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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정부의 범죄: 청원의 폭력적 차단과 악의적인 답방(하)

[밍후이왕](전편에 이어)

탄원을 차단하는 과정 중의 충격적인 죄악(하)

수년 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을 상대로 장기 적출을 자행한 천인공노할 만행이 폭로돼 전세계가 경악했다. 캐나다 전 아태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와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는 폭 넓고 깊이 있는 조사를 실시한 후 ‘피의 수확, 장기를 얻기 위한 파룬궁수련생 살해(Bloody Harvest,the killing of Falun Gong for their organs)’라는 책을 펴냈는데 그들은 이런 결론을 얻었다.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최소 4만1,500개의 파룬궁수련생 장기가 이식 수술에 사용됐고 이는 ‘이 지구상 전례 없는 죄악’이다. 이 같은 만행은 박해 초기 탄원에 나선 수련생들에 대한 폭력적인 탄압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999년 7월 20일, 매국노 장쩌민을 우두머리로 하는 중국공산당 정권은 파룬궁을 ‘계급의 적’으로 간주하고 잔인한 박해를 발동했다. 전국 각지 파룬궁수련생들이 탄원에 나서자 중국공산당은 대량의 경찰과 무장경찰을 배치해 그들을 불법 체포했다. 그리고 연좌제를 실시해 그들의 가족이 직장을 잃게 하고, 직장 상사를 처벌했으며, 전체 직장 직원들에게 장려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심지어 지방 정부에 책임을 지워 관직으로 간부들을 위협했다. 이 때문에 많은 파룬궁수련생은 연행된 후 이름과 주소 등 신상정보를 밝히지 않으면서 파출소, 구치소, 노동교양소와 감옥에 수감될 때 등록조차 되지 않았다. 이런 파룬궁수련생들이 군부에 의해 실종되고 강제 장기적출의 최초 피해자가 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때부터 이 같은 죄악이 전국 수십 개의 강제 노동수용소 등 시설에서 비밀리에 전개됐을 가능성이 높다.

한 파룬궁수련생은 2001년 초 베이징 구치소에서 신상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동북 지역으로 이송됐다고 증언했다. 그녀에 따르면, 2000년 12월 20일 이후 구치소 수감자가 매일 수십 명에서 100명 이상으로 급증했는데 이름을 대지 않은 수감자에게는 수감 번호를 달아줬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 수용 공간이 모자랄 정도로 수감자가 넘쳤다. 경찰은 처음에는 매일 전기봉으로 고문하거나 기타 수감자들을 부추겨 폭행하며 파룬궁수련자들의 신상정보를 알아내려 애썼지만 나중에는 더 이상 묻지 않고, 자백하지 않으면 입을 열게 하는 곳으로 보내겠다고 협박했다. 2001년 초, 이틀 간격으로 새벽이면 대형 버스가 도착해 그들을 구치소 밖으로 실어 날랐다. 그녀와 같은 감방에 10대 후반의 산둥성 출신의 소녀가 있었는데 K28이라는 수감 번호를 달고 있었다. 그 소녀는 어느 날 아침 경찰이 번호를 잘못 불러 대형 버스에 올랐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모두 동북으로 보내진다고 말했다. 나중에 경찰도 동북으로 이송한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당시 베이징에서 동북으로 많은 수련생들이 이송됐다.

밍후이왕의 글 ‘중국공산당 생체 장기적출 단서: 단둥(丹東) 군인의 회고’ 중에는 중요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2000년 12월의 어느 날, 날씨가 매우 추웠다. 새벽 1시쯤 우리 부대는 긴급 소집되어 완전 무장한 후 단둥역으로 가서 역사를 겹겹이 포위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톈진에서 열차 한대가 들어왔다. 기차에서 몇몇 상관과 하얀 가운을 입은 군의관이 내리더니 비밀 대화를 나눈 후, 우리 부대의 일부분을 기차 호송에 배치했다. 우리 연대도 거기에 속해 두 사람이 객실 한 칸씩 지켰다. 우리는 사전에 무엇을 호송하는지 몰랐고 다만 분위기가 매우 긴장되고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꼈을 뿐이었다. 기차에 오른 후 우리는 깜짝 놀랐다. 그것은 가축을 실어 나르는 지붕이 없는 열차였는데, 거기에는 짐승이 아닌 파룬궁 수련생들이 타고 있었다. 그들은 베이징에 탄원하러 갔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위쪽에 있는 가름대에 주렁주렁 연결된 수갑을 차고 있었다. 많은 시간이 흐른 후 기차는 마침내 목적지인 선양 쑤자툰역에 도착했다.”

