장은 우편물을 찢어 버렸다. 3월 12일, 왕원중은 정신적인 압력이 너무 컸던 이유로 갑자기 뇌출혈 증상이 나타났다. 지금 감옥 병원에 있는데 스스로 생활이 불가능하다.

黄敏
황민(黃敏)

황민은 원래 자무쓰(佳木斯)대학 전자 공정학과 강사(73)로, 진상 TV프로그램을 삽입 방송한 이유로 불법적으로 20년형의 징역 판결을 당해 2002년에 납치돼 수감됐다. 감옥에서 줄곧 전향을 거부하다가 헤아릴 수 없는 각종 박해를 당했다. 단식한지 이미 40차례가 넘는데 지금도 여전히 산둥성 감옥에 있다. 교도관 리웨이(李偉) 및 대대장 천옌(陳岩)은 황민이 40여 차례 단식으로 폭행에 항의해 ‘엄격한 관리’, 독방에 가두기, 매일 작은 의자에 앉히기, 수면 박탈 등 학대를 당했다. 그리고 사악한 교육원 및 밀착감시원 죄수나 어리고 무지한 죄수에게 지시해 비인간적인 학대로 황민을 괴롭혔다. 이 어린 죄수는 황민의 몸 위에 앉아 괴롭히다가 어깨 위에 앉았고 또 머리꼭지를 누르고 눈을 후볐으며, 코를 붙잡고 잠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혹은 황민이 막 잠이 들기만 하면 곧 갑자기 공구를 사용하거나 큰소리로 그를 놀라게 해 몇 달 동안 손상을 입혔다. 2017년 3월 중순, 극심한 정신적 압력으로 황민은 갑자기 뇌출혈 증상이 나타났다. 지금 감옥 병원에 있는데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다.

루펑톈(陸豊田)은 린이 이수이 파룬궁수련생(44)이다. 지금 감옥 병원에 있는데, 2017년 4월부터 5월 기간에 단식으로 두 차례나 박해를 반대했다.

황스탕(黃時淌, 66)은 쯔보(淄博)시 파룬궁수련생이며, 현지 악독한 경찰이 불법 납치를 진행할 때 걷어차이고 꼬집혀 입은 상처가 지금까지 완쾌되지 않고 있다. 2017년 4월 14일, 조(組) 내에서 쟁론한 것 때문에 악독한 경찰 대장 천젠밍(陳建明)에게 ‘엄격한 관리’ 박해를 당했다.

왕중스(王忠實, 65)는 쯔보시 보산(博山) 파룬궁수련생으로, 2016년 12월 중순에 11감구의 악독한 경찰 리웨이(李偉)의 지시를 받고 4층에서 반복적으로 중국공산당 사당이 파룬궁에 죄명을 뒤집어씌운 세뇌 프로그램을 방송한 것 때문에 나흘 동안 단식을 진행해 박해를 반대했다.

류싱우(劉興武, 55)는 웨이팡(濰坊) 서우광(壽光) 파룬궁수련생이다. 2016년 9월~12월 기간에 악독한 경찰 리웨이의 지시 하에 자오바오치(趙保奇), 주샤오밍(朱效明)은 그에 대해 공격적인 ‘전향’을 진행했다. 류싱우는 반복적으로 3차례나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다가 결국 위내 대출혈 증상이 나타났다.

웨이팡 린추(臨朐) 파룬궁수련생 인카이쿠이(尹開魁, 48)와 옌타이(煙台) 라이양(萊陽)시 파룬궁수련생 안리보(安立波, 50), 더저우(德州) 샤진(夏津) 파룬궁수련생 장서우펑(張守峰, 45), 랴오청(聊城) 가오탕현(高唐縣) 파룬궁수련생 펑수밍(彭樹明, 45)은 공동 협력해 감구에서 새로 하달한 명찰, 침대머리패를 찢어 버렸다. 2016년 4월 25일, 인카이쿠이는 2개월 동안 독방에 갇혔다. 그런 다음 4개월 동안 ‘엄격한 관리’ 대(隊)로 보내졌다. 그 후 11감구로 되돌아와서 또 4개월 동안 ‘엄격한 관리’를 당했는데, 합해서 10개월이 넘게 박해를 당했다. 안리보도 ‘엄격한 관리’ 대(隊)로 보내져 5개월 넘게 박해를 당한 후 11감구로 되돌아와 1개월 동안 ‘엄격한 관리’를 당했다. 장서우펑, 펑수밍은 따로따로 조 내에서 ‘엄격한 관리’를 당했다.

창러(昌樂) 파룬궁수련생 류량민(劉良民)은 창러 610, 국가보안, 창러 구치소에 의해 박해를 당해 생명이 위독해졌으나 여전히 3년형을 당했다. 창러 국가보안에 의해 2017년 1월 19일에 강제로 산둥 지난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는데 산둥 경관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병원 측은 위독 통지서를 내렸다. 가족이 면회를 진행해 몇 분 만에 면회를 중단시켰다.

웨이팡시 68세 파룬궁수련생 하오우중(郝務忠)은 억울하게 9년 중형 판결을 당했다. 이미 불법 감금당한지 8년이 되는데, 현재 산둥성 감옥 11감구로 납치됐다. 2016년 말, 하오우중은 두 차례나 병원에 의해 폐암 진단이 내려져 매우 수척했다. 가족은 감옥 측에 석방을 요구해 그를 집으로 돌려보내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했다. 2017년 2월 21일, 가족은 두 번째로 지난 감옥에 병보석 신청서를 보냈다. 감옥의 한 팀장이 받았는데 말로는 좀 연구해보고 다시 말하자고 했다. 그러나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대답하지 않았다.

왕원중, 황민이 뇌출혈 증상이 나타난 후부터 11감구에서는 극력을 다해 책임을 회피했고 감구 내에서 파룬궁을 겨냥한 각종 정신과 육체적 박해와 일 년 내내 자유롭게 조(組)를 떠남을 허락하지 않는 봉쇄식 관리를 말하지 않았으나, 법공부를 하고 연공함은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파룬궁수련생 쑤원(蘇文), 위춘창(于春強), 쉬바오전(徐保真), 인샹양(尹向陽), 수원량(時文良), 왕충스(王忠實), 왕광웨이(王廣偉), 류싱우(劉興武)에게 보증서를 쓰고 세뇌 영상을 보게 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단체로 박해를 반대해 중국공산당 사교식 박해를 협력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공개적으로 법공부와 연공을 하겠다고 제출했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6/3506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