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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 신위시 경찰이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 납치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장시성 보도) 2017년 6월 2일, 장시(江西)성 신위(新余)시 펀이현(分宜縣) 국가보안대대, 펀이현 청시(城西)파출소, 펀이현 110의 관련 인원은 펀이현 기차역 가속구(家屬區) 파룬궁수련생 양팅셴(楊庭先)의 부모님의 거처로 왔다. 당시 목격자 말에 따르면 미니버스 한 대, 검은 색 승용차 3대, 공안 승용차 한 대가 왔는데, 안에 앉은 사람은 전부 경찰복을 입은 경찰이었다고 했다.

당시 15명 파룬궁수련생은 양팅셴의 부모님 집안에서 가부좌하고 연공했다.(양팅셴의 부모님은 이미 세상을 떠났으나, 양팅셴은 이따금 부모님 집으로 가서 거주했음). 그중 한 파룬궁수련생은 외지에서 돌아왔는데 8개월인 손자를 데리고 놀러와 막 앉은지 얼마 되지 않아 경찰이 곧 집으로 찾아왔다. 이 파룬궁수련생 중 최고 연장자는 91세이고, 약간 젊은 두 사람도 50세에 가까웠다.

국가보안대대장 셰젠빈(謝建斌)은 수색영장, 경찰증 등을 꺼내보이지 않은 상황에서 파룬궁수련생에게 가부좌를 중지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수련생은 그의 요구를 듣지 않고 계속 가부좌를 했다. 한 무리의 경찰은 어떠한 증명서를 꺼내보이지 않고 강제로 동영상을 찍고 수련생의 서적을 강탈했다. 수련생이 가부좌를 다 끝낸 뒤 우(吳)씨는 경찰에게 그녀의 책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경찰은 그녀를 따라가서 일부 질문을 하고 등기한 후에 다시 보자고 말했다. 그러나 오늘까지 돌려주지 않았다. 그리고 한 파룬궁수련생은 경찰에게 수색영장을 보여달라고 했으나 어느 한 경찰도 보여주지 않았다. 국가보안대대 지도원 두후이(杜暉)는 강제로 양팅셴의 파룬따파 서적 20여 권 및 사부님의 법상 5장을 가져갔다. 파룬궁수련생이 선의적으로 그녀에게 죄를 저지르지 말라며 보응을 입음을 조심하도록 권했으나 그녀는 보응이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 경찰들은 파룬궁수련생을 데리고 가서 일부 말을 묻고 강제로 수련생에게 수갑을 채워 시청파출소로 압송했다.

시청 파출소에서 경찰은 또 어떠한 증명서도 꺼내보이지 않은 채 강제로 몸 수색을 진행해 파룬궁수련생의 돈, 열쇠, 핸드폰, 책 등을 전부 몰수했다. 일부 수련생의 열쇠, 특히 책, 사부님의 법상, 진상 화폐를 여태껏 돌려주지 않았다.

이어서 경찰은 또 수련생을 한 사람씩 심문실 등지로 끌고 갔다. 수련생이 거듭 경찰에게 경찰 업무증 등을 보여달라고 강조하자 한 사람은 꺼내서 수련생에게 보여줬다. 수련생이 “나는 그것을 베껴 인터넷에 올려 조사해 보겠습니다. 당신들이 오늘 한 행위가 합법적인지 조사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즉시 증명서를 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수련생이 또 “오늘은 무엇 때문에 우리를 붙잡으려 하지요, 우리가 법률의 어느 조례를 위반했지요?”라고 물었으나 그는 상대하지 않고, 단지 파룬궁수련생에게 그의 업무를 협력해 묻는 말에 대답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은 문제도 이름은 무엇인지, 몇 해 동안 연공을 했는지, 핸드폰 번호를 물었을 때, 수련생은 대답하지 않았으나 경찰은 오히려 인터넷에서 임의로 조사해냈다. 맨 마지막에 그는 수련생에게 인쇄해낸, 물어본 말을 기록해 위에 지장을 누르고 서명했다. 수련생이 이 기록 중에서 ‘××불법 조직에 참가해 납치됐다’고 말한 것을 보았을 때 서명을 거부했다. 경찰은 대강대강 끝마쳤다.

손자를 데리고 온 그 파룬궁수련생은 급히 집으로 돌아가서 아이에게 우유를 먹여야 한다며 경찰에게 그녀를 집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경찰이 그녀의 몸을 수색했으나 아무것도 없었다. 10시가 넘을 때까지 끌어서야 그녀의 남편에게 아이를 데려가도록 했다.

저녁 10시쯤이 되어서 경찰은 6명의 70여 세 이상인 파룬궁수련생 가족을 불러와 노년 수련생을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그중 91세인 슝(熊) 씨와 다른 한 중(鐘) 여사 두 사람의 아들딸은 모두 따로따로 외지에서 근무했는데, 경찰은 그들을 따로따로 집으로 보내왔다. 슝 노인은 가지 않고 책을 그에게 돌려주도록 했다. 경찰은 그에게 이후에 전화를 걸어 받아가도록 하겠다고 속여 말했다. 그러나 여태껏 돌려주지 않았다.

그 나머지 9명 파룬궁수련생은 구치소에 수감돼 혈압을 재고, 채혈하고, 흉부 X-레이 사진을 찍고, 초음파 진단기로 진단 등을 했다. 양팅셴 노인은 혈압이 220에 달한다는 진단이 내려졌으나 경찰은 그를 돌려보내지 않았다.

국가보안대대 주임 황린링(黃琳玲)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이른바 ‘불법 집회’를 했다고 말했으나 구류시키겠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그들이 이 수련생들을 유치장에 가두고 간 후 유치장 경찰은 그들에게 문서 위에 서명하도록 했는데, 수련생들은 그제야 뒤집어씌운 죄명이 ‘불법 집회, 10일간 구류’임을 발견했다.

유치장에 도착한 8일 만에 경찰은 또 몰래 양팅셴, 장원룽 두 노인을 펀이현 구치소에 감금했다가 6월 23일 아침이 되어서야 석방했다.

이 경찰들은 불법적으로 민가에 들이닥쳐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감금했는데 전체 과정에 모두 법률 절차에 따르지 않았고 중국 형법 제245조, 제397조를 위반했다.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한 경찰

1,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셰젠빈(謝建斌)

2, 국가보안대대 주임 황린링(黃琳玲)

3, 국가보안대대 교도원 두후이(杜暉)

4, 국가보안대대 경찰 쩌우싱(鄒興)

5, 국가보안대대 경찰 딩훙(丁虹)

6, 청시파출소 소장 중샤오훙(鍾小洪)

7, 청시파출소 경찰 리샹(李祥) 전화: 18879037336 사무실 전화: 0790-5881418

8, 청시 파출소 경찰 중뤄스(鍾羅十)

9, 청시파출소 경찰 황마오윈(黃毛雲)

그리고 일부 경찰의 이름과 전화번호는 잘 모르므로 사정을 아는 사람이 정보를 제공해주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6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25/3501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