당시 장쩌민, 뤄간(羅幹), 류징(劉京), 저우융캉(周永康) 등 공산당 고위관리들은 2000년 경 베이징에 탄원 갔던 수백만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멋대로 사형을 선고했다. 외부의 시선을 피하면서 ‘3개월 안에 파룬궁을 소멸한다’는 정책과 ‘육체를 없애버린다’는 사악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또한 ‘계급의 적’의 육체를 이용해 이익을 얻기 위해 중국공산당은 비밀리에 가장 악랄하고 음험한 계획을 추진했다. 즉 장기를 적출한 후 시신을 소각해 증거를 없애거나 인체 표본으로 가공해 폭리를 얻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중국공산당 깡패 집단은 ‘계급의 적’의 육체를 소멸했고, 의사들은 폭리를 얻는 동시에 국제적으로 ‘학술성과’를 발표해 명성을 얻었다. 이들은 서로 이용해 많은 득을 볼 수 있었지만 그것은 인류 사상 전례가 없는 죄악이었다.

파룬궁 박해추적 국제조사위원회, 엠네스티 등 국제인권단체, 유엔 고문반대 기구와 해외 독립매체 등은 장쩌민이 파룬궁 박해를 발동한 최초의 몇 년간, 4만~9만 명에 이르는 수련생이 전국 군 병원, 무장경찰 병원, 군부, 공안·검찰·법원, 교도소와 연결된 민간 병원에서 비밀리에 장기를 적출 당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피해자 한 명의 각종 장기와 피부는 최소 몇 십만 달러에 거래될 수 있다. 중국 다롄(大連)시는 보시라이(薄熙來) 전 당서기의 비호 하에 가장 먼저 장기적출 만행을 벌였고, 그의 일가 및 부하들은 인체표본 가공을 통해 폭리를 얻었다.

중국공산당 깡패 정권을 해체해 민족의 고난을 종식시켜야

억울함을 당하면 고소하고 굴욕을 당하면 소리쳐 알리며 결백을 추구하고 정의를 신장하는 것은 사회의 상식이고 정상적인 상태다. 중국 고대에도 ‘북을 쳐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임금의 행차를 가로막고 억울함을 하소연하며, 상서를 올려 잘못을 고치도록 권하는’ 전통이 있다. 하지만 대중을 적으로 보는 중국공산당은 ‘탄원’을 우환으로 보고 폭력으로 막으며 수시로 감시하여 모순을 격화시킴으로써 중국을 재앙과 혼란 속에 빠뜨리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항상 자신들의 집권 능력을 자랑하지만 이런 것은 오히려 그들의 깡패 본성을 드러냈다.

중국공산당은 국제사회에 집권 정당성을 증명하기 위해, 경제의 비약적인 발전, 대국굴기, 인권이 가장 좋은 시기, 조화사회 등을 내세웠다. 하지만 신기루와 같은 성세의 뒤편에서 매년 2천만 명의 국민이 간난신고를 무릅쓰고 탄원 길에 나선다는 사실은 숨기고 있으며, 매년 수십만 건의 집단 항의 사건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중국에서 대중이 관료를 고소한 건수는 234만 7,780여 건에 이르지만 당국의 봉인으로 해결된 사례는 거의 없었다. 중국인들이 수없이 목격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이 필사적으로 탄원민을 가로 막고 수시로 감시하며, 군경을 동원해 탄압하고 국민을 속이거나 매수하며, 진상을 은폐하고 목소리를 내지 못하게 하면서 학살하는 것이다.

中共监狱迫害法轮功学员所实施的种种酷刑:老虎凳、暴力毒打、死人床(抻床,也称五马分尸)、电棍电击、抻床、吊铐、灌食(鼻饲)、铁椅子、打毒针(注射不明药物)、野蛮灌食、电棍殴打等
중국공산당이 교도소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실시한 갖가지 고문: 호랑이 의자, 폭행, 죽음의 침대, 전기봉, 사지 잡아당기는 침대, 쇠고랑에 매달기, 음식물 주입, 쇠의자, 약물 주사, 강제 음식물 주입, 전기봉 구타 등.
가장 심각한 것은, 1999년 7월부터 지금까지 매국노 장쩌민을 우두머리로 하는 정치 깡패 집단과 공산당 깡패 정권이 국가 권력을 장악하고 경찰을 동원해 100가지가 넘는 고문으로 ‘진선인(眞善忍)’을 따르는 선량한 대중을 상대로 소멸 정책을 펼치면서, 100만 명 이상을 강제노동수용소에 수감하고, 수백만 명(신원이 확인된 사람 3,643명)이 소중한 생명을 잃게 했으며, 장애인이 되고 정신이상이 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집을 떠나 방랑하거나 실종된 사례도 많아 무수한 가정이 파탄되고 수많은 비극이 발생했다. 게다가 생체 장기적출이라는 ‘이 지구상 전례 없는 죄악’을 저질렀다. 그 죄는 너무나 커서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할 정도이며 중국 사회도덕을 타락하게 하고 법질서를 파괴했으며 국민을 고통 속에 몰아넣고 하늘을 노하게 했다.

중국공산당이 산둥성의 시각장애인 인권변호사 천광청(陳光誠)을 감시하기 위해 1억 위안 이상의 비용을 들였다는 사실은 중국인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중국공산당이 자신들의 폭력에 맞서 싸우는 민중을 탄압하기 위해, 공안 예산을 7천여 억 위안으로 늘렸는데 이는 군비 지출을 훨씬 초과한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만행에 침묵하고 있지만, 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사용했던 고문을 자신들에게도 사용할 줄은 생각지 못하고 있다. 독재 정권의 폭정 아래, 가련한 중국 탄원민들은 눈물로 호소해도 소용없자 무릎을 꿇었지만 그것도 소용없자 수치심도 버리고 알몸으로 탄원하기에 이르렀다. 희망이 실망과 절망으로 이어져 결국 자살하는 사례도 부지기수다.

한 차례 또 한 차례의 대참사와 고난을 겪은 후 지금 양심 있는 관리들을 포함한 많은 중국인들은 살인기계 같은 중국공산당에 대해 더 이상 환상을 품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채 기대를 품는다면 공산당에게 학살되거나 스스로 절망해 자살할 것이다. 공산당은 새로운 지도부가 들어설 때마다 민생과 국민의 권리에 대해 달콤한 말을 많이 했지만 그 약속을 얼마나 지켰는가? 지금은 새 지도자가 ‘중국의 꿈’을 제기하자마자 각 정치 파벌은 즉시 자기들 입맛에 맞게 해석하며 말장난을 벌이고 있고, 국민을 해치는 강제 노동교양소 제도를 폐지하는데도 격렬한 내부 투쟁을 벌였다. 진정으로 부패를 근절한다면 중국공산당은 즉시 무너질 것이다. 그들의 진정한 꿈은 중화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영원히 역사 무대에서 물러나지 않는 것이다. 때문에 역대 공산당 특권층은 백성들을 달래주는 시늉만 해왔다.

그렇다면 중국 국민들에게 놓인 유일한 길은 바로 공산당 깡패 정권을 해체하는 것이다. 독재 정권을 종식시켜야만 그들이 가져온 민족의 재앙과 고난을 끝낼 수 있다. 어떤 사람을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공산당은 모든 폭력 도구와 모든 사회 자원을 장악하고 있어, 이 악마를 해체하기 쉽지 않다고 여기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중국인들에게 진심으로 알리고 싶은 것은, 한 가닥의 빛이 절망 속에서 새 희망을 가져다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파룬궁이 주도하는 기세 드높은 ‘진상 알리기’와 ‘9평공산당을 알려 삼퇴(탈당)를 이끄는 운동’이다. 이 운동은 각성을 통해 자신을 구원하게 할 뿐만 아니라 중국공산당 악당도 해체시키고 있다. 공산당은 전적으로 거짓과 죄악으로 독제 체제를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진상을 가장 두려워한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 알리기 운동은 마침 중국공산당의 급소를 찌르고 있다. 파룬궁은 정치를 하지 않았고 정치를 할 의도도 없다. 중국공산당의 사악함이 그들을 멸망에 이르게 했을 뿐이다. 중국인들은 하늘이 부여한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가능한 빨리 탈당에 동참해 신과 부처의 보호를 받아 자신을 구원하고, 중화민족이 새롭게 태어나도록 정의를 굳게 지키기를 희망한다. 그러면 중국공산당을 해체하고 광명을 맞이할 수 있다. 역사는 이것이야말로 중화민족이 부흥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자 인류가 아름다운 미래로 향할 수 있는 가장 큰 희망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증명해 보일 것이다!

원문발표: 2013년 5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28/274504.html